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에 있던 포로 일부는 손이 뒤로 묶인 채 살해되었고, 부상당한 포로들은 수류탄 혹은 몸에 기름을 부어 불을 붙여 태워 죽였다.
중공군에게 잡힌 UN군 포로 중 건강하거나 걸을 수 있는 상태의 부상자들은 수용소까지 걸어갔고, 심각한 부상을 입은 자들은 그 자리에 버려두고 가거나 총살시켰다. 포로들이 죽은 이유는 대부분 위생관리 부재, 식량 부족, 이질, 폐렴 등이었다. 중공군들은 소량의 식량을 주거나 아예 주지 않았고, 배급된 식량 또한 영양가가 없었다.
또 중공군은 포로들을 자그마한 철장에 가두고 살을 에는 추위에 맨발로 서 있게 하거나 찬물에 몸을 담갔다 빼게 하곤 했다. 적군은 포로들을 두들겨 패고 물로 가득한 구덩이에 한동안 집어넣기도 했다.
죽음의 수용소들 중 한 곳은 '동굴'이라는 이름의 수용소였다. 이곳에 보내진 포로들은 담요도 없고, 화장실 시설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생활했다. 벨리 아타소이 병장은 이러한 포로수용소들 중 한 곳인 450M짜리 터널에서 며칠을 지냈는지 모르며, 이틀에 한 번 주 모래 섞인 보리밥을 먹으며 목숨을 부지했다고 한다.」
지음: 알리 데니즐리, 옮김: 이선미, 감수 이난아, 『터키인이 본 6.25 전쟁』,109-110
「군우리에서 내 뒤에서 포탄이 터져 내가 땅에 나뒹굴게 되자, 전우들은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나를 전사자로 신고했다. 그렇게 나는 전사자 명단에 들어가게 되었다.
중공군은 부상당한 나를 다른 포로들과 함께 차에 태우고 새끼줄로 묶었다. 차는 여차하면 전복될 것만 같았다. 자동차 바퀴는 울퉁불퉁한 돌 길 위를 지나갔다. 부상자들 중 자동차에서 떨어지는 사람도 있었다. 떨어진 사람은 다시 차에 태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총을 쏴 죽여 버렸다. 중공군들은 이런 광경을 보고 낄낄거리며 웃었다. 내 옆에 앉아 있던 흑인 미군 한 명이 떨어졌다. 그는 밧줄을 붙잡고 차 뒤에 질질 끌려오다가 힘이 빠지자 그 줄을 놓았따. 중공군 중 한 명이 그의 머리에 총을 쏘았다. 그러다 중공군 한 명이 내게도 총을 발사했따. 총알이 내 머리카락 사이에서 머리에 닿을 듯 지나갔다.
……내가 끌려온 수용소에서는 매일같이 손에 채찍을 든 보초병이 병자이건 부상자이건 상관 않고 동물에게도 조차 하지 못할 고문을 가하고, 나무를 뽑아오라며 산으로 데리고 갔다. 무거운 나무에 깔려 죽는 부상자들, 오고가는 길에 총검에 찔려죽는 사람들, 채찍에 맞아 쓰러지는 사람들…」
"무자페르 쉔부르치 하사의 증언", 지음: 알리 데니즐리, 옮김: 이선미, 감수 이난아, 『터키인이 본 6.25 전쟁』118-119
「장진호 동쪽의 풍류리 하구에서 중공군과 싸웠던 나흘 낮, 다섯 밤에 걸친 전투와 포위망 돌파작전을 나는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11월 27일 밤 6시간에 이르는 백병전 끝에 중공군을 물리치고 방어선을 다시 구축했지만 그 대가는 엄청났다. 주변 일대의 적과 우리 편의 시체로 뒤덮였다.
이 기습 공격에서 많은 미군 병사들이 침낭 속에 잠든 채 적의 총검에 찔려 죽음을 당했다. 날이 밝은 다음에 부대는 재편성되고 전사자로부터 탄약을 회수해 생존자에게 재분배해야 했다. 방어선 일대의 모습은 마치 단체가 묘사한 지옥의 한 장면을 옮겨 놓은 듯했다. 그것은 흩어진 무기와 여러 장비 그리고 미군과 중공군의 시체들로 뒤죽박죽이 된 대혼돈의 마당이었다.
전투 제3일째인 11월 30일 저녁까지 사망자는 수백 명에 이르렀으나 땅은 얼어 붙어서 파지지 않았다. 시체들은 잘라 놓은 목재처럼 세 겹, 네 겹으로 쌓아 올려졌다. 12월 1일 오후 1시를 기해 포위 돌파전은 오후 늦도록 일대도살극을 연출했다. 이날 오후 늦게 대열이 유린되자 적은 부상병들이 실려 있는 트럭으로 기어 올라가서 무력하게 누워 있는 아군 부상병들을 쏘고, 찌르고 했다.
