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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로 남게 된 배우의 애드리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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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한장면

 

"빗속의 내 눈물처럼"

 

이 대사는 배우가 감독에게 허락받고 한 애드리브

 

현장에서 감독이 듣고 나서 무척 감명 받았다고 함

 

이 대사는 블레이드 러너 하면 떠오르는 명대사로 남게 됨.

댓글
  • 이트앤런 2017/06/27 23:20

    *영화속 저 캐릭터는 안드로이드로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

  • 코토하P 2017/06/27 23:27

    21 거슬려

  • 톰냥이 2017/06/27 23:40

    그렇습니다. 멜 깁슨이 안나오니 그의 매력을 느낄수가 없다는:::

  • 최전방고라니 2017/06/27 23:25

    안본놈 있으면 블레이드 러너 꼭봐라 두번봐라

  • 갈가마신 2017/06/27 23:20

    옛날에 블레이드러너에서 이장면보고 흐미 후덜덜 했지

  • 루리웹-198670536 2017/06/27 23:17

    난 불타는 오리온의 이게 제일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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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아지 2017/06/27 23:18

    블레이드 러너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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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즈“테일즈”프로워 2017/06/27 23:27

    탈주 안드로이드를 잡는 일종의 요원들을 블레이드 러너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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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npowder06 2017/06/27 23:43

    갓 명작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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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쳐페퍼 2017/06/27 23:49

    공각기동대가 있게 한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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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쥐의하루 2017/06/27 23:59

    개봉 당시 ET를 만났던 저주걸린 명작...
    사이버펑크의 교과서라고 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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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어둠속에나홀로 2017/06/27 23:19

    대사는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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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가마신 2017/06/27 23:20

    옛날에 블레이드러너에서 이장면보고 흐미 후덜덜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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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트앤런 2017/06/27 23:20

    *영화속 저 캐릭터는 안드로이드로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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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카니아 2017/06/27 23:25

    순간 이 댓글 보고 아..하면서 마음에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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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온 2017/06/27 23:26

    와... 소름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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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토하P 2017/06/27 23:27

    이 댓글보니까 뭔가 엄청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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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699026792 2017/06/27 23:35

    조금 더 설명하자면 저 영화 속 안드로이드들은 수명이 무척이나 짧아서 자신들의 창조주를 찾아가서 수명을 더 늘려 달라고 했는데 불가능 하다는 말만 들음. 결국 포기하고 삶을 저렇게 마무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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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 크림존 2017/06/28 00:34

    레플리칸트가 눈물을 못흘린다고?
    그 주인공 따라다니는 여자 레플리칸트도 중간에 눈물흘리지않던가?
    보이드-캄프 테스트 외에는 구별할 수 있는 방법 전무한걸로 알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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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I 2017/06/28 00:38

    레플리컨트라고 불리는 합성인간인데 클론처럼 인간을 체세포부터 성장시키는 게 아니고
    눈,코,입 사지나 장기같은 부분을 다 따로 생산해서 조립한 인간이죠.
    인간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져서 전쟁이나 험지작업에 많이 동원됐는데
    반란을 일으킬까봐 수명을 4년으로 제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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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RONA 2017/06/28 00:49

    피도 흘리는데 눈물을 왜 못흘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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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ガルマ 2017/06/28 02:02

    눈물흘리는데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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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전방고라니 2017/06/27 23:25

    안본놈 있으면 블레이드 러너 꼭봐라 두번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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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ctric Light 2017/06/27 23:35

    솔직히 너무 엤날 영화라서 지금보기엔 좀 올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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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ien 2017/06/27 23:38

    너무 올드해서 보기 거북한영화들도 있긴한데
    터미네이터라든지 블레이드러너,에일리언 같은경우 지금봐도 엄청 어색하거나 부담스럽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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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슬달 2017/06/27 23:45

    내가 그 명작으로 칭송받는 에일리언1 보고 너무나 십노잼을 느꼈기 때문에 올드한 영화는 되도록 거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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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ien 2017/06/28 00:01

    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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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443676648 2017/06/28 00:01

    지금봐도 쩔어 3번봤는데 저장면만 오면 매번 전율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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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충실 2017/06/28 00:06

    그런 거 좀 있지. 명작이라고 추켜세우는 영화 막상 보고나면 엥? 이게 왜? 스러운 거 많더라. 이미 그 명작의 영향을 받은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막상 그 원본은 식상해진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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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충실 2017/06/28 00:06

