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80592

미용실에서는 커트하러 온사람 싫어하나봐요..

커트손님은 싼거니까 싫어하나봐요..
기분전환겸 머리 자르러 갔다가 15분만 기다리래더니
하도 오래기다리게 해서 제 뒤에 온 사람들 먼저하길래 (저도 예약 안하고 뒷사람들도 예약손님 아님)
직원분께 물어봤더니...제 뒷분은 뿌리염색 하시는 분이고 저는 커트만 하는거니까 손님 머리 잘라줄 시간 없으니 저보고 다음에 오라는 말을 들어서..뻘쭘해서 그냥 나왔어요..이런일도 다 있네요...
되게 속상해서 집오자마자 좀 서러워서? 쪽팔려서? 울었는데...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 털어놓습니다..ㅠㅠㅠ

댓글
  • 모자란변호사 2017/06/28 22:44

    대박.... 근데 저도 가끔 커트만 하러가거나 앞머리 자르러가면 좀 밀리는 느낌은 받은 적 있는데 저렇게 대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하기 싫은가......직원 말 진짜 대박이네요 ㅋㅋㅋㅋ저같으면 바로 블로그같은 데에 올릴거 같아요 ㄷㄷㄷ

    (kS5A24)

  • 핵이쁨 2017/06/28 22:44

    그 미용사분이 이상한건데여 헐ㄷㄷ

    (kS5A24)

  • 松坂ゆうき 2017/06/28 22:51

    헐 사람 기다리게 해놓고 그게 대체 뭔짓인지요;;... 차라리 여성전용(남성전용도 있으니깐....) 커트 전문점 있음 좋겠네요ㅠ

    (kS5A24)

  • 미니꾸 2017/06/28 22:54

    처음부터 예약만 된다고 하던가 기다리라 해놓고 왜 저런데요? 뿌염 그거 몇 푼한다고 차이가 나면 얼마나 난다고 진짜 웃기는 미용실이네요 대부분 오픈이면 더 친절하던데 벌써부터 인성나오네요;;;; 거지같은 곳 걸렀다고 생각하세요 ㅠㅠ 주변에 꼭 소문내시구요!!!

    (kS5A24)

  • 인중향기 2017/06/28 22:56

    헐..진짜 너무한걸 떠나서 예의도 없고.. 대박이네요

    (kS5A24)

  • T0BI 2017/06/28 22:58

    저도 그런경험 있어요...
    앞머리 자르러 왔다니까 자리도 널널하고 직원들도 많은데 한 45분 기다려서 겨우 자른경험이 있어요ㅜ
    곰손만 아니였어도 앞머리 셀프로 자르는 키트 사서 혼자 자르는건데 금손이 아니라 만날 저렇게 무시받으면서 머리자를때면 너무 서러워여ㅠ

    (kS5A24)

  • 오소뤼 2017/06/28 22:59

    헐 거기가 진짜 이상하네요
    저도 오늘 커트만 하고 왔는데
    바로 원장님한테 자른다고 말하고
    바로 잘랐는데...뭔 기다리게 해놓고
    지룰이야...ㅠㅠ토닥토닥 망할가게

    (kS5A24)

  • 세월호기억해 2017/06/28 23:08

    제일 확실한 방법은 지역 맘카페 올리는 것 같아요. 신장개업하면서 자기네가 싸게 행사하는거면서 그거 하러 온 손님을 저딴식으로 내쳐요?? 장사의 기본이 안되어있는거 아닌가요?? 저였으면 가서 사과를 받아내든 아니면 지역 맘카페 올려서 커트 하실분들은 여기 가시면 안될거같아요^^하고 올릴거같아요. 너무화나네요 진짜

    (kS5A24)

  • 위로하지마 2017/06/28 23:11

    블로그에 올리세요ㅠ미용사가 장사하기 싫다는데
    도와줘야죠ㅎ

    (kS5A24)

  • chanceux 2017/06/28 23:12

    곧 망할집

    (kS5A24)

  • kkis61 2017/06/28 23:13

    난 오천원짜리에서 짤라도 친절하구만

    (kS5A24)

  • 미라클곰복 2017/06/28 23:13

    어머나세상에 뭐그런곳이 다있나요.. 개업부터 망조가보이는곳이네요.

