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출생한 남아냥이에요 마눌징어의 입양요구에 최소 이십년은 제가 책임져야 되니 고민을 많이 했네요 이 아가가 절 간택했는지 저만보면 울고 골골대서 데려왔는데 문제는 일정이..
결혼에 신혼여행에 여러 일정때문에 믿을만한 샵에 맡기고 신행 끝나자마자 서울에서 데리고 부산으로 데려왔어요 장거리 내내 잘 참아주고 집에 오자마자 적응해서 맛동산과 감자 생산해주시고 ㅎㅎ
지 그림자만 봐도 하악질에 엄청 겁보인데 적응은 잘하네요 겁보라서 밤에 침실문 앞에서 야옹야옹 울어요 집을 자주 비워야되는데 고양이가 사람을 너무 타는거같아 걱정이에요 강아지같이 없으면 울고 사람 좋아하고 쩝..
제 머리도 물어뜯고 사고뭉치지만 이아이때문에 요즘은 너무 행복합니다
https://cohabe.com/sisa/28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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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라 사진이 돌아갔군용
발꼬락이 가렵다옹
고양이가 이렇게 흉폭한 동물입니다 여러분
폴드는 역쉬 똥글똥글 귀여워요.
아공 귀여버라 심장폭행 당했어요!
쇼파는 조만간 사망할거같군요 애도를 표합니다
저희집은 쇼파 안들이고 식탁의자만 레자로 된 커버했는데 하나도 정상이 없네요
매트리스 커버랑 장판도 뜯어버리셔서 자다가 혼내요ㅋ
와.....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폭행 메롱
저희 집은 쇼파도 아닌 침대 가죽(레자)?에 스크레쳐를ㅋㅋㅋㅋ이사갈때 버리고 가려구요 ㅋㅋㅋㅋ벽지는 안뜯더라구요 집에 스크레쳐 많이 사다두세요 ㅋㅋ
캣타워 하나 사보려는데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마음에 들면 층 간격이 너무 높아 얘가 못올라갈거같고
하하하핳 조금만 지나바랏 캣초딩의 파워 에너자이져를
보게될것이닷 으하하하하핳.... 나만 당할수 없엉 흐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