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웃대에 올렸어서 욕설이 좀 들어가고 음슴체 입니당 양해 부탕해용 :~ )
학교에서 변태본썰
막 고등학교 입학했었을 때 일임
당시 고등학교 다닐생각에 기대반 걱정반 그런 맘이었음(기대는 금방 사라짐)
대략 학교가 1학년 4층 2학년 3층 3학년 2층 이런구조였는데(선생님 1층)
좀더 젊은 것들이 고생하라는 의미인지 4층까지 올라가는게 힘들었던 기억이남..
여기까지가 대략 배경설명이고..
사건은 입학하고 몆주뒤에 터졌음..
사건 발생하기 전
입학전 생생한 얼굴은 사라지고 폐업신고된 얼굴로 멍때리고 있었음
창가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멍때리면서 창문을 봤음
4층이라 그런가 주변 건물 옥상까지 다 보이는 위치였는데
옥상 문으로 어떤 아재가 걸어나왔음
공기마시러 온 아재인가 보다.. 하고 멍때리려 했는데
뭔가 이상함..
바지쪽을 꼼지락거림;;
??????
첨에 잘못 본지 알앗음
아재가 꼼지락 거리더니
갑자기 소중이를 꺼내ㅈㅇ하기 시작함..
아 내가 잘못본게 아니구나..
아저씨는 내쪽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우리교실이 있는 창문을 향해 ㅈㅇ를 하고 있었음..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우선 주변 친구들한테 알려줌
친구가 뭔일이냐고 내쪽을 보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아재를 보더니(열심히 하고 계셧음)
웃는얼굴 사라지고 정색했음..
정색표정이 정말 리얼했음..
친구가 정색하고 나니 주변 친구들도 궁금했는지 창문쪽으로 구경하러 나옴
갑자기 애들이 몰려오자 아재가 웃으면서 ㅈㅇ를 더 열심히 함
공개ㅈㅇ쇼에 쾌락을 느끼시는 분이었음..
애들이 이런거 처음본다면서 ㅈㅇ쇼 아재 계속 봤음ㅋㅋㅋㅋㅋ
옆반애들까지 몰려왔었던걸로 기억
그리고 그중에 심각성을 느낀 친구가
병신들이 지금 뭐하냐며 선생님께 말씀드린다고 뛰쳐나감
신고하러 간 친구가 문을 닫고 나가자
ㅈㅇ하던 아재가 눈치를 챘는지
하던거 멈추고 바로 건물로 들어감..
그뒤로 신고가 되긴 됏는데
잡히진 못했는지
계속 잊을만 하면 나타났음..
그림이 너무 귀엽다 오늘은 이거다!
아무리봐도 중간에 심각성을 느낀 친구는
교감 선생님 같아 보이는게 다 야당 때문이다
움짤툰인가...ㅋㅋㅋ
재밌네요ㅎㅎ
ㅎωㅎ
'ㅂ'학교구조가 설마 ㅇㅅㅇㅅ?
저희학교에도 유명한(?)바바리맨이있었는데ㄷㄷ
아...글 내용 때문에 광고를 순수한 눈으로 못 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