적이 어떤 차에 휘발유를 끼얹어 부상병들을 산 채로 불태웠다. 대열을 벗어나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것은 명백하고 완전한 살인이었다. 나는 열두 평생을 살아도 다 하지 못할 너무도 많은 아픔과 피, 죽은 자와 다친 자들을 보았다.」
"미 육군 7사단 제임스 블롬 하사", 「6·25 결정적 전투들 - ⑦ 장진호전투」, https://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00615&parent_no=10&bbs_id=BBSMSTR_000000000138 (검색날짜: 2017.6.28)
간혹 인터넷에서 친중을 외치는 한국말쓰는 중국인들에게 속지말길
그거야 지들 주장이고
그런 중국이 UN상임이사국인게 유머
중국은 옛날부터 우리에게 득이 되는 행동을 한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거임
타이완 넘버원
국공합작때 국민당 뒤통수치던 버릇 어디 안가죠
유머로 봐야하나
그런 중국이 UN상임이사국인게 유머
원래 대만이 상임이사국이었는데... 돈 존나 퍼부어서 중국으로 바뀜
아....70년쯤에 "이어받았다"고 해서 뭔소리지 했더니
대만걸 뺏어온거였구만
허?중공군은 포로 잡으면 죽이지 않고 가능하면 세뇌시킬려고 애썼다는데?물론 전쟁이니까 격화된 전장에선 학살이 일어났을수도 있지만.
그거야 지들 주장이고
닌 일본새끼들이 하는 말도 다 믿겠다
아니,나무위키에서 삼대기율 팔항주의 한번 쳐봐라.난 그거 읽고 쓴거야.
그리고 말 좀 이쁘게 해라,새끼야.뭔 존나 시비부터 걸려고 작정했냐?
나무위키에서 웃으면됨?
나무위키에 안써있드나 삼대기율 팔항주의 안지켜졌다고
일단 세뇌의 영어단어가 6.25당시 중국측의 연합군에 대한 포로에 대한 세뇌 때문에 브레인 워시 라고 직역해서 지었다는데 완전하게 거짓된 말은 아닐거 같아.
아니,검색도 해 봤어.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해봐라.나무위키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인용됐더구만.
타이완 넘버원
프리티벳
그렇다면 6.25때 연합군 포로들이 세뇌 당했던건 뭐냐?100%는 아니더라도 지켜지긴 했다는거 아니냐?
프리 홍콩!프리 위구르!
꺼라위키는 제발 끄자
그렇게 세뇌 좋아하는 인간들이 천안문땐 왜 다 탱크로 밀어 죽여버렸을까?? 단체로 잡아쳐넣고 세뇌했으면 될텐데
제발 끄는게 문제가 아니라 무턱대고 까지 말자는거야.나무위키 뿐만 아니라 구글에 6.25 포로 세뇌 쳐보면 실제 사례들 전부 나온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숲속 친구들 되지 말자는 뜻에서 쓴거다.
그땐 국가적으로 위기 아니었냐?사실상 당시 뿅뿅 공산당 측에선 존나게 무서웠겠지.
지들 말 안따르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져서 일당독재를 못하게되면 지들의 여러 비리나 치부들이 드러나게 될텐데 어쨌거나 존나 미개한 새끼들인건 빼도박도 못하지만.
뭐 여기서 다들 쎄게가긴 하는데
그냥 그러던 케이스도 있고, 저러던 애들도 있고 격화된 전장이라 있던 사고인듯
여기서 꺼라위키 어쩌고 하는 애들 특징 :
유게에서 나온 말은 철썩같이 믿음.
? 유게에서 대체 무슨 가치있는 정보가 있다고 믿냐 ㅋㅋㅋㅋㅋ
니 말은 곧 무다구치 렌야가 포로를 풀어줬다고 일본 전체가 풀어줬다고 하는거랑 같은거 같은데 니가 말하는 케이스보다 처 죽이는 케이스가 더 많은 중국이 지켜졌다고 말 할수 있을까?
그러면 유게에서 나온 글에 반박하는데는 나무위키로 충분한거 아니냐?
내가 하고 싶은말은 까도 알고 까자는거다.만약 짱.깨들이랑 병림픽 벌여도 이런 사실들은 알고 싸워야 궁지에 몰리지 않을거 아냐?
감정에 휩싸여서 그냥 밑도 끝도없이 까면 대체 떼놈들이랑 뭐가 다른거냐?
알아도 저 씹새들이 잘못한건 맞는데 뭘 알고 까자라는거지? 그래서 그런 케이스가 있으니까 까면 안된다는거냐? 9의 잘못을 했어도 1이란 선행이 있으면 절대 까지 말자라는 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대로 까자.'
vs
'사실은 알 필요 없고 과장하고 왜곡해서라도 까자.'
