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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들은 매드 맥스랑 존 윅 보면서 좀 배워야 한다.
내가 매드 맥스 보면서 놀란게
시작하면 일단 달려. 그대로 쭉 달려. 끝까지 달려.
그러면서 세계관 설정이랑 인물 설명을 중간 중간 다 해서 영화 끝나고 나면 아 얘는 저런 캐릭터였지, 쟤는 저렇게 죽을것 같더라 이런게 다 기억에 남아.
존 윅도 일단 쏴. 그냥 쏴. 끝까지 쏴.
그러면서도 이 바닥은 어떤 곳인지, 저 놈은 왜 저 난리인지 그런거 다 설명돼.
특히 마이클 베이랑 잭 스나이더는 이거 열번씩 복습해라.
존윅의 차와 개를 건들지마라 건들면 죽는다
ㅎㅎ ㅋㅋ ㅈㅅ
※'최소' 35명
머리에 한방
아니면
가슴에 두방
그래도 불안하면
가슴에 두방 머리에 한방
아드레날린 시리즈는 저거보다 더 이러쿵 저러쿵 없음
시작부터 티비 때려뿌수고 길거리로 나가서 보이는대로 쏴죽이고 들이받음
※'최소' 35명
존윅의 차와 개를 건들지마라 건들면 죽는다
존윅을 건들지 말라는 말은 안하는 이유는
어차피 건드리기 전에 죽기 때문인가요
이미 은퇴해서 안건들었으면 안죽었어
집도 건드리지 말아야지
머리에 한방
아니면
가슴에 두방
그래도 불안하면
가슴에 두방 머리에 한방
끝내주는 모잠비크드릴 ㅋㅋㅋㅋ
봤냐, 리얼?
존윅 감독이 트렌스포머 만들었으면 대박났을것같아
ㅎㅎ ㅋㅋ ㅈㅅ
액션 영화들은 매드 맥스랑 존 윅 보면서 좀 배워야 한다.
내가 매드 맥스 보면서 놀란게
시작하면 일단 달려. 그대로 쭉 달려. 끝까지 달려.
그러면서 세계관 설정이랑 인물 설명을 중간 중간 다 해서 영화 끝나고 나면 아 얘는 저런 캐릭터였지, 쟤는 저렇게 죽을것 같더라 이런게 다 기억에 남아.
존 윅도 일단 쏴. 그냥 쏴. 끝까지 쏴.
그러면서도 이 바닥은 어떤 곳인지, 저 놈은 왜 저 난리인지 그런거 다 설명돼.
특히 마이클 베이랑 잭 스나이더는 이거 열번씩 복습해라.
스토리 부실한 영화들을 보면 일단 사전정보를 뿌리는데 영화 시간의 절반가량 날려버리고 나머지 절반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니 스토리가 부실해짐
이건 책도 마찬가지인게 잘쓴 책은 이야기 전개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터라 등장인물이나 배경설명을 할 시간이 없어 보이는데 막상 보고나면 배경이나 인물의 설정이 쏙쏙 들어와있음
반면 못쓴 책들 보면 이야기 중간중간 자꾸 설명충이 등장해서 배경 설명하고, 케릭터 설명하고, 왜 싸우는지 설명하고, 왜 밥먹는지 설명하고, 왜 똥싸는지 설명함
왜 똥싸는지 까지 설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타지 소설에서 많이 보던 실수 뭔 놈의 배경 설명이랑 기타 잡다 설명
하는데 3페이지 넘게씀.
J.R.R.톨킨: 어...그렇게 쓰는거 아니었어?
진짜 인정. 구구절절한 설명없이 흐름을 보면 다 알게됨. 어떤 룰로 저 세계가 흘러가는지.
어째서 저렇게 까지 굴러가게 되었는지.
거기다 진짜 나이탓에 몸은 많이 삐거덕 거리고 옛날같은 몸매는 안나오지만
진짜 자기걸로 만들어서 총격씬 찍은 키아누의 멋짐 하나만으로도 볼만한 영화임.
키아누 연습 영상 같은거 유튜브 보면 진짜 계속 보게됨ㅋㅋ
드래곤 라자 첨 봤을때 느낀점이네 ㅋㅋ
세계관 설명 ㅈㄲ 근데 읽다보면 다 이해됨.
톨킨은 대신 존나게 많이 써놨잖아...
진짜 스토리는 짧고 간략하게 후딱 헤치우고 바로 총쏘러감 근데 그 총쏘는게 개쩔어서 지림
저런식으로 요약하지 말라고
존 윅 보면 상대가 너무 무례하긴 했음
영화 잘 살펴보면 신사적으로 대한 애들은 대체로 살아남더라구
그래서 2에선 나름 유하게 대하잖아.
헤드샷대신 관절 꺾어주거나 다리쏴주고
아레스도 존윅을 성추행하는 바람에 얻어 터진거군
그러니까 시발 수어사이드 스쿼.....(각혈)
근데 격투씬 때는 몸이 둔해서 몰입이 떨어짐.
존윅이 대단한점이
이글이 베스트에 엄청 자주 올라옴
그정도로 재밌게들 봤다는거지
그런데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음
개쩐다는거야 그냥
이 작가가 디시빠라 이 장면 이후에 반대예시로 수스쿼 들어서 명치 두들겨팸
인터넷상에서는 다들 쩐다는 데 누적관람객수를 보면 도대체 다들 어디서 보고 쩐다하는건지 모르겠음
이미 네이버 등지에서 유료 다운로드 판매중임
영화는 2월에 개봉했는데 무려 DVD는 5월에 나온 기적이었지
죽여봐 죽여보라고
거기다 플러스로 탄창 확실하게 재장전 해주는 거 봐도 너무 멋진영화다
처음엔 은퇴하고 오래되서 감을 잃어버려 다 쓴지고 모르고 방아쉬 당기지만, 중후반 가면 예전 감을 되찾아 알아서 딱딱 갈아주는데 속이 다 시원하다.
악녀 권총에서 24발 나가는거 보고(글록26이냐) 존윅2 한번 더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