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랑 사무실과 별개로 개인적 업무용 파일을 몽땅 날리고
업체에 의뢰해서 살리기는 했지만 70% 정도
비용도 어마무시 하더군요..
그후로는 이렇게 빽업을 합니다..
C 드라이브 통채로 하드복사 2개
데이터 파일 빽업
컴퓨터 전체 사진 파일과 데이터 파일 자동빽업
트루 이미지 (빽업 전용프로그램)으로 또다시 빽업.
이렇게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합니다.
하드랙만 5개.ssd 4개 M.2 1개 3.5" 4개 외장하드 2개 가정용이라고 하기에는 넘 크네요.ㅋ
저같이 하지 않더라도 빽업에 항상 신경쓰세요...
복구비용 정말 엄청 날텐데;;; 그래도 70% 살리신게 다행이네요 ㅠㅠ
저는 랜섬경험때문에 3일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ㄷㄷㄷ
이중으로 백업하는데 그래서 하드만 30테라가 넘어가네요
랜섬..ㅎㄷㄷ 고생하셨겠네요...ㅠ
비용도 엄청났지만 업무용 파일들이라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그후로는 신경쓸수 밖에 없더군요...
카스퍼스키 인터넷 서큐리티 매년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전 근 15년동안 바이러스 걱정은 없었네요 ^^
한번은 하드가 S.M.A.R.T status BAD로 사망 예고를 해줘서 바로 백업 한것 빼고는
큰 문제 없어서 다행 아닌 다행인듯요.
(메모리 카드 리더기 땜에 몇번 날려 먹.... T_T)
저도 카스퍼스키 사용했는데 너무 잘잡아서 바꾸었네요...
그냥 지나가도 될것을 꼭 잡아 내더라구요.ㅋㅋ
현재는 아베스트 쓰는데 나쁘지는 않는데 좋은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이걸 안해서 엄청 후회중입니다 ㅠ
누구나 한번쯤은 후회를 하는것 같아요...
지금 부터라도 하면 되지요...저처럼...ㅎ
저도 애사진 담긴 하드를 모르고 포맷해버려
복구하는데 식겁했어요
다행히 복구프로그램다운받아
복구했는데 100%복원 해서 다행이었죠
정말 복구업체까지 갔으면
비용 어마어마하게 나왔을거 같네요
그때 생각하면 식운땀이 ㅠㅠ
다행 이네요...애기사진인데...
그래서 빽업을 습관화 해야 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