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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딸이 남친이랑 일본여행간다고 허락해달라는데 어찌해야하는지...

어디다 물어볼떼도 없고요 지인 아이디를빌려 문의드립니다.
저에게는 딸이 둘이잇습니다.아빠 없이 혼자 키우고 잇고요.
그런데 큰딸[23살]이 6개월정도 사귄남자 친구랑 2박3일로 여행을 간다고
허락해 달라고 하는데....
이미 어느정도는 진행은 된거같아요
일단은 안된다고 햇는데
딸 왈..그럼 다른친구들처럼 거짓말하고 가야겟냐고 하네요
고렇다고 허락해줄수도 무조건 안된다고 될것같지도 않고 어찌해야할지...
안보내고 싶은데 ...좋은방법 없을까요

댓글
  • M2Dream 2017/06/30 08:49

    보내주셔요.

    (IjJwUZ)

  • 기분 2017/06/30 08:51

    사실상 '통보'죠
    보내주고 말고 결정 할 것도 아닌..ㅎㅎ

    (IjJwUZ)

  • DAL.KOMM 2017/06/30 08:50

    이유는요?

    (IjJwUZ)

  • 콩콩국수 2017/06/30 08:50

    대놓고 떡을 치겠다는건데 애나 부모나 참 ㅋㅋㅋㅋ

    (IjJwUZ)

  • 진이압쥐™ 2017/06/30 08:52

    댓글 참 생각없이 쓰시네 당신자식 이야기에도 떡치겠다 이런소리들으면 좋으실가??
    글구 다그런줄 생각하지마시길........

    (IjJwUZ)

  • 니보다커 2017/06/30 08:52

    댓글 수준보소 참 ㅋㅋㅋㅋ

    (IjJwUZ)

  • 콩콩국수 2017/06/30 08:52

    제앞에서 저딴 얘기하면 선빵 날리죠.

    (IjJwUZ)

  • 에스삼프로 2017/06/30 08:55

    전 27살때 여자친구랑 일본 3박4일 가서
    방 따로 잡고 한번도 안하고 왔는데요..

    (IjJwUZ)

  • ybn0418 2017/06/30 08:55

    다 큰 성인이 떡을 치든 뭘 하든 그게 왜 나쁜건가요?
    저두 같은 나이 아들래미 있고 딸래미도 있찌만 저같으면 보내줍니다...
    성인이 O스를 즐기면서 사는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으면 권장합니다... 그게 딸이든 아들이든...
    다만 적당한 교육과 원칙은 주지해야겠네요

    (IjJwUZ)

  • amoreserio 2017/06/30 08:56

    저렴의 극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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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입l코 2017/06/30 08:57

    그럼 구라치고 가겠죠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말보다는 주먹부터 한다는거보니 참 좋은 교육이네요

    (IjJwUZ)

  • 휴지필름♡ 2017/06/30 08:59

    미친새끼~ 대갈빡에 피도 안마른새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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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하르방™ 2017/06/30 08:59

    콩콩국수님 기혼이시라면 애들 나이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엄한 가정이라고 애들이 할거 안하는거 아닙니다.
    예전의 우리랑 요즘 애들은 달라도 아주 많이 달라요.
    부모의 상상 그 이상입니다.
    혼자만 모르시는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IjJwUZ)

  • 내가니꺼 2017/06/30 09:01

    이사람은 그렇다 쳐도 추천을 누른 사람은 뭔지 참..에휴..

    (IjJwUZ)

  • 마릴린맨슨♥ 2017/06/30 09:03

    욕이 절로 나오네
    선빵이네 뭐네 하는거 보니 여자들한테 치이고 인정못받고
    사는 피해의식이 가득한 어린 새끼겠네

    (IjJwUZ)

  • nomono 2017/06/30 09:03

    이분 딸, 혼전임신-낙태-여기에 하소연 글 올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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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kiKa5D 2017/06/30 09:03

    주댕이를 놀려도 꼭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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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아탱 2017/06/30 09:04

    아주 고리타분하신게 진짜 그러다가 자식들이랑 절연하기 딱 좋습니다
    절연하지 않더라도 데면데면하게 연락도 잘 안하는 사이.....
    마주치면 립서비스나 하고 서로 속이는 사이.......

