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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에서 구매한 스트랩을 주기위해 친구녀석이 오면서 a7을 들고 왔는데 확실히 볼때마다 뽐뿌가 오다가도 막상 기계 만져보면 초점 변경이 불편해서 막삼 나오기를 기다려야겠다 하면서 뽐뿌를 이기고 있네요...
근데 이 녀석 말론 펌웨어 나왔는데 그게 버튼으로 초점변경하는거라 해서 또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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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기 카메라가 제일 이쁘다고 스트랩 하나 바꿔줬는데 이쁘네요
궁극적 목표는 올림바디에 프로줌렌즈 구성 + 풀프바디에 단렌즈 구성으로 목표 잡고 있습니다
사실 스트랩 구매신고글 입니다 ㅎ..
a7mk2는 모르겠는데 a7mk1은 손떨방도 없고 여러모로 m1쓰다 사용해보니 불편한게 너무 많더군요
알파막투도 손떨방이 애매하긴 한데 솔직히 올림에서 부족한건 심도 뿐이라 생각해서요 ㅠ
심도뿐 아니라 화질 차이도 제법 납니다.
물론 화질 차이도 있지만 제 개인기준에서는 오로직 심도가 ㅠ 녹티랑 포서드 25.4 살 돈이면 돈 더 주고 55.8에 85.8만 봐도 원하는 심도가 나와서 그만..
현재 a7m2 a6300 투바디 운용중이지만....
장롱행 된지 오랜집니다 ㄷㄷㄷㄷ
지금은 펜엪에 25.8이 가방속에 늘 자리잡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