    (kS5A24)

  • 팀인스팅트 2017/06/28 23:16

    진짜 멍청하지 않아여???
    아무리 커트 손님이라도 커트 이쁘게 해주고
    커트 하면서 은근슬쩍 이런 색 염색하면 이쁠 것 같다거나 그런 영업도 해보고...
    원래 그러려고 할인행사도 하고 그런거 아닌가요??
    그 미용실 영업 수완도 없어뵈는데.. 좀 멍청한듯해여
    실력도 없을듯.. 머리가 좋은 사람이 뭐든 기술도 좋던데..

    (kS5A24)

  • 사다드 2017/06/28 23:17

    미용실에서 커트머리 해주는 거
    싫어하는 것 같아요.
    저도 커트머리인데
    제가 가는 그 미용실이 커트를 잘해서 가는데요.
    저 같은 커트머리가 돈 안되고 손 많이 간다고 하드라고요.(원장님이 직접 말씀하심)
    제가 머리결도 좋아서 매니큐어니 영양앰플이니 필요없거든요 그러니 더 그러는 듯 해요.
    근데 갈데가 거기밖에 없어서 눈 딱 감고 갑니다.
    처음 그 얘기 들었을땐 기분 많이 상했어요.
    위로의 추천 드려요.

    (kS5A24)

  • 검은고냥이 2017/06/28 23:18


    하는 꼬라지 보니까 그 잘난 오픈행사 끝나고 시들하다가 폭망할각..오늘의 커트 손님이 맘에 들면 담에 펌 염색 영양 등등에 친구들도 델꼬오고.. 장사가  그런거 보고 하는것이지..쯧쯧
    분노의 치킨이나 드세요.^^

    (kS5A24)

  • 배터리5퍼 2017/06/28 23:20

    전 앞머리 자르러가니까 기다리라더니 한참 후에 앞머리는 손님많아서 안된다고 못자른단 소리 들은적 있어요
    두세번 앞머리 자르러왔다 얘기하는데도 기다리라더니 나이많은 미용사 와서 자긴 자를수있단얘기 안했다고 사람 많으니 못자른다곸ㅋㅋ..
    원래 쭈구린데 짜증나서 그럴거면 왜 기다리라했냐고 쏘아붙이니까 다음날 다시오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쳤냐고 딴데서 자르지 여기 왜 또오냐고 하고 나와버렸어요
    그 이후로 거기 절대 안가요ㅋㅋㅋ

    (kS5A24)

  • 이동네잉여왕 2017/06/28 23:28

    저라면 맘카페 받고 네이버랑 다음 업체평에 씁니다ㅋㅋ

    (kS5A24)

  • 미야~* 2017/06/28 23:29

    토닥토닥~
    손님 응대하는 태도보니....후기 안올리셔도 곧 망하겠네요...

    (kS5A24)

  • Jin.J 2017/06/28 23:35

    전체커트랑 앞머리커트하러 자주가는곳이 있어요.
    마지막방문땐 앞머리커트였는데..
    숱많이쳐달라, 각을 이정도로해서 이런 모양으로 해달라.. 이랬더니..
    숱얘긴 쌩까고 리얼 1분도 안돼서 '길이 이정도 마음에드세요?'이말하더니
    '네 맘에들어요'하는순간 앞의 요구사항 시도는 1도 없이 그대로 가운겉고 카운터로 가시더라구요.
    오버안하고 진짜 30초? 40초 걸린거같아요.
    나름 자주다닌곳이라 탈색이랑 염색 거기서 할려고 마음잡아놨는데 그뒤로 안갑니다.
    요즘 다른곳 알아보고있어요.

    (kS5A24)

  • 솔향이솔솔 2017/06/28 23:42

    와... 진짜 예의없네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돈벌생각없나봐요 커트손님은 돈안내냐구요ㅡㅡ

    (kS5A24)

  • 야당때문이다 2017/06/28 23:53

    체인이라하셨으니 그 해당본사홈페이지있으면 일단 컴플레인글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보상을 바란다기보단 해당지점의 불친절을 알리고자..