    (IjJwUZ)

  • 꿈깨거라! 2017/06/30 09:04

    인성수쥰이 ㅋㅋㅋㅋㅋㅋㅋ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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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mm1.4 2017/06/30 09:05

    부모가 쓴 글에 말하는 꼬라지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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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퐈이야 2017/06/30 09:06

    한심한 댓글같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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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김 2017/06/30 09:06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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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ersetMaughm 2017/06/30 09:07

    에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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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E] 2017/06/30 09:08

    요런 ㅆㄹㄱ들땜에...자게가...점점 일베 따라가는 것 같아 안타까움...
    정말...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댕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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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7/06/30 09:09

    말 뽄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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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7/06/30 09:09

    말 뽄새 좀

    (IjJwUZ)

  • ㉺유리아버님 2017/06/30 09:09

    말 뽄새 좀

    (IjJwUZ)

  • Atropose 2017/06/30 09:12

    참나 선빵은 무슨 먼저 맞겠구만
    머릿속에 그것만 가득찼는지 그것밖에 안보이시죠

    (IjJwUZ)

  • 금빛 2017/06/30 09:12

    사고한번 칠 줄 알았다 ㅡ.ㅡ

    (IjJwUZ)

  • FabricPlane 2017/06/30 09:13

    이런 사람이 우리 부모님 아닌게 천만 다행이다 진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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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왕색패기 2017/06/30 09:14

    제앞에서 저딴 댓글달면 연빵 날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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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돌줍기 2017/06/30 09:16

    참 명박스럽게 더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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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nistrator 2017/06/30 09:16

    싸가지 없게 인생 딱 보이네

    (IjJwUZ)

  • by박짱구 2017/06/30 09:16

    부모한테 할소리가ㅡㅡ패고싶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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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포르~ 2017/06/30 08:50

    평소 가정 내 분위기와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저라면 절대 안보냅니다.

    (IjJwUZ)

  • 니보다커 2017/06/30 08:50

    막으셔도 뭐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23살이면 다 큰거고.

    (IjJwUZ)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7/06/30 08:50

    허락을 받을 정도면 이미 상상할 수 있는 상태까지 간거고..,
    몰래 안가는건 돈도 달라는 말임 ㅎㅎ

    (IjJwUZ)

  • 100kΩ 2017/06/30 08:50

    안보낸다고 안가지 않을거 같은데.
    존중해주고 스스로 잘 지키라고 말해주는게 더 좋을걸로 보여요.

    (IjJwUZ)

  • 카우™ 2017/06/30 08:50

    첨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머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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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쿠~ㄴ(-.-)ㄱ=3 2017/06/30 08:50

    허락안하셔도 어차피 갈테고, 그냥 쿨하게 허락하시는건 어떨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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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겸손 2017/06/30 08:51

    허락 못 해주시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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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미노에미카미 2017/06/30 08:51

    헐...ㄷㄷㄷㄷㄷ(하긴 다들..여자친구들이랑 등산간다고 제주도 간다고 거짓말하고 남친이랑 가긴 하더라고요...ㄷㄷㄷ) 6개월이면 좀 짧긴해요 그죠? ㄷㄷㄷ 클났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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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ropose 2017/06/30 08:51

    대학생정도면 스스로 판단할수있는 나이인데??
    보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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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나메라 2017/06/30 08:51

    저렇게 얘기할정도면 이미...음...
    참 뭐라고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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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1아빠 2017/06/30 08:51

    결혼 서약서 들고오면 보내준다 하세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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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사가구찮타~! 2017/06/30 08:52

    거참 머리아프시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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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salty 2017/06/30 08:52

    남자친구도 사귀지 말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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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50]민지아빠 2017/06/30 08:52

    거짓말보단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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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하르방™ 2017/06/30 08:53

    보내주세요.
    이미 상황은 다 끝났습니다.
    단지 피임들 잘하라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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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랭치기 2017/06/30 08:53

    부모입장에서는 가라고 하기가 쉽지않죠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해도 부모가 되면 달라지는 거 같습니다

    (IjJwUZ)

  • [1D]촌바우 2017/06/30 08:53

    여권이 없으면 못가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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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섭 2017/06/30 08:53

    이미 성인인데... 못하게 막기보다
    차라리 올바른 피임법과 성인으로써 행동에 모든 책임은 자신에 있다는것을
    주지 시키는것이 어떨지요;;;

    (IjJwUZ)

  • 돌쟁이™ 2017/06/30 08:58

    이게정답이죠

    (IjJwUZ)

  • YOkiKa5D 2017/06/30 09:05

    맞습니다.