    그런 거 좀 있지. 명작이라고 추켜세우는 영화 막상 보고나면 엥? 이게 왜? 스러운 거 많더라. 이미 그 명작의 영향을 받은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막상 그 원본은 식상해진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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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슬달 2017/06/28 00:07

    ㅇㅇ 내 느낌이 딱 그거임. 그 당시에 개쩔었고 그게 이후 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건 알겠는데 지금 영화를 보는 내입장에서 그건 전혀 알바가 아니니까. 0에서 100을 만든 옛날 명작영화가 있어도 그거 바탕으로 1만 더해서 나온 101짜리 영화가 더 나한텐 재밌는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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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가마신 2017/06/28 00:10

    헐 난 에일리언1 ,터미네이터1 , 블레이드러너는 주기적으로 다시보는데 볼때마다 재밌던데 ㅋㅋ 어릴때 본 추억이 있어서 그런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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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록찬 2017/06/28 00:39

    왠지 지금 어린 친구들이 드래곤볼을 그런 식으로 보고있진않을까싶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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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ly GLaDOS 2017/06/28 00:58

    이거 82년 작인데 지금봐도 쩔어. 아니 내가 나이를 들어갈 수록, 몇번을 거듭 볼 수록 더 쩔어주는 영화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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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곯앗다 2017/06/28 01:07

    거기에 하도 주변에서 "이거 명작이야 명작!" 이래서
    은근히 기대감이 꽤 올라버려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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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980702342 2017/06/27 23:26

    난 너희 인간들이 상상도 못할 것들을 봐 왔어.
    오리온의 어깨[21]에서 불타오르는 강습함들.
    탄호이저 기지의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C-beam들.
    그 모든 기억이 곧 사라지겠지,
    빗속의 눈물 처럼.
    죽을 시간이야.
    꺼라위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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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토하P 2017/06/27 23:27

    21 거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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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등이야기 2017/06/27 23:28

    (고추를 흔들며)
    사라지겠지...
    내...
    휴지의
    ㅈㅇ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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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7/06/27 23:29

    원대사는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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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아웃보이 2017/06/27 23:31

    빗속의 눈물처럼 없이 좀 뜸 들이다가 죽을 시간이야로 넘어가는 거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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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자도좋아 2017/06/28 00:05

    인터넷에서 주워담은 대본으로는 탄호이저 게이트 이야기 다음에 all those moments... they'll be gone 으로 끝났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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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yreon 2017/06/27 23:29

    후속작 곧 개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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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angeNet 2017/06/28 01:01

    하 씨....또 원작 다 말아먹을거 같아서 개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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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리안 2017/06/28 01:50

    저게 비행선인가? 드로리안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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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ine Wahrheit 2017/06/27 23:30

    짝짝짝짝짝짝
    -제임스 고든이 자신을 붙잡은 공로로 경찰청장에 취임함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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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라이트 2017/06/27 23:33

    글쎄... 각자 기준이 다르겠지만 스토리 전개가 느리고 좀 지루함
    쥔공이 별로 하는 일이 없어서 멜 깁슨의 매력은 거의 느껴지지 않음
    한번쯤 봐두면 좋은 수준이지만 오늘날 기준에서 보고 큰 재미는 느끼지들 못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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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해빠진 도둑놈4 2017/06/27 23:35

    사실 지금 기준으로 재미 자체는 별로없음
    존나 압도적인 비주얼과 명대사, 먼 훗날에 나올 매체들에 영향을 끼친거일 뿐
    그거만으로도 대단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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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09099357 2017/06/27 23:37

    주인공 해리슨 포드인데 멜 깁슨은 뭔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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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해빠진 도둑놈4 2017/06/27 23:38

    그러게? 멜 깁슨이 왜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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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냥이 2017/06/27 23:40

    그렇습니다. 멜 깁슨이 안나오니 그의 매력을 느낄수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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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40390705 2017/06/27 23:48

    아는 척은 하고 싶은데... 옛날 배우 중에 아는 사람이 멜 깁슨 밖에 없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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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5전경대 2017/06/27 23:57

    공감.
    마지막 시퀸스만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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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쿠긴노동자 2017/06/28 00:03

    멜깁슨.. ㅋㅋㅋㅋ 매드맥스나 리셀웨폰이랑 헷갈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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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면장애인 2017/06/28 00:21

