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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바디 세팅시 최소 셔터스피드 설정은 기본적으로 다 하시는 편인가요?

장노출이나 그 외 특수한 상황에서는 당연히 따로 세팅을 해줘야겠지만
조리개모드, 셔터스피드 모드 촬영시에는
모션블러, 핸드블러 억제를 위해 최소 셔터스피드를 설정 해놓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카메라를 사면 사지마자 가장 먼저 하는 기본 세팅이라는 댓글을 봐서
다른 분들도 그 설정은 거의 기본으로 다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만약 설정한다면 어느 정도까지 설정을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댓글은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
  • 바람꽃83 2023/01/25 22:11

    지난 번에 쓰신 글 댓글에서 보셨을.. 빠르게-더 빠르게... 정도만 걸어둡니다. 렌즈를 교환해서 쓰기에 특정 셔속을 걸어두는 게 되려 불편하더군요. 저는 보통 '빠르게' 정도만 걸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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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osruser 2023/01/26 00:5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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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ts 2023/01/25 23:09

    저도 fast, faster 정도에서 사용하다가
    주 피사체가 뛰어다니기 시작한 시기 이후로는 50미리 기준 1/500에 놓고 사용합니다.
    std, fast, faster 세팅의 장점은 초점거리와 연동되는것인데
    (std : 1/초점거리, fast : 1/초점거리x2, faster: 초점거리x4)
    주로 사용하는 50미리는 더빠르게에 놓아도 1/200이라서 여지없이 모션블러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뭔가 집중해서 하고 있을땐 1/250, 움직인다 싶으면 1/500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의도적인 모션블러가 필요할때, 혹은 피사체와 거리가 멀다 싶을땐 유동적으로 대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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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osruser 2023/01/26 01:02

    말씀하시는 초점거리가 소위 말하는 화각 같은데 셔터스피드가 초점거리(화각)의 영향을 받는 이유가 뭘까요?
    바쁘신데 또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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