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같은 언론 때문에, 표현의 자유라는 말이 굉장히 짜증납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다면 공정성을 따져물어 처벌의 자유도 있어야 하겠지요.
대나무피리2017/06/28 02:30
언론사의 갯수는 민주주의의 성숙함과 비례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팩트를 제대로 전해주는 광고에 휘둘리지 않는 국영방송이 있었으면 합니다. 기꺼이 시청료 내겠습니다.
ObLiVion2017/06/28 03:15
자유가 있으면 책임도 있어야죠.
Aladdin08132017/06/28 03:28
저렇게 허접한 결과물에 온 언론이 달려 들어 진실처럼 얘기했다는거 자체가 언론 수준을 알만한거임......
블랙달리아2017/06/28 04:03
오보낼때마다 벌금 한 몇 천만원 물리면 될 듯..
아쭈삼촌2017/06/28 05:55
언론은 들은대로 씨부리라고 있는게 아니고 들은게 진실인지 파해쳐서 정확히 알려주는거다!
기래기놈들아!
바람처럼92017/06/28 06:21
<당시 상황과 관련해 국민의당의 한 관계자는 "이 전 최고위원이 '선거가 끝나면 양쪽 다 고소를 취하할 텐데 뭘 겁내느냐'는 취지로 이 씨에게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조작이 선거때 마다 등장 하는 이유는, 선거가 끝나면 이긴 측에서 좋은것이 좋은것이다 며 소를 취하 해 주기 때문 입니다. 이번에는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하는 이유 입니다.
오퍼스원+2017/06/28 06:24
언론도 자신의 언행에 책임질 기회를 줘야합니다.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되지 않도록 엄중한 법집행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아니면 말고식으로 보도하는 행태를 바꿀것입니다.
인생을즐42017/06/28 06:39
선거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커다란 제보거리가 들어왔다면, 정상적인 정당 수뇌부라면 그게 진실인지 정도는 검증해보고 공개해야 정상이죠. 애초에 이따위 경악할만한 선거개입 역대급 조작 사건을 당 지도부에서 몰랐고 일개 당원이 저지른 거란 말 자체가 앞뒤도 안 맞는 개 뻘소린데, 몰랐단 궁색한 핑계조차도 말이 안되는 겁니다. 검증을 못한게 아니라 그냥 안한거나 다름없어요. 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알았다? 개소리죠 이건. 그런 큰 건을 사실관계 확인도 안해보고 공개했다는 변명은 국민의 당 스스로 무자격 개쓰레기 병신 집단 인증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언론도 마찬가지에요. 설령 국당에서 검증도 안 된(일부러 검증을 누락시켰단 의혹이 짙은, 혹은 현재 용의자가 주장하는 것에 따르면 더 나아가 직접 가담하고 지시했단 의혹이 돌고 있는) 뭔가를 터뜨렸으면 언론이란게 보도 전에 먼저 뒤를 조사하고 검증한 후에 보도했어야 맞는 겁니다. 이런 큰 건을, 선거 며칠 앞두고 선거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건을 뇌에서 아무런 검증 필터도 안 거치고 귀에서 주둥이로 다이렉트 하이패스 노룩패스 해버릴 거면 언론이 대체 왜 필요합니까?
이번 건은 '우린 관계 없고 진짜 몰랐을 뿐이다'라는 궁색하기 그지없는 국당 변명을 설령 믿어준다 할지라도, 그 제보를 검증할 수 있는, 검증 했어야 하는 수 많은 단계들이 전혀 작동하지 않았음을 자인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조작한 인간에게 제보 받았다는 냔놈들, 그걸 또 덥썩 좋다고 손에 쥐고 흔든 당 수뇌부 무뇌 인간들, 지 이름 걸고 선거 치루면서 상대 후보 네거티브 공격하는 주제에 그 근거에 대한 일말의 검증도 안 하고 신나게 방송에서 흔들어재낀 안철수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그걸 또 아무런 비판적 검증절차 없이 퍼다 나르기나 한 언론사 기레기들까지 전부 다 직무유기에요.
항아2017/06/28 06:54
언론에도 책임을 물어야 하는게 아니고,
언론이야말로 가장 엄중한 책임을 지워야 하는게 아닐까요!
종편들이 지들도 언론인척 하는데 격에 맞는 책임도 지게 해야 합니다.