    사이버펑크가 한물간 소재이기도 하고, 과거에 매력적이던 감성들이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변한 것도 클것입니다.
    주인공의 활약이 적어도 매드맥스4의 톰 하디처럼 해리스 포드의 자기가 하는 일에 회의적이지만 스스로에게 가치를 찾으려는 모습에 나름의 매력이 생각합니다.
    인간이 무엇인가라는 철학적 가치를 찾아가는 각 인물 간의 관계와 인간이고 싶어하는 기계의 상황이 매력적으로 받아들인다면 명작 중에 명작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철학적 의미와 뒷배경이 뒤섞인 선문답 영화라 지루하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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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삽질나라머슴 2017/06/28 00:31

    멜 깁슨에서 웃고 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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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해빠진 도둑놈4 2017/06/27 23:34

    저거 직전에는 공포영화가 따로 없는게 함정
    수명 다되서 근육이 막 수축되는데 그거 막으려고자기 손바닥 못으로찍고 막 그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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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 치요 2017/06/27 23:36

    진짜 인강깊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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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는덥지않다 2017/06/27 23:37

    피카소의 그림이랑 같은거임. 지금 우리세대의 시선으로 보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것같은 진부한 클리셰가 가득차있는 사이버펑크물정도로 보이겠지만 애시당초 그 클리셰 자체를 만들어낸게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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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아틀란!! 2017/06/28 00:08

    히토미에 뇌가 찌든 유게이들이 고전쩡을봐도 존슨은 긴가민가 하는것처럼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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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모자* 2017/06/27 23:39

    살인의 추억 생각하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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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면라이더X 2017/06/27 23:46

    이영화에 나왔던 One More Kiss, Dear인가 들으면서 보면 더 찡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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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한국서버 2017/06/27 23:46

    애드립 명대사는 엄청 많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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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845413800 2017/06/27 23:47

    베르나르베르베르가 인상깊어서 지 소설에 넣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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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5전경대 2017/06/27 23:56

    근데 갠적으로 이 영화는 이 마지막 시퀸스 외엔 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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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얄랑셩 2017/06/27 23:58

    저 대사는 확실히 인상적인데
    영화자체는 글쎄 잘 모르겠음.
    쉬운 양화는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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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443676648 2017/06/28 00:04

    이래저래 말하면 다 스포가 될까바 말 못하겠다만
    니네가 최근의 사이버펑크물, 각종 SF물에 익숙해서 영화가 지루해보일수도 있겠다만
    그런 클리셰의 시조답게 저만큼 잘 풀어낸 영화가 흔하지 않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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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스트도 2017/06/28 00:04

    그래서 해리슨포드횽은 안드로이드야 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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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가마신 2017/06/28 00:12

    포드횽은 인간으로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하고 스콧옹은 안드로이드라 그러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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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방진용자 2017/06/28 00:20

    후속작에 나오는거보면 인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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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M 2017/06/28 00:31

    이전 기억을 심은 새로 만든 안드로이드일 수도 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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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PE;Unknown 2017/06/28 00:41

    어느쪽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도록 설정을 모호하게 한 걸로 최종 결론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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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I 2017/06/28 00:42

    절름발이 형사가 데커드의 원형이 아닌가 싶던데,
    데커드의 행동과 심리를 너무 꿰뚫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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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쿠긴노동자 2017/06/28 00:05

    이 작품이 존나 쩌는게 아직까지도 이 작품에 영향받은 영화나 게임들이 태어나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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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더 2017/06/28 00:08

    후반부 씬은 아예 장르가 바뀌어버림. 호러로..
    그 끝에 비둘기 손에쥐고 저 대사를 하는데 ㄹㅇ 아련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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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inKiller 2017/06/28 00:49

    영화는 몰라도 엔딩곡 안 들어본 사람은 없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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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otme 2017/06/28 00:52

    해리슨 포드....에게서 톰 하디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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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ient bill 2017/06/28 00:53

    해리슨 포드...예전에는 늙은 노신사 배우로 생각했었는데 영화에서 소싯적에는 진짜 얼굴에서 빛이 나더군요.
    호쾌남 대표적 이미지죠.
    인디아나 존스, 블레이드 러너, 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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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구리당당숭당당 2017/06/28 01:05

    찔끔 볼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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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덴시아 2017/06/28 01:51

    근데.... 우리가 익히 접하는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이미지와 설정이 저 영화안에 다 들어있음..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교과서 같은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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