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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정신상태가..?
엄마?
여러모로 엄마가 이상한거지 저건
봉사정신 미챠ㅋㅋㅋㅋㅋ
ㄹㅇ 이건 애미가 제정신아니네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야 이게ㅋㅋㅋㅋ
봉사정신 미챠ㅋㅋㅋㅋㅋ
히토미 작작봐라
히토미는 당분간 그만보고
번호나 좀 알려주라
엄마 정신상태가..?
이게 비하인드가 있음. 이부분만보면 엄마가 나쁜걸로보이지만...
ㄹㅇ 이건 애미가 제정신아니네
여러모로 엄마가 이상한거지 저건
히
토
미
꺼
라
엄마가 나쁜인간이네.
파랭이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혹시 그... 노인특집A...
자기자신마저 던지는 진정한 봉사인인가?
자기희생의 봉사면 괜찮은데 저건 애를 희생한거라 봐야되지 읺을까?
애미없는 상황이군
근데 현실에도 저런 사람이 있다는게 레알...
엄마가 노인을버릴수없었던이유..
노인들의 노련한테크닉에 그만..
히토미 꺼라
1절만 해라. 재미도 없는 개소리를 몇번을 쓰는거야?
이 댓글이 최초임을 그대는 왜 알지못하는가! 댓글의 흐름을 읽지못하는자는 댓글을쓰지마시오
적당히 하세여.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이유를
정말 모르는 건가요?
꼭 하지말라면 더 해서 눈치 없는 새끼로 낙인 찍히는 놈이 있던데...
본인은 참신한 유머라고 생각하지만 외부에서 보면 상종도 안하는 유형이 되기도 하지.
데하가 너보다 낫겠다...
.
너가 말하는 그 댓글의 흐름을 읽지못하는건 너같음
와... 봉사하기위해 가족을 버린거야? 스토리 막장이네
재미도 없는 헛소리는
이제 그만 하시죠.
ㅁ1친년..
양로원 특집이야?
으르신들의 노련한 태크닉 밖에 생각이 안난다
ㅋㅋㅋㅋ저럴거면 결혼은 왜함
지금 보니까 개 어이없네ㅋㅋㅋㅋㅋ 양로원 원장이냐?
아빠 밥이랑 빨래는 아빠가 하면 되지 그게 뭐 어렵나
양로원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봉사 하는건데 봉사 못하게 한다구 가족을 버린거야??
봉사가 아니라 일임.
돈 받고 하는거야
하악 할아버지..하악 갱장해여
저것도 어찌보면 자존감 싸움임
남편 피규어를 허락없이 아내가 버렷을때 남편이 이혼하자 라고 말하는것도 단순히 물건을 버려서가 아니라
취미부정 = 남편의 자존감 부정 이기때문이지
저것도 엄마가 막 희생정신이 미쳐날뛰어서 저런게 아니라
자기가 자기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잇는 일을 남편이 그만두게 하려고 하니까 남편과의 관계를 포기하고 자기자신을 지킨것임
근데 전자는 애 낳기 전 일이고
후자는 남편만 문제가 아니라 애도 버리는건데?
원래는 데리고 가려고 했잖아
그런데 딸이 아빠 편들면서 자기를 밥하는 기계 취급하니까 빡쳐서 혼자 가 버린거지
사람마다 성격이 천차만별인데... 자기자식 자기가 죽이는 인간들도 잇는데 저정도면 그냥 인간의 범주임
가사를 여자가 다 해야 한다니 이거 여혐아닌가요?
그깟 봉사 하겠다고 가족을 버리네 ㅋㅋ
이거 애들 보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만화아님? 왜곡이게찌 ㅠ
저거 당시에 본 사람인데
외곡 아니고 저 내용 맞음
원래 애들 싸움부터 시작해서 인종차별이나 따돌림, 사랑하는 이들의 사망까지 적나라하게 그리는 애니
그런 슬픔 고통들을 이겨내고 극복하는 게 만화의 메인 스토리와도 이어짐
애들보는게 아니네... ㄷ
아니 애들이기에 그런걸 미리봐야하는가
1기가 그래도 내용이 가벼운 편
리얼타임 1년마다 새 시즌 들어가서 등장인물들도 학년이 올라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시청자의 성장도 고려한건지 고학년 될수록 무겁고 진지한 이야기가 많아짐
쟤네 부모님 사이는 원래 안좋았고 양로원에서 무료 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맞벌이라고 표현됐음
애초에 아이 돌봄 사람이 없어서 이혼한다는 건 말도 안되지
그냥 저 사건을 계기로 안그래도 안좋던 사이가 와장창됐다는 느낌
이게 맞지.
얘네 가족 둘째 유산한 걸로 아는데 그거 관련해서도 문제있고 아이낳다가 임종을 지키지 못했댔나?