사실대로 까는 글에 그래도 다 안지킨건 아님 까지마셈 이라고 말하는 건데 사실은 알필요 없다고 이해한 니가 소름돋긴 한다;
국공합작때 국민당 뒤통수치던 버릇 어디 안가죠
타이완 넘버원
천안문 사태!
차이나 넘버 텐
중국은 옛날부터 우리에게 득이 되는 행동을 한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거임
만력제 : 뭐...라고..?
조선황제 만력제
만력제는 인정해줘라 ㅋㅋㅋ
국민당 : 광복군에게 총 폭탄 줬는데...
장제스도 광복군 후원자였다. 물론 전후 조선에 영향력 행사하려는 목적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못하고 쫓겨났잖아
중국은 멸망해서 십수개의 나라로 찢겨버리는게 나은 나라다.
인구가많아서 전국시대부터 통수,끔살이 패시브인 애들인데 외국포로는 파리목숨보다 하찮게 여기지 조선족ㅗㅗ
독재국가 수준 어디 가겠나. 타이완 넘버 완!
웃긴게 저 중국도 중일전쟁때 일본군한테 무수하게 죽었다는거.
중국을 학살하던 일본은 미국한테 처맞고 항복.
근데 그 미국은 그 중국과 싸우다 밀려 남으로 내려옴.
물고 물리는 관계구만 그냥 ㅋ
포로가 된 참전용사들은 "죽음의 행군" 이라고 부르더라... 중간에 절벽에 일부러 떨어져서 ■■하는 참전용사가 한 둘이 아니었대
그거 일본군이 태평양전선에서 사로잡은포로들데리고 한거아닌가요
한국전쟁 참전용사가 직접 언급한 바 있음 바닥에 흩뿌려진 차가운 눈을 녹여 마시면서 겨우겨우 걸어갔다고 함
일본군말고도 중공군도 했었군요 나쁜넘들ㄷ
마침 지금 그 글 쓰고있는데 쫌따 올라오면 보셈 ㅠㅠ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
저때 중국군 선전포고도 없이 참전함 뿅뿅클라스룰 보여줌.
근데 미국도 한국 민간인 학살했던거 양심고백한 참전용사들 협박해서 입다물게 만드는 등 똑같음.
결국 우리편이었냐 북한편이었냐의 차이만 있었을 뿐이지.
6.25때 우리 도와줬다고 해서, 민간인 학살했던 미군을 영웅시하는 것도 피해야함.
또 열성적인 미국 신자가 G랄할까봐 추가로 적어둠.
마오쩌둥 개돼지색휘, 타이완 넘버 완.
타이완은 독립국가다 해봐
타이완은 독립국가다.
너는 일본은 전범국가다 해봐.
설마 명예황국 신민이 타이완 독립 운운한건 아니겠지?
난징대학살 만세
중국인종청소!싹다 가스실로 쳐넣고 생체실험해야한다
일본은 전범국가다
그땐 국민군 수도였어!
영웅은 영웅이지
난징대학살보단 천안문 사태를 질타해야 맞는거 아니냐?
너는 되게 수준 낮아보인다...
어디까지나 자국(미국)의 이익을 위해 전쟁에 참전했던건데
그 모습이 영웅처럼 보였다면 영웅이겠지.
나에게는 전혀 영웅처럼 안보이지만.
그래서 그 기회주의자들 덕분에 유게에서 뻘댓글 쓰고 계시는군요...
그렇게 따지면 신라가 당나라 끌어들여서 고구려 백제 멸망시키고, 임진왜란때 명나라가 도와줘서 너님도 유게하고 있는거임.
더 올라가면 한반도에 자리잡은 조상덕에 유게 하는거고. 님의 그 댓글은 딱 그 수준임.
문화대혁명!!!!
치가떨린다
황군 놈들이 부상자는 피아를 가리지 않고 '편하게 해줘라' 암묵적인 룰이었고 그걸 본 중국놈들이 좋다고 따라했네.
대한민국에 기어들어온 바퀴벌레 조선족부터 싸그리 제거해야지
이제 조선족들 인종차별이라고 ㅂㄷㅂㄷ 댓글 달림
중공군이 국군포로한테 잘대해줬다는 글도 루리웹에서 본거같은데 ㅋㅋ역시 루리웹이야
중국놈들이고 일본놈들이고 틈만나면 나라 뺏으려고 달려드는데 그나마 미국놈들은 꼬붕으로 이용해먹지 나라자체를 뺐을려고는 안함.
적어도 뿅뿅 새끼들은 일제의 만행에 대해 할말없음
근왜유?
중국놈들 형벌 보면 존나 잔인한 놈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