조중동의 데칼코마니 한경오 역시 종편과 열애 중이죠~
리우2017/06/28 07:08
정말 개쓰레기 언론들입니다
통제받지 않는 유일한 권력
그러다보니 기레기들의 시건방은 하늘을 찌르고
제멋대로 싸지르는 소설로 독자를 우롱합니다
요즘 개같은 언론 때문에, 표현의 자유라는 말이 굉장히 짜증납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다면 공정성을 따져물어 처벌의 자유도 있어야 하겠지요.
언론사의 갯수는 민주주의의 성숙함과 비례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팩트를 제대로 전해주는 광고에 휘둘리지 않는 국영방송이 있었으면 합니다. 기꺼이 시청료 내겠습니다.
자유가 있으면 책임도 있어야죠.
저렇게 허접한 결과물에 온 언론이 달려 들어 진실처럼 얘기했다는거 자체가 언론 수준을 알만한거임......
오보낼때마다 벌금 한 몇 천만원 물리면 될 듯..
언론은 들은대로 씨부리라고 있는게 아니고 들은게 진실인지 파해쳐서 정확히 알려주는거다!
기래기놈들아!
<당시 상황과 관련해 국민의당의 한 관계자는 "이 전 최고위원이 '선거가 끝나면 양쪽 다 고소를 취하할 텐데 뭘 겁내느냐'는 취지로 이 씨에게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조작이 선거때 마다 등장 하는 이유는, 선거가 끝나면 이긴 측에서 좋은것이 좋은것이다 며 소를 취하 해 주기 때문 입니다. 이번에는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하는 이유 입니다.
언론도 자신의 언행에 책임질 기회를 줘야합니다.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되지 않도록 엄중한 법집행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아니면 말고식으로 보도하는 행태를 바꿀것입니다.
선거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커다란 제보거리가 들어왔다면, 정상적인 정당 수뇌부라면 그게 진실인지 정도는 검증해보고 공개해야 정상이죠. 애초에 이따위 경악할만한 선거개입 역대급 조작 사건을 당 지도부에서 몰랐고 일개 당원이 저지른 거란 말 자체가 앞뒤도 안 맞는 개 뻘소린데, 몰랐단 궁색한 핑계조차도 말이 안되는 겁니다. 검증을 못한게 아니라 그냥 안한거나 다름없어요. 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알았다? 개소리죠 이건. 그런 큰 건을 사실관계 확인도 안해보고 공개했다는 변명은 국민의 당 스스로 무자격 개쓰레기 병신 집단 인증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언론도 마찬가지에요. 설령 국당에서 검증도 안 된(일부러 검증을 누락시켰단 의혹이 짙은, 혹은 현재 용의자가 주장하는 것에 따르면 더 나아가 직접 가담하고 지시했단 의혹이 돌고 있는) 뭔가를 터뜨렸으면 언론이란게 보도 전에 먼저 뒤를 조사하고 검증한 후에 보도했어야 맞는 겁니다. 이런 큰 건을, 선거 며칠 앞두고 선거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건을 뇌에서 아무런 검증 필터도 안 거치고 귀에서 주둥이로 다이렉트 하이패스 노룩패스 해버릴 거면 언론이 대체 왜 필요합니까?
이번 건은 '우린 관계 없고 진짜 몰랐을 뿐이다'라는 궁색하기 그지없는 국당 변명을 설령 믿어준다 할지라도, 그 제보를 검증할 수 있는, 검증 했어야 하는 수 많은 단계들이 전혀 작동하지 않았음을 자인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조작한 인간에게 제보 받았다는 냔놈들, 그걸 또 덥썩 좋다고 손에 쥐고 흔든 당 수뇌부 무뇌 인간들, 지 이름 걸고 선거 치루면서 상대 후보 네거티브 공격하는 주제에 그 근거에 대한 일말의 검증도 안 하고 신나게 방송에서 흔들어재낀 안철수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그걸 또 아무런 비판적 검증절차 없이 퍼다 나르기나 한 언론사 기레기들까지 전부 다 직무유기에요.
언론에도 책임을 물어야 하는게 아니고,
언론이야말로 가장 엄중한 책임을 지워야 하는게 아닐까요!
종편들이 지들도 언론인척 하는데 격에 맞는 책임도 지게 해야 합니다.
조중동의 데칼코마니 한경오 역시 종편과 열애 중이죠~
정말 개쓰레기 언론들입니다
통제받지 않는 유일한 권력
그러다보니 기레기들의 시건방은 하늘을 찌르고
제멋대로 싸지르는 소설로 독자를 우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