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가격이 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 꽤 비싸군요 ㅠ

헐... 아직은 초창기라 좀 비싸고
다음 세대 나오고 좀 더 대중화 되면 가격도 안정화 되겠죠?

일단 기술이 발전해서 주행거리가 늘어나는게 최우선 같습니다.
저는 주유등 들어오기전에 한칸 남으면 불안해서 주유하는 편인데
지금 전기차 km 다는거 보면 불안해서 못탈꺼같네요

어디 시골길이라도 가는데 주행가능 거리 30키로 남았따 그러면... 어디 가정집에 들러서
죄송한데 전기가 다되서 차가 멈췄는데 충전 좀....-ㅅ-;;; 할 수 도 없을테고 ㅋㅋ

웬만한 관공서엔 충전소 있습니다.
정부보급으로 이미 다 깔아놔서;;
물론 LPG 는 그런걱정 없는건 아니쟌아요? 다 똑같은거죠 비율의 차이가 있을뿐

전혀그럴일 없습니다.

엄청나게 비싸진 않던데요...지금도... ;;

카더라 자제좀

아!? 배터리 교체가 얼마 정도 하는지 보셨어요?
한 2년 타고 한 100만원에 교체할 수 있으면 부담없겠는뎅..@_@;;

아요닉 기준 평생보증입니다.
10년내 70% 이내면 교환.. 그 이후는 노후화보장은 없고 셀맛탱가면 교환

대부분 전기차 배터리가 8년 내외 보증이고
배터리 가격은 갈수록 저렴해지고 있습니다.
70만원짜리도 있음.

우와......배터리에 대한 걱정은 거의 할 필요가 없네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09/2016080902479.h...
현대차 측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배터리 성능에 대해 10년간 20만km를 타도 새차의 70% 수준을 유지한다고 말한다. 그럼 10년 20만km를 탄 상태에서 배터리가 50%의 성능만 내면 교환해주는 걸까. 이 역시도 평생 보증 대상은 아니다. 차를 타는 소비자마다 환경이 다르고, 운전 스타일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배터리 평생 보증을 해줄 수 없다는 것이다.
---
제조사 말이 그정도 된다는거지 보증해준다는 말은 처음듣는거라 찾아보니 보증해준다는 말은 아니네요; 현대측에서 명확하게 보증해준다는 말이 없다면 열화에 대한 보증은 없는거죠
그리고 배터리값 내려가는것도 아이러니한게, 20년전에 나온차도 부품값 똑같아요

내연기관이 있는 차들에 비해 수리비도 엄청 부담이 줄어들겠죠? 누유 따위도 없을테니 ㄷㄷㄷㄷ

꾸엑!!!!!!!!!! 6천주고 샀는데 다음 세대가 나오면......OTL

볼트, 저도 들어봤네요. ^ ^
정말 조용하고 유지비 적게 든다는게 제일 맘에 드는데
아직은 어디 끌고 타지역, 오지라도 가려면 불안해서 못 갈듯 하네요 ㄷㄷㄷ

그래서 지금 전기차 타시는분들은 많이들 안사길 바라십니다. ㅎㅎ
많아지면 더불편해지니 ㅎㅎ
글고 충전은 집에서 하는게 기본이지요
내연기관대비 불편한건 맞지만, 그로인해 얻어지는것도 많습니다.

현재도 차 고치는데 돈 깨지는거 생각하면...어휴 ㅠㅠ
전기차가 고장도 덜 나고 구조도 비교적 간단해(?) 수리비도 덜 들거 같은게
정말 땡기네요

많아져야 인프라가 더 확충되죠. 지금은 마트나 관공서, 휴게소에 있는 충전자리 차지하려고 아등바등이지만 전기차 타는 사람이 많아져야 그런 환경이 나아집니다.
그리고 집에서 하는게 개인주택의 경우 편할지 모르지만 공동주택에 사는 사람은 만만치 않은게 지금 현실이죠. 이것 역시 타는 사람이 많아지면 나아져야 할 점이구요.

아... 보기보다 전기차가 꽤 운용되고 있나 보군요?
충전기 자리가 모자라다니;;

볼트 매진되고 다음엔 너트가 들어,,,아,,,아닙니다;;;

안그래도 중고차 한대 사야해서 알아보면서
자게에 이런 저런 글 보다가 전기차 제주 렌트 후기 이런글 보니..
엄청 뽐뿌오더라구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