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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너가 자라면서 보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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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파란피부 성애자 2017/06/27 03:15

    아빠도...
    유게이?

  • 영원한낙원의아리아 2017/06/27 03:16

    감동을 교수형에 처했군..

  • 코바야카와사에 2017/06/27 03:17

    ㅅㅂ 이 댓 하나가 다망쳤네

  • 미즈키갓 2017/06/27 03:18

    꼭 그래야만 했냐!!!!!!!!!

  • 이히히힣ㅎ 2017/06/27 03:30

    아니 패드립은 니가 한 게 패드립이지;;

  • 파란피부 성애자 2017/06/27 03:15

    아빠도...
    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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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낙원의아리아 2017/06/27 03:16

    감동을 교수형에 처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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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바야카와사에 2017/06/27 03:17

    ㅅㅂ 이 댓 하나가 다망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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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즈키갓 2017/06/27 03:18

    꼭 그래야만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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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 2017/06/27 03:20

    뭐가 슬슬 올라오려다 쑥 내려갔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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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피부 성애자 2017/06/27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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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뻑머신 2017/06/27 03:21

    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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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7/06/27 03:21

    시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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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기할멈 2017/06/27 03:24

    속이 후련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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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쉬고있는개 2017/06/27 03:29

    내 감동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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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싹파 2017/06/27 03:29

    야이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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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ctronic_Uke 2017/06/27 03:32

    우리 아버지도...스르륵 네임드이시던분이라...뭐라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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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P SUM 2017/06/27 0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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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회원 2017/06/27 04:03

    이제까지 혼자로만 느껴졌던 솔랭이
    더이상 외롭지않아...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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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MeDo 2017/06/27 04:46

    야씨.. 너무한거 아니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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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썸바리헲미 2017/06/27 0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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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마마 2017/06/27 06:34

    감동을 감동으로 보지 못 하는 불쌍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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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쌩 2017/06/27 03:16

    주말에 아빠한테 갈때 술 좀 좋은거 사들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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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쌩 2017/06/27 03:16

    어쩜... 아빠닮아서 아들도 술을 넘모나 좋아하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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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아 waaagh나블 2017/06/27 03:16

    이제 니가 다음영웅이 될차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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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돌이와꿈돌이 2017/06/27 04:46

    유게이는 결혼 못하는 거 알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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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아 waaagh나블 2017/06/27 04:53

    유게이말고 사진속에 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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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마마 2017/06/27 06:37

    영웅을 선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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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즈키갓 2017/06/27 03:16

    마지막에 아빠 물건 뒤지는거보고 눈물 찔끔 나왔다
    나도 아빠 물건 담은것들 보다가 운적 있어서 괜히 서글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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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학생 2017/06/27 03:17

    고마워요 루리웹 usecon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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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자의 연기 2017/06/27 03:19

    이거 다음이 더 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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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중무휴 2017/06/27 03:20

    첫댓글 때문에 감동 박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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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 Cree 2017/06/27 03:22

    4살, 아빠는 뭐든지 할 수 있었다.
    5살, 아빠는 많은 걸 알고 계신다.
    6살, 아빠는 다른 애들의 아빠보다 똑똑하셨다.
    8살, 아빠가 모든 걸 정확히 아는 건 아니었다.
    10살, 아빠가 어렸을 땐느 지금과 확실이 많은게 달랐다.
    12살, 아빠가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건 당연한 일이다.
    아빠는 어린시절을 기억하기엔 너무 늙으셨다
    14살, 아빠에겐 신경 쓸 필요가 없어. 아빤 너무 구식이거든!
    21살, 우리아빠 말이야? 구제불능일 정도로 시대에 뒤처졌지.
    25살, 아빠는 그것에 대해 약간 알기는 아신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오랫동안 그 일에 경험을 쌓아 오셨으니까.
    30살, 아마도 아버지의 의견을 물어보는 게 좋을듯하다.
    아버진 경험이많으시니까.
    35살, 아버지께 여쭙기 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었다.
    40살, 아버지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한다.
    아버진 그만큼 현명하고 세상경험이 많으시다.
    50살, 지금 내 곁에 계셔서 이 모든 걸 말씀드릴 수 있다면
    난 무슨 일이든 할 것이다.
    아버지가 얼마나 훌륭한 분이었는지를 미처 알지 못 했던 게 후회스럽다.
    아버지로부터 더 많은 걸 배울 수도 있었는데 난 그렇게 하지 못했다.
    -앤 랜더스 '나의 아버지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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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맛우유 2017/06/27 03:22

