모든개 숲으로 도라갓다.
내 첮사랑... 안녕
문안한 권색 남방이 잘 어울리던 그 얘.
pink, hite, blue,vora 중에서 vora 색을 제일 조아한다고 햇던가?
4월의 하사한 벗꼿같던 그얘의 임옥구비만 생가카면 항상 왜간장이 탓다.
사소한 오예 때문에 해어지게 된 그 얘. 그 얘는 김에김씨엿다.
어낙에 습기가 없어서 북그러움도 마니 탓다며, 혼자 있는 게 낳다고 햇지.
사람 만코 분비는곳을 시러햇던 너
영맛살이 있어서 항상 도라다니느라 대하도 만이 못 해봣지만 ,
폐기 열정이 가득한 퀘할환 성격에 족음씩 족음씩 빠져들어가고 잇엇지.
사소한 오예의 발단은 이랫다. ....따르릉....전하가 왓엇다. 벨소리가 트로트엿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 무족권, 무족권이야 ~
"여보세요??? 너 괴자번호가 뭐니?
"XXXXXXXXXX 이야. 그래 알앗어
뜬금업시 내 괴자번호를 물어보던 너
내 괴자번호를 불러주자 그 얘가 알앗다며 끈엇다.
얼마 후 백만언이 입금됏다. 어의가 업다. 누가 돈이 필요하댓나?
무심코 간장계장에 밥을 비벼먹다가 부르르 치를 떨엇다. 자손심이 상햇다.
명애회손제로 확 고발활까?
왜 돈을 입금햇을까? 내가 항상 돈 없다고 찔찔짜서? 하가 나서 따졋다.
느즌 밤, 신뢰를 무릅쓰고 그의 집애 전하를 걸엇다.
어떠케 니가 이럴 수 잇니? 내가 언제 너한테 돈 달라고 햇냐고?
자다 바닷느지 그얘가 하를 버럭 냇다
무슨 회개망칙한 예기야? 잠깐 괴자번호 빌린건데
백만언 다시 돌려줄깨
그리고 다신 네 눈에 뛰지마라. 그게 니 한개다. 그리고 권투를 빈다.
어의가 없다. 하긴. 백만원을 그냥 줄 타입이 아닌데.
엡디자이너엿어도 항상 덮집회의를 고집하고,
지하상가에서 사 준 2만언짜리 갑오시힐도 투덜대면서 사준 그얘.
역시 그런걸까? 고정간염일 뿐이라 여겻던 애숭모 말이 마잣다.
연예할 때 남자의 에정도는 돈 쑴쓰미와 비래한다고.
에잇. 육구 시타리아 같은 넘....빌려간 내 어르봉 카드나 돌려주지.
쓰지도 못 한 100만언 때문에 헤여지다니. 압건이다.
주최할 수 없는 슬픔이 밀려온다.
남들이 드르면 평생 놀림감이 되겟지.
괸찬아. 벌써부터 지뢰겁먹지 말자.
너의 발여자가 될..십자수와 꼿꼬지에도 일각연 잇고 ,
뒷테일마저 사랑스런 나같이 나물할 때 없는 맛며느리감을 노친 건 너의 실수 .......
Good Bie........다신 만나지 말자.........naver.
- the and-
읽지는 않았지만 재밌네요
이걸 다 읽는 놈은 된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