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 빼입고 법정 출두. 패션쇼 참석한줄

법정영화 한 장면인가ㄷㄷㄷㄷ

이런 놈이 겉멋 부리는 것 말고 할 줄 아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추징금 12000원보다 돈이 더들었겠네요

그래도 넥타이는 시커먼 걸로 했네요.

눈에 힘준거 보소 당당하네

염색도 하고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카라스테이에 커프스에 와이드피크드라펠에...정장으로 부릴수 있는 멋은 다 부리고 나왔네요

쟤도 공감능력 전혀 없는 약간 xxx패스 기질이 좀 있는거 같은게...
예전에 라디오스타인가? 나와서 말하는거 보니까 여친이 자기한테 연락을 자주하는것도 싫고,
자기가 어디에서 뭘 하는지 알려고 하는것도 싫고, 자기한테 가까이 다가오려는것도 싫다고 하더군요.
그냥 자기랑 하루종일 연락 안돼도 안궁금해하고, 연락두절된채로 그냥 집구석에 쳐박혀서 술이나 먹어도 안물안궁인 여자가 좋다고.
이거 듣고 당시에는 그냥 "햐~ 누가 여자친구인지 모르지만 속 꽤나 썩겠네. 혼자 살아라 임마" 했는데
본인이 저렇게 행동하면 여친이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지 모르니까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정신상태가 그모냥이니 마약도 하는거고.
저러고 법정출두한거 보니까
그냥 자기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조차 상황파악이 안된놈 같단 생각이..
아님 애시당초 개념머리 자체가 없든가.
블랙정장+블랙타이에 카라스테이 커프스 와이드피크드라펠 등등 완전 화려한 파티룩인데,
무슨..지가 어디 놀러가는줄 아는 모양.

탑 오빠 부검결과 나왔나여?♥

저건 의도했다고 밖에 안보임 형 적게 받을걸 알고 잔뜩 꾸미고와서 당당함을 표출 인성이 보임

어의가. 없네 헐

보기만해도 덥네요

누가보면 깍두긴줄 알겠단

저런걸 그냥 집유로 끝낸다는게..한심할뿐입니다.

공항룩이 유행하니까 나는 법정룩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