    나의 아빤 저거랑 달라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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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치 2017/06/27 04:05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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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亂世의奸雄 2017/06/27 03:25

    저건 멀쩡한 서구권에나 존재할법한 아빠의얘기고..
    다수의 꼰대근성으로 가득찬주제에 imf시대이후로는 돈도 똑바로 못벌어서 가정형편 말아먹는 우리시대의 아빠들 얘기는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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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亂世의奸雄 2017/06/27 03:26

    대다수의 당신아버지들은 이명박근혜한테 표를던진순간 너의미래를 망치려는 행동을했다는것도모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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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타니 2017/06/27 03:29

    그쪽이 뭔데 요즘 아버지들을 꼰대로 일반화시킴?
    애비없이 자란것도 아닐텐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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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亂世의奸雄 2017/06/27 03:30

    패드립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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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7/06/27 03:30

    아니 패드립은 니가 한 게 패드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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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타니 2017/06/27 03:31

    저게 패드립으로 성립되는구나 ㅎㅎ
    맘껏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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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수님 2017/06/27 03:32

    내가 아버지랑도 안좋았고 어릴적 이야기 하고 하자면 좋게살지도 돌아가실때도 안좋게 서로 헤어졌는데.
    당신처럼 모든 아버지를 싸잡아 이야기 하지는 않아~~~~~~~~당신은 세상의 모든 아버지를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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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P SUM 2017/06/27 03:57

    니들 아빠 죄다 꼰대임 ㅋㅋㅋ = 안 패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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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몽 당테스 2017/06/27 03:57

    렙값 참 못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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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_살면_좋아 2017/06/27 04:03

    아무리 봐도 분탕질 목적으로 하는 사람 같으니 무시해요 ㅋㅋ
    기존에 지금 거의 60대 다수가된 386를 꼰대와 결부시켜
    부정적 이미지 씨우려 하던 방식의 변화처럼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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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로구경하는넘 2017/06/27 04:03

    우리 아빠, 엄마는 18, 19대 둘 다 문재인 찍었는데 일반화 하지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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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로구경하는넘 2017/06/27 04:04

    할아버지도 이번대선 문재인 찍으셔서 니 얘기랑 다르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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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에이브이en4 2017/06/27 04:43

    패드립 절대 성립 안하니 무시하셔도 될듯.
    말하는 꼬라지가 딱 골빈년들이 '돈도 못벌어오는게 무슨 가장이야 빼액~' 하는 수준이구만 이런 얼라가 골빈년들 욕하는게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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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2017/06/27 04:44

    우선 아부지 있는지 없는지 부터 묻는게 예의 아님.....
    난 없는데....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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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배꼽 2017/06/27 05:23

    힘든 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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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Upton 2017/06/27 06:49

    진짜 자기 낳아준 부모를 저렇게 이야기 하는 새끼도 존재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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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지갑을에퍼쳐에 2017/06/27 03:50

    소년기-아빠는 최고야!
    청소년기-아빠는 그저 늙었어
    성년기(초반)-아버지는 훌륭하신 분이야. 하지만 너무 늙었어
    성년기(후반)-아버지의 조언이 필요해
    중년기-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노년기-이제 나도 아버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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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둘삼! 2017/06/27 04:36

    난 군대 전역이후로 아버지에대한 생각이 싹바꼈는데, 전에는 아버지처럼 되지말자였는데
    지금은 아버지 반만할수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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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마 2017/06/27 05:20

    아버지의 반이라도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걸 뼈져리게 느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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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노는내아내 2017/06/27 04:41

    하...이걸 아는데...왜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한마디 하기가 이렇게 힘들지; 맨날 전화로 얘기하다가 끊고나면 말씀드렸어야했는데 하고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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