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후보...아동학대방지를 위한 시민모임 '발자국'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여수「힘나는, 신나는 희망밥차」활동을 하는 생활형 시민운동가...직원 10여 명을 두고 있는 ‘엄청난 벤처’의 사장임에도 개인 선거자금은 없어서 친정 어머니가 하는 독서실 한 켠에 선거 사무실을 차린 워킹맘 후보...지난 2012년 안철수 진심캠프 상황실에서 일했던 기록인 「안철수와 함께한 희망의기록 66일」의 집필 및 출간을 통해 생활정치를 통한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의욕은 누구보다 부자인 후보....
그때 안철수가 나타났다. 안철수는 자신이 다니던 카이스트 교수로 스승이었다. 당시 안철수 교수에게 공정성장론 강의를 듣기도 했다. 이런 스승인 안 교수가 ‘안철수-박경철의 청춘콘서트를 하며 전국을 순회했다. 그의 서포터가 되었다. 그래서 함께 콘서트 현장을 다녔다. 이후 안 교수는 ‘새정치’를 주장하며 대선 가도에 뛰어들었다. 스승인 안철수 교수를 돕고자 '18대 대선 안철수후보 진심캠프' 상황실에서 자원봉사자로 근무를 자처했다. 그리고 함께 새정치를 꿈꾸느라 대학원 석사과정도 휴학했다
깔끔하게 수사해서 관련자는 다 밝히는 걸로 하죠^^
검찰 일해라~~
아래 글있으신데 사안이 사안인지라 그냥 둘게요.
안철수 책까지 썼는데 일개 당원이면 박주선이 저렇게 사과하지 않았겠죠.
안철수 보호하는건가요????
정말 문준용씨 친구들 아니었으면 꼼짝없이 네거티브 효과봤을거고 문준용씨가 만에 하나 저같이 대충 적당히 살았다면 빼박 네거티브 당하셨을거 생각하니 문준용씨에게 문통만큼 존경심을 가지게 됩니다.
여사님과 문통이 그런 아드님을 바라보시면서 정말 피를 토하셨겠네요.
치가 떨립니다.
모르고 떠들었다?
정당의 신뢰도 문제
알고 떠들었다?
정당차원 악의적 낙선운동
다 선거법위반이죠...자료제공한 사람뿐 아니라 공표한 사람...유세때 한마디라도 했던 사람이면 허위사실공표죄로 다 선거법위반입니다...
일개 당원인 제가 그럴듯하게 소설 써서 추대표한테 보내면
'아싸!!!! 니들 딱걸렸다!!!' 라고 하면서 언론에 흘리고 붙들고 늘어질까요????
상식적으로 일개당원이 준 자료를 그대로 썼다???
에라이~~~ 현기차 에어백터지는 소리 하네~~
정치적 중성화 시급
몰랐겠어요?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가 있죠 몸이 부들부들 떨려요 503과 최순실의 국정농단만큼이나 분노가 치밀어요 지난 대선이 어떤 대선이었는데 국민을 어떻게 봤길래 저런 짓을 할 생각을 하나요 너무 분해서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국민을 뭘로 본건가요 대체 ㅠ
안철수의 네번째 자식이라는 국물당 구성원들이
꼬리 아닌 머리 자르기 하려고 하는건가?
근데 안철수 하나만 책임지기엔 너무 많은
인원이 연관돼 있는것 같네...
알았든 몰랐든 책임을 피할수 없죠
업무적으로 친분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아는 사이인데 작년 말인가에 청년위원장이던가 박지원대표가 수여한 임명장을 받았고 선거 때는 업무적으로 만날 일이 있으면 매번 여의도에서 만나야만 했고 그 당시 명함에는 SNS 팀장인가로 적혀있었어요.
이외에도 많이 있지만 제 신변 보호를 위해서 이정도만 말씀드릴께요 판단은 알아서...
일단 탈탈 털어서 책임질 놈들은 책임 지게 해야죠.
안철수는 트럼프하고도 와튼 동문이니 대화가 잘 통할거라던 사람인데
카이스트 제자를 모른다면 말이 안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