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도 소규모 양조장들이 많아서 맛있는 술들이 많아 보여요.
언젠가 영국가서 술 맛보기 여행을 해보고 싶네요. ㅋㅋ
Mathilda2017/06/26 23:31
신부님한테 그노랠 가르쳐드리면 어떻게햌ㅋㅋㅋㅋㅋ
무명한2017/06/26 23:36
우리나라에서 외국맥주 파는 곳에서는 뉴캐슬 브라운 에일이 빠지지 않긴 하죠.
다만 술 좋아하는 저도 생각보다 다른 영국 맥주들은 마셔본 기억이 없네요.
아무래도 미국의 라거 형태의 맥주 영향이 크다보니 그런 거라고 생각이 들긴 한데
기회되면 영국맥주들 꼭 마셔보고 싶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영국 술 문화도 더 알고 싶기도 하고요.
의외로 한국에서 잘 알려진 다른 나라 맥주들을
영국 본토에 계신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도 많이 궁금하네요.
문학파2017/06/26 23:38
런던 프라이드 흑맥주 기대했는데 아쉽 ㅎㅎ
열매달2017/06/26 23:43
중간에 한국의 맥주는 맛있기로 유명이 아니라
맛없기로 유명하죠로... 바꿔주세요 ㅋㅋ
SWEETkASS2017/06/26 23:48
브라이튼에서 공부할 때 친구들이랑 자주 펍을 갔었는데 거기서 마실때는 뒷맛이 깔끔하니 부드럽다니 뭐니 이해를 잘 못했었는데 우리나라와서 카스먹으니깐 차이를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ㅋㅋ
확실히 펍에서 직접 먹는 맥주가 진짜 맛있긴 하죠. 맥주 문외한도 맛의 차이를 알 정도니 ㅋㅋ
영국 맥주 + 영국치킨 = 한국 맥주 + 한국치킨
황금밸런스
영국도 소규모 양조장들이 많아서 맛있는 술들이 많아 보여요.
언젠가 영국가서 술 맛보기 여행을 해보고 싶네요. ㅋㅋ
신부님한테 그노랠 가르쳐드리면 어떻게햌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외국맥주 파는 곳에서는 뉴캐슬 브라운 에일이 빠지지 않긴 하죠.
다만 술 좋아하는 저도 생각보다 다른 영국 맥주들은 마셔본 기억이 없네요.
아무래도 미국의 라거 형태의 맥주 영향이 크다보니 그런 거라고 생각이 들긴 한데
기회되면 영국맥주들 꼭 마셔보고 싶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영국 술 문화도 더 알고 싶기도 하고요.
의외로 한국에서 잘 알려진 다른 나라 맥주들을
영국 본토에 계신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도 많이 궁금하네요.
런던 프라이드 흑맥주 기대했는데 아쉽 ㅎㅎ
중간에 한국의 맥주는 맛있기로 유명이 아니라
맛없기로 유명하죠로... 바꿔주세요 ㅋㅋ
브라이튼에서 공부할 때 친구들이랑 자주 펍을 갔었는데 거기서 마실때는 뒷맛이 깔끔하니 부드럽다니 뭐니 이해를 잘 못했었는데 우리나라와서 카스먹으니깐 차이를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ㅋㅋ
확실히 펍에서 직접 먹는 맥주가 진짜 맛있긴 하죠. 맥주 문외한도 맛의 차이를 알 정도니 ㅋㅋ
썸네일부터 얼근~하게 느껴지네요ㅋㅋ
근데 탭으로 먹는다는게 뭔말이에여?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늘의 단어
victory = 아싸뵹
크리스 신부님 넘 좋아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