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배우자를 예전에는 영부인, 퍼스트레이디 라고 불렀다.
부인(夫人)은 춘추전국시대에 제후의 아내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남의 아내를 높여부르는 말이 되었다.
여사(女史)는 중국에서 궁중에서 일하는 여관들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차츰 남의 아내를 높여부르는 말이 되엇다.
씨(氏)는 시경(詩經)에도 나오지만 남을 호칭하는 말이었다.
그럼 한겨레는 왜 대통령의 배우자에 대해서만 유독 씨를 붙일까?
여사라는 호칭이 뭔가 잘못된 것일까?
여사는 일반적으로 흔히 쓰는 말이다.
예를 들어 어느 공식적인 석상에서 김갑순씨 보다는 김갑순여사를 듣기 좋아하는 건 엄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그 쉬운 걸 왜 김정숙여사, 권양숙여사는 뭐가 그리 배배꼬여서 쓰지 않았을까?
김윤옥여사라고 펑리위안여사라고는 잘만 쓰더만.
또 문제가 되는 게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씨다.
의 형태로 부르는 거다. 이방식이면
대통령 문재인씨가 맞다.
이왕 부를거면 통일해라.
대통령 문재인씨, 대통령 문재인씨의 부인 김정숙씨
당서기 시진핑씨의 부인 펑리위안씨.
이정도 일관성을 가지지 못하면 쓰지도 마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한겨레, 아베 부인에게 여사 칭호!!
부끄러운줄알어
꼴통수구왜구에게 왜 잘 보이려고 하냐
니네 돈줄이냐?
그냥 땡깡부리는거죠
"나 밥인먹어!!" 머 이런거 있자나요.
배는 고픈데 지금 다시 먹기도 그렇고 ...
애들일 때야 엄마가 져주겠지만 한경오는 버릇을 고처야합니다. 줘 패서라도!!
한거레 종업원들이 언제까지 하는지
재밌네
자국의 대통령 부인을 여사라 부르는게 그렇게 힘든 언론사라니 ....저 굴레를 한겨레가 지속되는한 계속 쓰고 가겠지 ㅋㅋ
아 발가락 다이아도 여사였군요..놀라와라.
한겨례일보는 오늘도 배고픕니다.
단비급
조중동 떨어진 선민 의식 가진 놈들의 마지막 자존심,,
자존심땜에 찌질함 ㅋㅋㅋ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면 차릴 때까지 구독자가 더 떨어져나와야지... 그래야 정신을 차리지.
우리가 들 수 있는 매는 구독 해지니...
일관성이라도 있으면 덜 밉지..
하던대로 하게 냅둬요
어짜피 걸레는 빨아도 걸레
처음엔 열받았는데 지금은 뭐... 그래 니들이 언제까지 그러나 보자 싶네요ㅋㅋ 하여튼 유치뽕짝
친일파 적폐 수구세력이라 스스로 광고하는 놈들.
이놈들은 언론이랍시고, 언론인이랍시고 대중들을 가르치려들어요.
대중들의 언어감각을 따라가면 되는 건데.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인정하고 쓰면 되는 건데.
여사가 무슨 문제나 있는 것처럼 낙인찍고 씨를 붙이나.
그리고 일관성이나 있으면 몰라.
왜 남자들에게는 적용하지 않고 여자들에게만 적용하나?
왜 왜국 혹은 외국 혹은 국내에서도 어떤년에게만 쓰니?
씨걸레일보.......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엘리트주의가 얼마나 얄팍한지 보여주는 사례인듯요. 한기레는 스스로는 그걸 깨닫지 못하고..
쉿.. 한겨레 기자들은 여사라고 썻다간 선배한테 터져죽음요 ㄷㄷ
가진 거라곤 얄팍한 지식과 자존심.
꼴에 선민의식 병신들.
와 시원해 님 짱이에요!
육영수씨 하면 한겨례 인정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