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조 페북,

전 아무리 좋은 사람이더라도 잘못된것에 대해선 확실하게 지적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라하더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세상에 문재인 지지자밖에 안남았을때, 비판해줄 사람이 없을때나 잘못한거에 대해서 내가 나서서 비판해줄수는 있는데 비판해줄 사람이 지나치게 많은 상황에서 비판하고 싶진않네요. 당근과 채찍 둘다 매우 중요한것이지만 당근과 채찍의 비율도 중요합니다. 채찍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당근을 줘야할 나까지 채찍으로 때리긴 싫습니다. 그리고 현재 야당과 언론같은 세력에게 힘을 실어주는건 더더욱 싫습니다.

비판적 지지의 결과가 노무현 정권이다
노무현 정권에서 이룬 개혁은 본래 노무현 대통령이 하고 싶었던 개혁의 절반도 안 된다
사실 이번에 해야 될 개혁의 많은 부분이 노무현 정권 때 추진하려고 했던 개혁이다
이번에야 말로 개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밀리면 안 된다

문재인 민주당 외에 야당을 보면 답이 나온다. 이제 절대 평가는 암한다. 여당 야당 상대평가 해보고 좋은쪽으로 지지한다. 산을 올라가는데 지금 신고 있는 신발이 불편하다고 더 엿같은 신발로 갈아신거나 버리고 가는게 더 멍청한지 알기 때문이지.

애초에 모순인 비판적 지지를 안한다고 맹목적이라 발광하는 것도  우습지요.
적폐청산을 하기에 이 정부 5년은 너무 짧고 적폐권력은 너무 막강하단 걸 아는 현명한 국민이고
본질인 적폐청산을 하기 위한  청소원들 구성하는데  시간 뺏겨서
자한당 것들과 같은 포지션에서   개소리를 하고 있는 게  한심해보일 뿐이죠.
분노한 국민 뒤따라 레임덕이라 약해보인다 싶었던  언론권력까지 합세해 그 오랜시간 고생해서   겨우 끌어내린 건
닭한마리고. 그 닭과 함께 나라 망친 권력들  반년 지나도록 뭐하나 청소된 게 없어요.( 심지어 닭도 처벌 받진  않았죠 아직.)
닭의 공범인 자한바른당과 행정부적폐카르텔과 언론이란 권력 쓰레기들은 여전하고  이 시점에  그거 치울 청소원 뽑는데
비판한다 발광하는 게 제정신으로 할 짓인지?
꼭 그런 것들이  참을성도 없이 청소할 사람은 없고 어지르는 닭들만 남아 똥 싸고 있는데
문재인한테 관리자 맡긴지가 언젠데 똥 안치우냐  개소리 하고 자빠지죠.
ㅉㅉ 청소부가 있어야 청소를 하지. ㅉㅉ 청소부 뽑겠다는데
손에 먼지가 묻었을지 모르니 저 사람한테 청소원 시키지 말라 빼액대는 비판적 지지자한당같은  ㅂ,ㅅ 들
졸라 싫다.

원래 모두까기가
제일 쉽지만
제일 멍청한 짓이여.

그럴 가치가 있기에 하는것

추천합니다.
정말 옳은 글 입니다.

절대 외롭게 두지 않겠습니다 조용히 지지하는 것도 사랑을 표현하지 않는 연인관계 처럼 허무한 이야기기 때문에 시끄럽게 떠들면서 지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