    (IjJwUZ)

  • 하늘바람~* 2017/06/30 08:53

    대학생이잖아요. 믿어보세요 ~ 본인의 삶의 주체는 본인이 되어야
    부모든 자녀든, 자립심 있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IjJwUZ)

  • nikon 2017/06/30 08:53

    혼자가거나 모르는사람하고 가는것보단 남친하고 가는게 더 안심이 되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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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린지보이 2017/06/30 08:53

    이래서 제가 딸을 안낳았습니다. 허허허 나중에 이런 고민할 필요 없겠죠? ,,,, 내 소중한 딸램이를 말이죠!!

    (IjJwUZ)

  • ybn0418 2017/06/30 08:58

    참 어이가 없는 대답이네요 ㅎㅎㅎ 이게 딸 아들 구분이 왜 필요하죠?
    여자애든 남자애든 성인이면 성인으로서 대우해주면 됩니다... 님 말씀은 내딸이면 안되고 남의 딸이면 된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아들은 괜찮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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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린지보이 2017/06/30 09:06

    ^^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위의 경우를 콕 찝어 얘기한다기 보다. 애지중지 키운 내 딸이 남자친구 생겼을때의 그 아쉬움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해해주시죠 ^^
    성인이 되었다면 부모는 성인이 된 내 자식이 바른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역할로 마무리 되어야 합니다.

    (IjJwUZ)

  • ybn0418 2017/06/30 08:54

    저두 같은 나이 아들놈 있는데... 저같으면 아들이든 딸이든 보냅니다...
    대신 확실하게 같이 가는 남친 인적사항 정도는 확인하고요
    성인인데.. 왜 그걸 막는지 전 모르겠네요...
    남친이랑 가서 잠자리를 같이 하는것도 찬성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성인이라면 결혼을 하고 여부를 떠나서 그런것도 즐기고 사는게 인생의 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요즘 애들 마음만 먹으면 뭐든 몰래 다 할수있는데... 왜 부모님들은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 생각으로 아이들을 대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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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깨거라! 2017/06/30 09:08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고요. 나두 아들둘이지만 만약 여친하고 장래가 불투명하다면 절대 안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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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식의기준 2017/06/30 08:54

    피임 잘 하라고 약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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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쎼랄클럽 2017/06/30 08:54

    성인이고 보내 주시고 연락이나 이런거 신경 잘 쓰라고 하시고, 스스로 안전하게 여행 할수 있도록 조언정도 해주시면 멋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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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식통하는나라 2017/06/30 08:55

    철딱서니없는 댓글들 참 많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
    딸부모입장에서 참 애로사항이쥬.....
    둘이 장래 결혼한다는 보장이 있다면야 그냥 콜이지만.....
    제딸이라면........ 쉬이 결정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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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salty 2017/06/30 08:57

    본인결정대로 될일도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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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bn0418 2017/06/30 08:59

    왜 꼭 결혼이 전제 않되면 성관계를 못하나요?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딸이든 아들이든 성인이라면 성관계도 즐기면서 살 권리가 있고 또 그것이 나중에 인생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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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이플러 2017/06/30 08:55

    오히려 당당한게 자기 관리를 잘 하실 듯...
    아시다시피 일본 안 간다고 남녀 관계 진도가 안나간다고는 생각치 않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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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ㄹr요 2017/06/30 08:55

    23 이면 곧 졸업해서. 거의 사회인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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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레벌떢 2017/06/30 08:55

    6개월은 좀 짧네오 1년사귄뒤에는 허락한다고해보심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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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에도불구하고..... 2017/06/30 08:56

    보내주세요,,,저는 무조건 안된다고하기보단 올바른 피임법을 가르치는게 훨씬좋다고생각합니다,,,,하지말란다고 안할것도 아니니 예방이 더 좋은 교육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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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둘빌리♥ 2017/06/30 08:56

    단순히 여행가는걸 막아야하는 이유가 있는지요
    가지말랜다고 안갈 자식이 있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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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리지말자 2017/06/30 08:56