가정사가 다 기억나지는 않는데 시댁이랑도 사이가 별로 안좋았던 것 같음
여기 캐릭터들이 밝아보이지만 다들 '마녀가 되어서 이루고 싶은 소망'과 이에 해당하는 나름의 고충 내지는 어두운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음
가정사라 그런지 이 캐릭터는 유난히 어두운 것 같지만...
어릴 때 어린이 만화라고 봐서 몰랐지 진지하게 파고 들면 어두운 면 많지.
진짜 Mother가 Other이 된 상황이네
뭐 이런 M이 없는 상황이...
참신한 드립 좀....
중간에 장면 몇 개 짤린 거 있네 밑장빼기냐?
어린 나이에 저 편 보면서 쟤네 부모도 막장이네 싶었다 둘 다 노답이었음
나이쇼에서 불치병 애 나오는 에피소드가 여태것 본 마법소녀물중에서 가장 충격적이었음
우리 엄마도 맞벌이하면서 집안일은 다 자기가 하는 거 때문에 결혼 슬슬 그만둘까 고민중이던데
애가 저런얘기하면 니가 하라고 버리고가라고 할 수도 있을거같음
근데 난 아빠닮아서 후레자식이라 안함
뭐 결혼 그만둘까 고민하는거 반쯤은 농담이고 그러면서도 안 헤어지는 이유가 아빠 사랑해서 그런다면서 아빠한텐 절대 말하지 말래이건 츤데레라고 불러야 하냐가 내 최대 고민임
딸이 아빠의 밥과, 빨래는 누가 해줄건데?? 라고 물어보고 그다음에 "아빠도 대려가." 라고 말하는걸 보면.. 아무리 어리지만 두 부모 모두 헤어지기 싫어서 엄마를 설득 하는 가정이지만.... 결국 딸과 가족에게 자신의 일이 좋다는 이유로 큰상처를 준 에피소드
다만 가정 환경자체가 워낙 삐뚤어져 있었던 걸로 기억.. 어머니만의 잘못이냐? 라고 하면 아버지쪽도 문제가 있어서 결국 서로 사이가 안좋아서 딸의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되는꼴..
어찌 보면 현실적인 부분을 표현한 에피소드 인데 오쟈마녀 시리즈가 명작이라고 칭하는건 저런 에피소드가 참 많고 훈훈하면서 슬프기도 하는 그런 맛에 보던 만화
저거 자원봉사가 아니라 간호조무사로 일해서 돈 받는거고, 저 딸애 낳느라고 저 아줌마는 자기 어머니 임종 못 지켜드림.
그 일이 트라우마 되서 노인들 간호하는 간호조무사 일을 그만두지를 못하는거고. 근데 뭔 아줌마가 제정신이 아니라는거야.
트라우마로 일에 사로 잡힌 거 보면 제정신 아닌 건 맞지 않음? 말한대로라면 정신과 치료 상담 한번 받아봐야할 거 같은데
트라우마로만 일을 하는 것도 아님. 작품을 보면 자신가 하고 있는 일에 스스로 보람도 느끼고 있고, 실제 그 일하면서 만나는 노인분들하고 서로 사이 좋기도 하고.
자기가족 버리고 일할거면 애초에 임신을 하면 안됬지
결혼이야 서로의 이해와 가치관의 차이때문에 이혼할수 있다지만 임신하고 수입때문에 맞벌이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자기 애를 돌볼사람이 없어서 다쳤기 때문에 일 그만두라고 했다고
썡판 남의 할머니 할아버지때문에 지 가족 다버린다는게 말이 되나ㅋ
애초에 둘다 수입도 별로인것같은데 불만이면 남편놈이 일 그만둬도 됬다고 생각은함
ㅠㅠ
이거 결말도 참 씁슬하지.
재결합 했다던데
양로원 할머니 할아버지 돌보는게.. 손발 멀쩡한 남편보다 더 힘들텐데... 뭐가 뭔지 ㅋㅋ
난 저 부분만 봐도 딱히 엄마가 잘못한 건지는 모르겠다. 맞벌이 부부고, 남편이 택시기사면 둘이 비슷하게 벌 것 같음. 양육은 부모 공동 책임인데, 한 쪽만 일방적으로 커리어를 포기하는 건 공정하지 못한 것 같다. 근데 남자가 커리어 관두고 양육하기는 더 힘든 사회분위이긴 하지... 어렵다.
저 여자가 임신했을때 자기 엄마 임종 못봤다고 후회하고 책임감때문에 간호조무사로 요양원에서 할머니들 돌보고 살았다가
둘째를 유산....(진짜 돌았나봐...)
할아버지 딥빡,남편도 이해 못함
점점 벌어져서 저 상태로... 근데 마지막에 재결합은 한다함
저 장면들만 짤라놓고보니 엄마가 나쁘게 보이는거지 둘다 잘한거없는 상황인데 뭐 남편도 꽤나 다혈질임
뭔 말도 안되는 커버가 보이네 마음의 상처가 어쩌고 하면서 왜 자기 딸 마음에 도끼질을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