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냥이가 창틀에 올라가서 주차장 쪽을
하염없이 바라 보네요ㅠㅠ
주비가 평소에도 남편을 엄청 좋아했거든요 ㅠ
제가 지금 병원과 집을 오가며 간호하고 있는데
제가 문 열고 들어 오면 현관문 앞에서 한참을 앉아 있어요
마치 여집사가 왔으니 남집사도 뒤이어 오겠지 라는
생각인 것 같이 보여요..
쥬비야 아빠 아포 ㅠㅡㅠ 당분간 못 와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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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남편이 씻을 때 가서 냥냥대면서 남편 손으로 물 받아 먹어요..
에구 남편분 편찮으시군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한번 남편분하고 영상통화 해줘보세요
주비야 아빠 며칠 있다 짠~ 하고 오실거야^^
어서 쾌차하시길...
애기 현관문 기웃거리는 뒷모습 짠하고 귀엽네요ㅠㅠ
쥬비아부지 얼른 나아서 집에 가셔요~
남편분 쾌유를 빕니다. ^^ 전 고양이님 남편이 동물병원 입원한 줄-^^;;
병원에서 쪽잠자고 집에 오니 냥이들이 제 뒤를
쫓아 다니는데
얘네 입장에서는 또 얼마나 궁금했을까요 집사가 둘 다 안 들어 오니...
아빠 무릎 좋아하는 주비
아빠 잘 회복하라구 해줘
ㅜㅜ 어디가편찮으시길래 입원까지.. 얼른쾌차하시기바랍니다 근데 주비가 되게 호리호리하네요ㅎㅎ 이쁘당
에구구ㅠㅠ 영상통화나 스피커폰으로 목소리라도 들려줘보세요
엄훠나~~
내려오면서 훅~~지나가는 사진에서 이선균씨가 보이는듯 !!!
여튼 !! 어서 쾌차하셔요!!!
오~~~주댕이~
남편분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요~~~!!!
안녕 나는 콩떡의 요정이야
남편은 오늘부로
바로 쾌차할것이다 얍!
차근차근 설명해주면 알아들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