    (kS5A24)

  • 촉촉한곰 2017/06/28 23:53

    저도 앞머리자르는거 때문에 진짜 미용실가기가 너무 스트레스 쌓여요ㅠㅠ
    내돈주고도 눈치보이니 직업에 대한 편견까지 생길라그래여ㅜㅜ

    (kS5A24)

  • 한가한마음 2017/06/28 23:55

    저는 커트할 때는 12000원 받고 대충 잘라주더니 10만원짜리 아이롱하니까 머리를 정말 이쁘게 잘라주더라구요.  아이롱 안 해도 커트를 이삼만원 받고 이쁘게 잘라주면 좋겠어요.

    (kS5A24)

  • Rosy 2017/06/29 00:17

    카카오 미용실에 등록되진 않았으려나요~?
    만약에 등록 되어있으면 예약 한번 해서 이용후에 그땐 왜 그랬는지 물어보시면서 후기 작성해주시면 좋을듯요.

    (kS5A24)

  • 단호해잉 2017/06/29 00:21

    커트야말로 헤어디자이너의 실력이 고대로 나오는거라, 펌은 암데서나해도 컷은 꼭 항상 가는 곳으로 해요.
    본문의 헤어샵은 컷을 홀대하는걸 보니 실력도 자부심도 없는 곳인거 같군요.

    (kS5A24)

  • daisyy 2017/06/29 00:22

    으잉...? 미쳤네여
    저도 헤어디자이넌데 솔직히 말해서 아주바쁠때는 신규커트고객이 왔을때 커트하기 힘들때도 있습니다ㅜㅜ 스탭손을 빌릴수있는 부분도 아니고 가장 세심함을 요하는 작업이어서요
    하지만 이미 가능하다고 얘기하고 대기석에 앉혔다면 무조건 매장에 온 순서대로 해줘야 하는게 맞아요
    미용실의 근간은 커트에 있어요
    그 매장 참 이상하네용....
    저희매장이었으면 고객님한테 쌈싸다구 맞았을듯..

    (kS5A24)

  • JuN 2017/06/29 00:23

    장사하기 싫은가보네 ㄷㄷ 커트손님 그리 대하는곳이니 머리했어도 바쁘다고 대충했을지도 모르는데
    차라리 잘됐어요 다른데 가서 이쁘게 커트하시길 ㅎ

    (kS5A24)

  • 푸르스름한빛 2017/06/29 00:25

    예의 없는 미용사네요. 개업하는 미용실이 맞나요?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이런 곳에 가시면 안됩니다. 분명히 인실x 당할테니 걱정마시고, 위로와 추천드립니다.

    (kS5A24)

  • 냥이두마리 2017/06/29 00:25

    원래 새로운 미용실은 커트 먼저 해보고 계속 갈지 말지 결정하는건데..
    펌이나 염색은 망하면 돈도 날리고 머리만 손상되니까요
    저도 기존 미용실 영 별로라 다른데 머리 다듬으러 돌아다니면서 살펴볼 참이었는데
    장사할 줄 정말 모르네요

    (kS5A24)

  • Awhispering 2017/06/29 00:26

    어디에요? 진짜 확 망해버렸으면

    (kS5A24)

  • 약국 2017/06/29 00:32

    제 경험상 저런마인드로 운영하는곳이면 금방 망합니다.ㅋ 저사람이 건물주가 아닌이상......
    썩어빠진 마인드로 하게되면 손님들도 다 알아요 ㅋ..
    제가 일했던 편의점 옆에 경쟁 편의점 있었는데 거기도 그랬어요..
    다만 그사람은 건물주여서 지금까지 계속 영업하고 있을뿐...

    (kS5A24)

  • 곰곰곰곰이 2017/06/29 00:32

    저도 비슷하게 당해봤어요ㅠ 이리저리 자리 옮기게 하고 친구랑 갔었을때는 은근 차별하더라구요

    (kS5A24)

  • latache 2017/06/29 00:34

    이래서 미용실도 단골이 있어야 해요 ㅠㅠ
    저는 마음 맞는 디자이너 선생에게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같이 늙어가고 있어요.

