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을 싫어하는 녀석이라
미용만 다녀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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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은 힘들어요
외출을 싫어하는 녀석이라
미용만 다녀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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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를 진상하라멍..
집사도 못먹는...
사장에서 세 근에 만원짜리 돼지갈비 사왔구만요 ㅠㅠ
강제로 털 깎여서 창피하고 짜증나서 저러는거 같습니다. 우리집 멍뭉이도 저럽니다.
요녀석은 고양이 아홉 마리와 살아서 그런지 외출 자체를 싫어해요
그래도 이쁘게 되었네요
저희 동네 애견미용실 원장님이 솜씨가 좋으세요
저는 강아지 이발 제가 해주었었습니다.
익숙해지니까 요령이 생기고 해줄만하더라구요.^^
전 냥이들은 제가 하는데 욘석은 반항이 심해서요
강아지 피곤해 하는 표정이 게임 라스트 가디언 생각나게 하네요 ㅎㅎ
요고 잼나나요 살까고민중이요
프레임이 불균일해서 조금 불편하지만 한번 해볼만은 하다고 하더군요~ ㄷㄷㄷㄷㄷ
저희개도 맡긴 미용은 다녀오면 며칠 저래요 그래서 직접 미용하니 안그러더라구뇨
발톱이 까만 아이들 발톱을 도저히 못깍겠어요... 뒷발은 산책으로 자연스럽게 길이조절이 되는데.. 앞발톱이 너무 깁니다..
그러려니 키웠는데 이제 집에 애가 있어서 영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