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도시가스 재직중인 사람입니다
가스안전점검 본인뿐 아니라 다른 세대분들을 위해서 아파트 입주민들은 모두 받아야합니다.
계속 안계셔서 부재중스티커 붙이고 3번째방문때 이렇게 붙여놨네요
택배기사분들도 힘들듯요.. 애도키우는집인거 같은데
https://cohabe.com/sisa/280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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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교대인가보죠.
부재중 붙였는데도 연락 안주면 그냥 법대로 하면 되지 않나요?
법대로 하자면, 위 경고문은 아무런 법적효력이 없으므로 벨눌르고 가스점검해야합니다.
변호사가 분명 사람이 집에 있는데 왜 벨을 안누르고 종이만 붙이고 가냐고 하겠죠.
정신병이 심각하네 저정도면
사고 날 것 같으니 경비나 경찰 대동하고 가셔야할 듯..
저거는 뭔 심각한 문제 있는건 아닌지 경찰을 불러다가 확인해 볼 가능성이 있어요.
막 억지로 경찰들과 들어간 다음에 따지면 "요즘 납치 감금 범죄가 많지 않느냐. 솔직히 정신병자 수준이 아니면 정상적인 사람이 저딴 쪽지를 붙여놨을 리가 없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오히려 여기 집주인은 나에게 감사해야 한다." 라고 하세욬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뭐 문제가 있는 방법일까요?
전화해서 사전에 약속을 잡으세요.
저희 집도 주야로 자는 사람뿐인 집이지만 가스검침이나 바퀴벌레 예방? 택배 전화오면 딱딱 받아드립니다. 기본이니까요. 가스검침 같은 경우에는 동마다 시간이 정해져있고 날짜가 정해져 있는데 어찌 날짜 시간을 정하나요. 해야할 일과 하고 싶지 않은 일이 겹친다고 자기만 생각 해서는 안되지요. 부득이한 경우에 택배는 경비실에 배달 부탁드린다고 주문할 때 부터 메모하지만 택배기사분이 깜빡하고 전화가 와도 받습니다. 단지 짜증나는 경우는 교회 나오라는 벨소리!! 적십자 회비내라는 벨소리!!! 올해까지지만 민방위 나오라는 통지서 벨소리 정도네요
상전 납셨네
살고있다
지랄함
싸우지말자
다 반말에 시비조.
저런건 양해를 구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상식이 통하는 세상!
자고있을때 가스냄새 새어 나오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아무도 문 두드리지 않고 대피하면 그땐 머라할까 궁금하네 ㅎ
가스검침이면 고객 전화번호가 있을텐데 전화로 하면 되지요~
벨 누르고 문 쾅쾅쾅 한다음에 도망가죠
말투가 띠껍긴 하지만 그래도 가스점검오신분한테까지 지랄할거 같진 않습니다.
낮에 자고 있는데 쓰잘데기없는 교회아줌마 이런거 오면 짜증나거든요 그래서 붙인걸거에요
초코파이 공장 다닐때 야간 근무했는데
겨우 잠들었는데... 문 쾅쾅해서 나가면
여호와증인 .. 개독 진짜... 그게...
그러면안되지만.. 겨우 잠들어서 일가야되는데 중간에 깨면
주변이 밝아서 다시 잠도안오고 .. 스트레스 엄청 되더라구요 예민해지고
가스검침 이런거는 그래도 아 그런가보다 하는데..
개독들은 .. 누구세요했을때.. 교회입니다 듣자마자.. 진짜 뚝배기 깨고싶었음..
저걸머째야돼나
음 근데 남일 같지 않은게 저희 어머니는 왜인지 이유는 몰라도 벨누르는거 떠나서 가스점검원분 오시는걸 진짜 싫어해서요. 저 있을땐 밖에 보구 눈치껏 열어드리는데 어머니 있으시면 진짜; 그분이 잘못한거도 없는데 몰래 들여보내드려요. 가끔 저 없을때 검침원분 다녀가셔서 방문 쪽지 같은거 남겨져 있고 그런.... 일단은 가스 검침 해야 한다고, 사정 설명하는 쪽지나 이런거 남겨두시는게 어떨까요. 업계쪽 용지 같은거 써서요. 사람이 그래도 24시간 자진 않고 배달음식도 가끔 먹고 그럴틴데. 열어주겠죠..
집안에 대마공장이라도 차렸나?..
애키우는 집이라면 낮에도 자고 밤에도 자는 신생아가 있는걸까요..
기면증이라도 있나..
... 유영철이 잡힌것도 수도세가 몇백만원 나온거때문에 수상하게 여겨져서 잡힌거죠
...... 뭐 그럴리는 없겠지만
쪽지 붙여서 상황 설명 하시고 다음번에는 벨누르고 문두드리겠다 또는 시간을 맞춰보세요 ㅠㅠ
가스검침 제대로 안받으면 가스 끊을 수도 있다고 하던데
조치를 취해보심이
아이있고 주야없이 생활해서 생활이 불규칙하다해도 저렇게 시비조로 말을 써 붙여 놓는건 좀..
게다가 작성자님도 부재중 쪽지 붙이셨다하구요.
검침용 부재중 쪽지 그냥 메모장에 글씨 쓰고 땡인게아니라 정식 용지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걸 붙였는데도 저러는거면 전 좀 안좋은 사람으로 보이네요.
혼자 직접 마주치시기보단 어떻게 피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집까지 들어가는건데 위험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