    1) 몇살까지 허락할지 안할지 고민하시겠습니까? 벌써 성인인데...
    힘드시겠지만 부모님이 스스로 정하셔야 하는 거고요.
    2) 따님이 경제적으로 독립하게 되면 다른 것도 본인이 책임지게 하는 것도 방법일것같습니다.
    ex) 아직 내가 니 보호자이고 니 학비나 생활비도 책임지고 있으니 너도 내 말을 따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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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호지호아빠 2017/06/30 08:56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보내주세요....말꺼내기가 어렵겠지만은 피임 확실히 당부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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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덜덜덜 2017/06/30 08:56

    허락 안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설마 따님의 혼전순결을 원하시나요. 요즘 세상에 말도 안되는 건 아시죠?
    결혼 전까지 여러 명의 남자친구를 사귀고 많은 경험도 하고 결혼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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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34RZ3R0 2017/06/30 08:57

    혹시 집안 종교가 이슬람쪽이신가요
    아니시라면 뭐 큰 문제 있나요
    이슬람쪽이시면 명예살인이라던지 문제가 생길수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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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7/06/30 08:58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대 ㄷㄷ
    그냥 피임이나 잘 하라고 단단히 일러주면 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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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빵아찌 2017/06/30 08:58

    우리나라가 이런글 보면 아직도 보수적인게 느껴지네요....
    그런식으로 물어 봤다면 어짜피 어떻게든 갈겁니다.
    차라리 말해줘서 고맙다...남친은 어떤애냐...갈 때 피임은 꼭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조심해야 할것들 얘기 하는게 더 실용적일거 같네요....
    가지말라고 하면 쌈만 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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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salty 2017/06/30 09:01

    보수적이긴요.. 자기는 난봉꾼이라도 자기 딸은 죽을때까지 자기꺼였으면 좋겠는 전형적인 아빠마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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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빵아찌 2017/06/30 09:02

    그게 보수입니다. 엄마 배에서 나오는 순간 부터 한 인격체 이며 성인이 되는 순간
    사회의 일원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아빠의 마음은 누구나 있지만 자기의 생각을 딸에게 주입하는게 보수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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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아탱 2017/06/30 09:06

    보수적이라기 보다 시대착오적인 거죠
    예전에 80년대 초반만해도 자면 결혼인거지
    요즘에야 같이 살다가도 신고 안하고 헤어지는 세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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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7/06/30 08:58

    댓글보니 혼전순결 지키신 마법사 출신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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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rmaier 2017/06/30 08:59

    그래도 솔직하네요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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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랄프깁스 2017/06/30 08:59

    일본 안간다고 O스 안하는게 아니라는걸 잘 생각해보세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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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랄프깁스 2017/06/30 09:00

    차라리 딸 남친을 여행 잘 다녀오라는 의미로 만나서 밥이나 한 번 사주시는게 나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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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눈 2017/06/30 09:03

    이 말이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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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은건로또뿐 2017/06/30 08:59

    피임이나 철저히 교육시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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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미정 2017/06/30 09:00

    임신 책임 결혼 피임 이런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셔야할 나이에요. 막는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애도 아닙니다.
    나이에 맞는 대화와 교육을 해야죠.
    특히 결혼 아이에 대한 책임감.. 이런건 너무 부족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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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둔자 2017/06/30 09:00

    저도 대학3년 딸 있습니다
    저라면 보내줄것 같아요
    대신 자기중심 확실히 갖고있을때요
    제 딸한테 얘기했었습니다
    네가 원해서 해라..
    남자가 원해서가 아닌
    아들도 있습니다
    군 제대하고 여친 사귀길레
    콘돔 사주며 당부 했습니다
    네 여동생 생각해서 남 귀한집 딸
    함부로 대하지 말아라
    아이들에게 맡기십시요
    우리세대와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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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돈 2017/06/30 09:04

    댓글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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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bn0418 2017/06/30 09:04

