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욕을 오지게 먹었네요
그 아이 엄마도 우리집사람 소문을 이상하게 퍼뜨려서
방금 자료 수집하고 증인들 들이대었더니
왜 쑤시고 다니냐 왜 끝난 일을 또 끄집어 내느냐....
어제 밤 일인데 말입니다 ㅎㅎㅎ
그 사람 옆집에 사는 그나마 의식있는 아주머니 한 사람이
그 부부를 혼내고 타이른 모양이네요
대질 시켜서 문제를 해결하자고 하는데 그게 두려운 모양이네요
녹취가 정말 중요합니다
절대 안했다고 발뺌하는 부분에서 녹취 이야기하니 그 때 흥분해서 그랬다고 ㅎㅎ
단순히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고 카톡주고 받은 글을 읽고
대뜸 전화해서 나오라고 하고 욕지거리하고 ......
이젠 마무리 하자고
전 우리 아들이랑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대질 준비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그 부부편을 들어주는 아주머니 왈
정신병자들이고 자제가 안되니 그 반대인 우리가 참으라.....
다른 것은 다 참겠는데 어린 놈한테 푸지게 들어먹은 그 욕지거리들은 절 많이 힘들게 하네요
그래도 우리 아들을 위해선 제가 혼자 소화 시켜서 배설해버려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위로말씀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직 폐허상태라 글에 두서가 없음을 양해해주십시오~ 꾸벅~~
https://cohabe.com/sisa/28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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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눈 지긋이 감고
그래 넌 그렇게 살아라 ..
해 버리십시요
네 알겠습니다 ~~~
저집은 뭐 끼리끼리 군요...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고맙습니다 위로말씀^^
그런 인간들은 피하고 무관심이 약입니다
이참에 인간개조 좀 해보자 하는 것도 애정이 있어야 하는거니까요
삭히시고 잊어버리시는게 상수고 도저히 억울하면 아까 글에 댓글다신 분 의견처럼 녹취한 걸로 언어폭력으로
경찰서에 신고하심도 고려해볼만 합니다...그러면 또 얽히게 될 확률이 ㅎㅎㅎ
제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니 믿어보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별별 사람 다 있지요.
특히 아이들 문제를 어른 싸움으로 만들어 가는 인간들 있습니다.
대책 없지요.
잘 참으셨습니다.
그렇다는 것을 이 번에 제대로 깨달았네요~~
그 느낌 압니더 ㅠㅠㅠㅠㅠ
웃으실 진 몰라도 한마디 할께유
참아야 합니더,...... 참으면 남들은 뭣으로 볼테지만, 사실상 이득입니더 독님 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 마님 충고 제대로 새겨듣겠습니다 고마워유~~~~
에고 ㅠㅜ...힘내세요...
그냥 앞으로 무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ㅜ.....
삭여서 배설해버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방금 글 보고 핸폰 꺼내서 보는 앞에서 녹음 버튼 누르시지 그랬어요 할라고 그랬는 데... 욕하는 사람들 화에 못 이겨서 그러는 거 아니고 습관입니다... 그게 다 말이라 공중에 흩어지니 잡아다 가둬서 들려줘야지요. 잘 참으셨습니다. 더 까불면 장군이 깜장칠해서 풀어버리세유 ㅋㅋㅋㅋ
ㅎㅎㅎ 장군이는 겁이 많아서 ㅎㅎㅎ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