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개에게 물려 12층에서 개를 던진 아버지

얘들아 저거 주작글이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8&aid=0002178911&sid1=001
수소문해서 물어보니 당시 동물보호단체에서 글쓴이와 직접 통화해 확인한 결과, 사건을 일으킨 누리꾼은 여러 동물보호단체로부터 전화를 받으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포털사이트에 ‘내 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해서 글을 올렸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관심받고 싶어하는 한 사람이 꾸며낸 이야기였다.

뭐긴 뭐야
개주인이 덜되먹은거지

그렇긴한데 밖으로 내던지는건 다른사람한테도 위험하니 ㅋㅋ

뭐긴 뭐야 정의구현이지

아래서 누가 맞으면...ㅡㅡ;
개 주인의 무책임한 행동에 딥빡해 한다는 보복이
또다른 타인을 위험으로 모는건 좀 그렇지않나?

아래 지나가는 사람이 맞아서 큰일나면 그것도 정의9현?

일어나지도 않은일 가지고 까는건 유게이 종특인가

안맞으면 니머리에 총쏴도됨?

정의구현이다 받아들일경우 똑같은 사건이 일어났을때 똑같이 던질 확률이 높으니
정의구현이다 받아들이면 안된다는거지
죽일려면 그 장소 안에서 죽여
다른 제3 피해자 만들지 말고

인도엔 소가 먼저잖아.

중국은 팬더가 먼저고.

거기 소고기만 안먹으면 되는거 아니였냐?

한국도 고양이가 먼저임

시바신이 타고 다니는 짐승이라고 숭배함.

비싼 동물은 사람 해쳐도 쉽게 못 죽일걸.

다른종교 믿는사람이 소 잡아먹었다가 살해당한 경우도 많음.

물소먹으면 되는데....

? 고양이 숭배하던 페르시아, 티벳 고원 고대국가에서도 독수리나 늑대를 돌아온 조상 같은 걸로 믿는 적도 있었고, 위에 나온 소, 그 외 등등 꽤 많았음

개가 사람물어서 개 때렸는데 사람을 처형시켰던가?
말도 안되는 짓했었음.

아 페르시아가 아니라 이집트구나 아무튼
전쟁에서 고양이 방패에 묶고 돌격하면 그거 공격 못하던게 이집트고
애니미즘이 지배적이던 티벳 고원 고대 국가에서는 풍장하던 시체 독수리가 먹는 거 쫓아냈다고 고문한 것도 있음

의외로 동물을 신의 사자 같은 걸로 숭배하면서 모시는 경우 많음

저건 개를 죽였잖아
둘 다 잘못한거임 쌍방처벌받는거지 뭘

딱히 먼저인거 같진 않던데..
소한테 뭘 챙겨주거나 그런것도 아니라서 풀없는데서는 소가 쓰레기통뒤지고 그러는데.. 그냥 냅두는 정도..

작년에 한달 정도 출장갔을 때 보니,
전반적으로 동물을 보호까진 아니더라도 해를 가하진 않더군요.
매장 안에 먼지 뒤집어쓴 들개가 들어와 누워있어도 내쫓으려 하지 않고,
깨끗한 유리 선반 위에 발도장 찍고 돌아다녀도 그냥 두더라구요.
소는 말할 것도 없이 몇마리가 작은 도로 점거하고 있으면 차가 한참 기다려야 되고 ㅋㅋ

소가 먼저임 소님들 차도에 돌아다녀도 어떻게 하질못함..

ㄴㄴ 그건 만국공통

우리나란 사람이 먼전데

당장에 개목줄을 푼 이상 저런건 각오해야지

이후 상황이 생기기 전에 글쓰면 되지

그거말고 개를 아래로 던졌는데 주인이 그냥있었다고? 아파트 난리남
주민들도 난리나고 경비실도 그렇고

그러니까 1층에서 데려오래잖아 뭔소리야 하면서 1층가서 찾고 있고 난리난 상황을 글쓴이가 알게되기 전에 쓰면 되지

저거 스샷 있던 글도 있음
개 죽은 스샷도 있고

나도 이거 좀 예전에 봤던건데 찾아서 보지는 마.. 개 사진이 너무 끔찍했음..

사이다 맞고 정의 맞음.

ㅇㄱㄹㅇ

ㄹㅇ ㄸㄹㅇ

분노조절장애 같음

추천수 21개에서 댓글 읽으며 내려오다가 추천주니까 32가 되는 마법

물린 순간에 던진 거면 모르겠는데 물렸다는 소식듣고 개주인찾아가서 개 좀 봅시다 하면서 개를 집어던졌다는 게 참...
분노조절장애도 아니고 홧김에 그런 것도 아니고 빡쳐서 복수하려고 찾아간 거잖아...

이게 정답인듯.
아무리 열받아도 저렇게 행동하는건 자기도 동물이라는거지...