    저랑 비슷하신 생각이네요 ㅎㅎㅎ
    저두 아들 대학교 4학년 딸래미 초딩 6학년인데.. 저도 아들이든 딸이든 다 보냅니다..
    딸래미는 아직 어려서 말을 안했지만.. .아들에게는 항상 성인이니까 여자도 만이 사귀고 성관계도 많이 해보라고 오히려 권장합니다...
    그건 성인만이 누릴수있는 특권이고 인생에서도 아주 중요한 즐거움의 하나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래야 나중에 결혼을 하더라도 성적인 경험이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우리 부모님 세대들 생각을 우리 애들한테 주입할려고 하는지 몰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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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바람 2017/06/30 09:01

    충분히 성인입니다.
    그리고 여행 보내시는게 걱정이라면 남친 소개 한번 받으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남친보고 괜찮다 싶으면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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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필름♡ 2017/06/30 09:02

    댓글보이 자기들이 연애할때는 선비들이셧나... 자게는 역시 씹선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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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와르^^ 2017/06/30 09:02

    통보인데 아이들은 부모에 대한 최소한 예의인 허락을 구한거죠. 안전하게 목적지와 숙소를 확인하고 여행 보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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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04m 2017/06/30 09:02

    앞으로의 태도의 문제죠.
    "내 여친의 어머니는 개방적이셔서 흔쾌히 허락 해주셨으니 앞으로 더 자주 빈번히 둘만의 외박 여행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
    차라리 거짓말 하고 몰래 간더면 그나마 조심성이라도 가지게 되고 저런 외박 여행의 횟수도 줄겠지만요.
    어려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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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팬더 2017/06/30 09:02

    시대가 틀리고 그러니..
    따님이 솔직히 말했으니.
    피임 잘하라하고 말씀하시고 보내주세요.
    댓글에 뭐같은 글이 있긴한데 무시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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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초 2017/06/30 09:03

    이미 해볼거 다 해본 사이 일텐데 ..
    보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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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ogeochem 2017/06/30 09:04

    니 맘대로 할거면 연락끊고 나가서 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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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두라미보일라 2017/06/30 09:04

    부모입장에서 모르는게 편할때도 있다고 봅니다... 따님 말씀대로 거짓말을 해서라도 가는거보다는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고 가는게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혹시 못가게 하시는 이유가 성관계 때문이라면 더더욱 그럴 필요가 있나 싶네요;; 부모님이 제재할수록 더 격력하게 저항하는건 다 아실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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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니[델타포스T] 2017/06/30 09:04

    저도 딸가진 부모지만 성인이쟌아요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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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라토베 2017/06/30 09:05

    한번 물어볼께요.
    이미 어느정도 진행 된것 같다는게 잠자리를 한것 같다는게 맞아요?
    그럼 엄마도 그랬겠구나 하고 받아들이고 있는건데
    국이 여행을 가지 말라는거는 속내는 왜 나한테 알려서 내가 알게 하니
    내가 허락해서 가라고 하면 내 입장이 곤란하잖아 하고 있는거에요.
    딸 말 대로 엄마 스스로가 거짓말하고 가라는거에요.
    거짓말하고 가는게 난 허락 안했는데 니가 속이고 간거니까 이후 책임은 너한테 있는거야 라는거에요
    딸이 외박(꼭 밤을 새고 들어오는것만 말하는게 아님) 하는게 싫은거라면
    당장 걔랑 헤어져 라고 하는게 맞지요.
    한번 뭐가 고민인건지 스스로 마음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성인입니다. 엄마도 좀 편안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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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홧팅홧팅 2017/06/30 09:06

    얼굴보고 밥이나 한끼 사주세요
    아무래도 어른 얼굴뵙고하면 더 책임감있게 조심스럽게 행동되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으니까요~~
    이왕 보내실거면 용돈 조금 주면서
    쿨한척하시며 하고픈 말은 살짝 돌려 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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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mm1.4 2017/06/30 09:07

    23살이면 애가 아닙니다 모든판단을 할수있는 나이고 행동에 책임질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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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적삽질™ 2017/06/30 09:08

    멘붕 올듯... 참 보내기도 뭐하고 안보내기도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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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료돌이/LSD™ 2017/06/30 09:08

    전 아직 어리지만 자식이 큰다면.. 허락할듯 합니다.
    다만 남자친구 먼저 한번 만나본 다음에... 대강 감 오잖아요. 먹버할 놈인지 아닌지.
    그리고 자식에게도 진지하게 결혼까진 아니더라도 해외여행은 심각하게 고민하고 가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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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덜덜덜 2017/06/30 09:09