    (kS5A24)

  • 악어킴 2017/06/29 00:36

    저도 미용하는 사람으로서~
    분명 그랬다면 거긴 인성이 썩은거구요!
    다신가지마세요!!
    오해라는 전제하에 추측한다면
    원장 혼자 시술이 가능하고 스텝을 쓸 경우에!
    뿌염은 스텝 혼자 가능합니다! 원장도움 일체 안받구요. 그래서 뿌염고객님은 바로 되고 컷은 원장 손이 필요하니 안된다 했을 수 있습니다. 전부 예약제 이기때문에 예약안하고 오시면 그렇게 됩니다~ 예약 하신 고객들이 제시간에 못받으면 또 항의하거든요.그래서 전화로 예약하고 가는게 정말 좋아요!
    저희 매장이 오픈하고 예약제 하고있는데
    신규고객님이 애기 컷트 한다고오셨어요
    저희가 예약제여서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면서
    (예약없는시간)원장님이 아들 병원을 빨리다녀오기로 해서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바로 맘카페에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글을 보고 오해시라고 정중히 말씀드렸는데 글 바로 삭제하시더라구요
    사실 예약제가 자리 잡히는게 1-2년 걸립니다
    예약 안하시고 오신 고객님들 그냥 보낼수가 없기도하고요ㅜ 그러나 예약제를 하기위해선 그냥 보내는걸 원칙으루합니다. 단 상담만 해드리고 예약을 잡아드리죠~

    (kS5A24)

  • 이잉~ 2017/06/29 00:38

    저 7년단골인 집이 있어요
    원장님이 최근 출산+육아때문에 예약제로만 운영하는것 같구요
    7년단골이라지만 머리 자주안하는 편인데다 저도 출산+육아때문에 드문드문 갔죠
    그래도 주변에 소개많이시켜주고 남편도 그곳으로 옮겨서 하고있는데요...
    남편 컷트만 하려면 연락두절입니다.
    심지어는 오라고 해놓고 연락없이 문 안연날도 여러번....
    원장님 실력+저렴한 가격이 좋아서 못옮기고잇기는 한데 진짜 빡쳐요ㅠㅠㅠ

    (kS5A24)

  • biid 2017/06/29 00:38

    커트가 기본인데... 그런덴 가지마세요. 커트는 그냥저냥 또찐개찐임. 비싸다고 내게 맞는 컷 해주는 것도 아니고 상성 비스무리한게 있긴 해요.
    어쨌든 흔해빠진게 미용실이니까요 여기저기 가보시고... 거기서 갑질해도 됩니다. 골라서 가세요 ㅎㅎㅎ

    (kS5A24)

  • 중동마법사 2017/06/29 00:43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건대쪽에서 머리 드라이만 하려고 미용실 찾다가, 마침 반값행사 하는 미용실이 있더라구요.
    들어갔더니 새로 손님이 왔는데도 누구 한명 맞아주는 사람도 없고...
    바빠서 그런가 해서 잠시 카운터께에서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지나가던 미용사가 눈이 마주쳤음에도 보는둥 마는둥...
    그 직후에 확 올라와서 지나가는 미용사 붙잡고, 대놓고 여기는 영업할 생각이 없으신가봐요^^ 시전 했네요.
    저는 화가 나면 일단 말투가 굉장히 사근사근하게 바뀌었다가, 납득가지 않으면 발성으로 볼륨만 올려서 화내는 스타일이라서,
    미용사가 처음에는 귀찮아 하다가 볼륨 커지자마자  바로 당황하더라구요.
    그 시점에서 여자친구가 끌고 가서 끝장을 못보고 그냥 옆 미용실에서 있었던 일 가지고 미용사랑 욕하면서 드라이 마쳤는데요.
    물론 비싼 염색 손님이나, 펌 손님들에게 신경 많이 써줘야 하는건 이해하지만, 그게 커트나 드라이 손님 씹으면서 하라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kS5A24)

  • lopez7 2017/06/29 00:44

    일손 바빠서 구한 알바생 중에선 이상한 사람 종종 있음

    (kS5A24)

  • 로즈핑크 2017/06/29 00:48

    거기 다시 가지마시고 주변에 소문내세요 그냥. 굳이 더가서 스트레스받지마시구요. 못됐네요. 미용실들 어느순간 비용엄청올리더니 손님눈치엄청보이게 하고 강매하고 제대로된데 못찾겠어요

    (kS5A24)

  • 용아저씨 2017/06/29 00:51

    나중에라도 거기 망하면 후기 남겨주세요

    (kS5A24)

  • soup 2017/06/29 00:54

    커트하러 가면 좋아하는데 머리감겨달라고 하면 급 정색하고 싫어하는 표정 나오죠.