열받아서 앞뒤 안가리고 했는지
현행법상 처벌 수위 계산해보고 다 감수하고 했는지 어떻게 암?

뇌피셜이지. 당사자도 아니고 당사자에게 물어본것도 아니니까 걍 순전히 자기 생각이야

글세.... 말하는거나 행동으로 봐선 다 계산이 된 일인거 같은데?
적어도 개의 생명을 지나치게 가볍게 본거라고 하면 이해 되지만서도...... 뭔 짓을 할지 까지야?
만약 저집 애가 우리집 애를 막 때리고 와가지고 애엄마가 그런다고 애를 목덜미 잡고 집밖으로 던졌을까?

다른것도 아니고 소중한 딸이 슈ㅣ벌 ㄱ ㅐ ㅅ ㅐ ㄲ ㅣ에게 물렸는데 주인 말하는 꼬라지가 그따윈데 그럼 그걸 놔둠?ㅋㅋㅋㅋㅋㅋ 하이고 선비님 납셨네

우와 추천박힌거 봐~ 죄수번호인 내가 봐도 유게 문제가 있네.
자기 가족이 해코지 당하고 가서 얘기하니 개주인이 저정도 어그로 끄는데, 허허 하면서 좋게 끝낼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글을 다보고 말하자 얘들아. 그냥 물렸다고 죽일라고 찾아간게 아니라 좋게 풀리려는 찰나 개주인이 어그로 끌어서 저꼴된거야

졸라 참을성 강하신 성인 군자들만 모이는 곳이가 보네 뭔 개소리를 적어도 이래 추천을 많이 받어??
눈돌아가서 한건지 개주인의 개소리가 열받아서 한건지 댁이 봤수??

3. 12층에서 개 정도의 질량을 던지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는 병1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병걸린건 너 아닐까
예전부터 쿨병걸려서 유게 정의의 대법관되서 땅땅거리다 역으로 쳐맞는거 한두번이 아니던데 ㅎㅎ

4. 지가 들이대면 일침이라고 착각하는 유게이

여기서 양비론은 충분히 나올 법 한데?
애가 다쳐도 괜찮다는 정신나간 개주인
상대방이 무뢰배라곤 해도 개를 죽여버리는(심지어 누가 다칠 수 있는데도!) 애아빠
둘 다 정상은 아님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역시 쳐맞는중

너랑 귀x운 섭x이가 제일 많이 당하더라

2리터짜리 물통 두개 묶어서 아래에 던졌을때 그거 사람이 맞으면 무슨 상황이 벌어질지 생각 좀 해봐라.

ㅋㅋㅋㅋㅋㅋ 여기 비추실명제냐ㅋㅋㅋㅋㅋㅋ

그거 구라라고 올라온지 꽤 오래된 도시전설임

참고로 요즘은 바로 처분 안 함. 계속 개를 격리시키면서 확인한 후에 판단하고 돌려줌. 저렇게 바로 처분 안함.
실제로 미생물학 전공하신 기초의학 교수님께서도 광견병 파트 강의하시면서 현재 어떻게 대처하는지 설명해주심

개주인이 더 극혐...

???
관리안한이상 저건 각오 햇어야 하는데?

개랑 사람이랑 동급으로 놓으면 안되지

생명경시? 저게 그냥 개였으면 던졌겠냐.
사람을 문 개야.
동물의 생몀보다 사람의 안전이 무조건 우선이야.

니 딸래미가 있다고 가장해보자. 니가 개쓰렉샠기 아닌이상 너는 네 딸래미룰 사랑할것이다.
근데 구 사랑하는 딸래미가 왠 개한테 물려서 다쳤다. 그 상황에서 넌 아~예~ 그러겠구나~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사람을 공격한 개는 사살대상입니다?

개키우는 사람이 12층에서 자기 개 던지고 온사람을 그냥 집에 보낼리가없다는점에서 나도 주작이라 생각하긴함

개 던진 쪽은 철저하게 보복성으로 행동한건데 그게 정당하다?
이미 상황 끝난 판국에 찾아가서 말 한마디로 성질 건드렸다고
남의 개 붙잡아다 던진 행동은 2차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인데
그걸 좋게 보는 놈들이 이리 많냐;;
하물며 딸내미가 다쳤으나 경상이고 개마저도 사냥견도 아니고 그냥 작은 시츄란다.
거기다 거듭된 사과에 치료비 보상까지 하겠다고 말 나온 상황에서 저건 분노조절못한
개 던진놈이 더 미친거 맞아

사람을 공격한 개는 사살대상이지만 해당 개가 사냥견이나 야생성이 강한 들개도 아니고
애완견에 작은 시츄인데 합의보는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만?
거기다 12층에서 개 던진걸 사살 대상이라는 이유로 정당화 할 순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