    답은 이미 나와있어요
    반대 할 이유도 없고 반대 할 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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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nPeaks 2017/06/30 09:10

    일단 남자데리고와서 소개하라고하세요. 그자리에 나와서 교제허락맞고 여행을 보내주세요. 누구하고 같이가는지는 알고 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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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링D3 2017/06/30 09:10

    엄마도 일본을 따라갑니다~ㅋ
    막 옆방에 투숙하는데...
    음 그보다 다알겠지만 생명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네요
    사랑=생명 이라고요~~
    요새 젊은이들 생각없이 불싸지르죠~사랑한다는 이유로 내 생명과도 같은 딸인데 말입니다.
    근데 제가 아는 어떤 분은 혼전에 임신하고서 인생 종치는거 까지는 아니어도 임신 착상이 자궁안좋은 위치에 되어서 결국 자궁쪽 많이 드러내서 나중에임신 안될수도 있다고도 했다네여~
    그 이후 남자는 빠이빠이 하고 ~
    암튼 남자는 뭐다! 다 늑대다!
    각방쓰게 하면 좋은데 애들이 말듣겠어요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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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는사람 2017/06/30 09:11

    CD챙겨서 보내세요...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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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salty 2017/06/30 09:11

    본질적인 이야기지만 비용을 지불해달라는게 아닌 이상 애당초 23살어른이 부모한테 허락을 받으려 하는거 자체가 어색한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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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7/06/30 09:13

    저도 이런 고민을 곧 하게 될텐데
    지금 생각에선 성인으로서 책임질 수 있는 범위까지만 행동하라 이야기 하겠습니다.
    애 엄마가 현명해서 잘 가르칠 거란 생각은 하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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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우헤헤헤^^ 2017/06/30 09:13

    보내주세요.
    안된다고 하면 따님과 감정만 상하실테고 어차피 성인인데 좀 쿨하게 생각을 하심이...
    아닐수도 있지만 대신 피임 같은건 잘 하라고 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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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유 2017/06/30 09:14

    yes / no로 대답할 게 아닙니다. 네가 판단하라고 해야죠. 엄마가 된다고 했으니까- 엄마가 안된다고 했으니까- 이건 딸이 변명거리 만드려는겁니다. 진도는 진작에 끝났습니다. 부모가 남자친구를 믿고 말고 할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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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운오리사진 2017/06/30 09:14

    진짜 고민 되시겠어요. 20대 후반만 되도 결혼 날짜 잡고 가라할텐데. 아직 나이도 어리니... 이건 참... 고정 관념으로는 딸을 포기하느냐 마느냐의 중대한 문제네요. 저라면 일단 남자쪽 부모님까지 불러 놓고 상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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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정호# 2017/06/30 09:14

    저는 보내기싫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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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엄마™ 2017/06/30 09:15

    남자친구 데리고 와서 밥한끼 사주십시오.
    저도 딸이 있는 입장에서 내가 모르는 놈과 가는 건 원치 않습니다.
    고민해볼 문제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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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거지는니가해라 2017/06/30 09:15

    아무 소용없는거 아시면서. .
    그냥 인정하시는게 서로 편합니다.
    대신 잠자리 하게되면 꼭 콘돔사용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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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권군!! 2017/06/30 09:15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 남자와는 둘이 보낼수 없다고 딱 자르세요.....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하세요...성인이라면 알아듣겠죠 못알아 듣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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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나라구 2017/06/30 09:16

    뭐....세대가 다르니...방법이 없죠. 방값 보조해 줄테니 따로 방구하면
    허락한다고 하세요. 어차피 의미없겠지만....아직까지는 어르신 분들에겐
    매우 어색한 것은 사실입니다. 남친이랑 해외여행 다녔다는 소문 돌면
    선자리도 그렇고 소문이 안좋게 아는 것은 어쩔 수 없기에...
    그렇다고 허락 안하면 그것도 어려우니...최소한의 변명거리라도
    마련해 두고 가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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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nova™┓★~ 2017/06/30 09:17

    성관계가 걱정 되는거라면 못가게 한다고 안 하진 않습니다. 해외여행 가지 않더라도요. 그리고 이미 남친과 가졌을수도 있고요. 피임 잘하고 책일 질 일 조심하라고 하는 수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20대 여동생이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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