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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무서움.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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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카톡이구요.
전혀 감도 안 잡히는데.. 뭘까요?
그냥 평소와 똑같이 어제 영화보고 잤었고
아침에 일어나서 몽쉘통통 먹고 출근한 게 전부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현직 다리 떨고 있음. 달달달달달
댓글
  • ▶◀아비~ⓢ 2017/06/27 16:52

    와 리얼무서움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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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자만두™ 2017/06/27 16:52

    돈이 필요하고, 빽도 갖고 싶어서, 사고를 친 겁니다. 빽을 샀다는 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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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6:52

    그건 아닙니다. 저렇게 말하면 진짜 돈, 빽은 필요없다는 거거든요. 필요하면 필요하다고 얘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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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콩국수 2017/06/27 16:52

    본문에 써 있네요. 빽이 필요하다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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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또한지나가리라~☆ 2017/06/27 16:52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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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6:52

    가족끼리 그런 짓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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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르 2017/06/27 16:52

    오늘은 들어갈때 술을 이빠이 마시고 들어가시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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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lansang 2017/06/27 16:52

    몽쉘통통이 와이프분꺼였나봐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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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6: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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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롤롤롤로와조로 2017/06/27 16:57

    현재로선 가장 합당한 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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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륵카메라 2017/06/27 16:53

    존경: 존나 경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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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아저씨 2017/06/27 16:53

    등골이 싸늘해 지네요...
    빽을 지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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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6:54

    아녜요. 제 명의 카드를 쓰기 때문에 뭐 샀으면 문자 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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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K 2017/06/27 16:53

    36개월로 뭐지르신듯...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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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꾸루 2017/06/27 16:53

    비상금 들키셨네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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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6:54

    비상금 1원 한푼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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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hateyou 2017/06/27 16:54

    비상금을 찾아내셨나보네요. 휴우. 뭐 걸린거 어쩌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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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2Dream 2017/06/27 16:54

    한줄요약: 비상금 찾아내 백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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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6:55

    숨길 비상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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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3wind 2017/06/27 16:55

    저도 궁금 합니다 후기 쪽지 기다릴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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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NZ]미르아이 2017/06/27 16:55

    돈과 백이필요하신가보군여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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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자까 2017/06/27 16:55

    뭐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가 신랑이 바람을 폈는데 님은 못생겨서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이야기거나..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가 신랑이 도박을 했는데 님은 간이 작아서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그런 이야기거나..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가 신랑이 친구 보증을 서는 바람에 집을 날렸는데.. 님은 친구가 없어서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된다거나.. 날릴 집이 없어서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된다거나..
    그런 종류의 시시콜콜한 이야기예요.. -_- ;;;;;
    농담입니다만
    아무튼 주변인 누군가의 신랑과 비교해보니 울 신랑 최고.. 이런 일이 생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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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6:57

    주위 아는 언니 남편들이 하나같이 애한테나 와이프한테나 너무들 잘 해서 그런 것도 아닐듯.. ㅠㅠ
    저도 어디가면 와이프한테 잘 한다는 소리 듣는데 주위 언니 남편들은 더 잘 하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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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자까 2017/06/27 16:58

    그렇담.. 수면내시경 받으셨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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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6: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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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7/06/27 16:55

    저질렀다는거죠뭐.... 장롱안에 백이랑 뭔가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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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bird™ 2017/06/27 16:55

    오늘밤 준비 하라는 해석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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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7:01

    연애, 결혼 합쳐서 13년째인데 그럴리는 없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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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로냐 2017/06/27 16:56

    돈도 필요하고 빽이 갖고싶은 와중이 큰 사고를 치셨나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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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7:00

    와이프 간이 작아서 그럴만한 인물은 안 되기 때문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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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월의隱雨 2017/06/27 16:57

    내일도 자게에서 뵐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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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7:00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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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벼운게좋아 2017/06/27 16:59

    글쓴이한테 이로운일은 아닌것 같다는 강한 촉이 옵니다...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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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6:59

    저도 뭔지 모르게 공포감이 느껴집니다. 쌔합니다 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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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GORE 2017/06/27 17:00

    장인어른 살아계실때 걍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급 안부전화 드렸을때 비슷한 반응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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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7:00

    안부전화 안 드린지 좀 됐습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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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세 2017/06/27 17:01

    람보르기니 박으신거 아닌가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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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7:02

    와이프 차 없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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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reslenie 2017/06/27 17:04

    꿈 꾸신득 ㄷ ㄷ
    예전에 꿈에서 내가 바람폈다고 자다가 맞은적있음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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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7: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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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푸름 2017/06/27 17:04

    바람이 한번 불으신듯,...구관이 명관임을 느끼신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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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7:07

    설마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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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쵸와플 2017/06/27 17:07

    몽쉘 두개 드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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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7:07

    어떻게 아셨어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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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200&700]토끼님하 2017/06/27 17:08

    혹시 얼린 몰쉘통통 드셨나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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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한줌 2017/06/27 17:08

    늦둥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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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Shark_L 2017/06/27 17:09

    비상금 위치가 발각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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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g-lluvia 2017/06/27 17:11

    아내분이 백을 산 사고를 치셨나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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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owitz™ 2017/06/27 17:13

    일단 지금 퇴근하니 집에 가서 캐물은 후 댓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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