    (kS5A24)

  • .하느 2017/06/29 00:55

    인성 썩었네 소문내서 망하게 만드는 게 답인데

    (kS5A24)

  • 유.수빈 2017/06/29 00:57

    진상손님 싫어하지만 이럴땐 한번 거하게 부려주는것도 나쁘지않을듯.

    (kS5A24)

  • 할수있써어 2017/06/29 00:57

    저도 그런 적 있는데 최근에 길 가다 봤는데 망해서 문 닫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망할 집이니 너무 서운해마셔요ㅠㅠ 꿀잠 주무시길!!!

    (kS5A24)

  • 이집트 2017/06/29 01:00

    별 이상한 미용실이 다 있네요.

    (kS5A24)

  • 둥근달 2017/06/29 01:03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그런 인성으로 장사하는 데는 금방 망합니다.
    근데, ㅇㄷ 입구쪽이면,  이대입구쪽인가요?

    (kS5A24)

  • Sweetsoul 2017/06/29 01:04

    체인점이면 본사 홈페이지나 전화번호가 있지 않을까요? 지점과 날짜, 시간대, 디자이너 이름 기억나시면 그것까지 내용에 넣어서 컴플레인 하세요.
    상황이 너무 황당하고 기분 나빠요ㅠㅠ

    (kS5A24)

  • 죠르노_죠바나 2017/06/29 01:09

    ??
    다른 손님이 염색이면 염색 되는 동안 커트해주지 않나요?
    뭐 그런 곳이..

    (kS5A24)

  • XOLO 2017/06/29 01:13

    미용실에서 젤 기본인 커트에 대한 반응이 저따위면.. 뭐 안봐도 곧 망하겠네요. 머리 자르러 갔다가 염색 할수도 있고 펌 할수도 있는데 참. 아님 요즘 인스타* 로 홍보 많이 하던데 그 계정 찾아서 본점에다 항의하는건 어떠실지..

    (kS5A24)

  • 나몰빼미 2017/06/29 01:16

    헐 저는 머리 자르러 갔을 때 그런 경험 단 한번도 없는데 그 사람 되게 이상하네요

    (kS5A24)

  • rhdiddl13 2017/06/29 01:22

    민원 넣으세요. 구청에 연락해서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다고. 그럼 주의를 주든 단속을 하든 할 거에요.

    (kS5A24)

  • 멋징어 2017/06/29 01:26

    안녕하세요 홍대에서 미용하는 남자디자이너입니다
    일단 제가다 죄송하네요 저게 신규손님이오면 커트순번 시술순번이  따로있습니다 a.b.c 디자이너가셋있으면 신규커트 남여상관없이 a다음 b  그후 c이런순으로 돌아가고 시술은 반대로 c b a 순으로 돌아가는데 시술이먼저들어가는경우가 a디자이너가 커트중이고 c선생님은아직커트자기순번이아니라 c디자이너가 시술손님부터들어가서 그렇게되는겁니다 만약 모든디자이너가 시술중이라면 커트는 다들 안하려하고 시술은 돈이되니까 힘들더라도 꾸역꾸역 받으려고합니다  원장님이나 매니져가 그런걸 잘 컨트롤하고 마감시간이면 손님을그만받아야 하는데 관리자가 욕심을 낸상황인것같습니다ㅠㅠ 제가다 죄송합니다 모바일이라 두서없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앞머리같은경우는 따로순번이없어서 시간남는사람이 약간 희생? 하는느낌으로하는거라.. 5000원이라고하면 그걸 자기매출로가져가는곳도있고 회식비같은 명목으로 매출로안쳐주는 곳도있어서..  화많이나셨겠어요.. 푹주무세요 죄송합니다

    (kS5A24)

(kS5A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