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NX500 쓰다가 뷰파인더가 없어서 후지 X-T20으로 갈까 하는데, T20을 비롯한 후지디카의 색상이 좀 왜곡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NX500을 쓰면서 색상이 아주 자연스럽다는 느낌이였는데, 여기 포럼의 후지카메라 사진을 보면 색상이 좀 뭔가 실제와 다르게 과장(?)된 느낌이랄까...
뭔가 좀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지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사진 초보라 뭘 몰라서 그렇게 느끼는 건지요???
https://cohabe.com/sisa/275860
삼성 NX500 에서 후지 X-T20으로 갈까 하는데, 색상이 좀 왜곡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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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가 사실적인 색감으로 찍는 카메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필름카메라 느낌을 바탕으로 하는 색감구현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눈으로 보는것보다 이쁘다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 점이 후카
매략이기더 하고 이점을 싫어하시는분은 금방 내치시더군여
감사합니다.
사실적인 색감은 아니군요....-_-;
이쁘기는 한데, 웬지 이질감이 들어요.
소니가 사실적 색감인데 그러다보니 색감이 별로죠 보정이 필수 고요 쓰시기 나름인 것 같아요
x-e1 등 1세대 미러리스가 그나마 낫다는 사람들도 있어요 초점이 느려서 단점이고요
그렇게 보일수도 있을듯 싶어요.
필름 시뮬레이션..이라고 해서 여러가지 필름모드로 결과물을 만들수 있는데요.
그중엔 벨비아 모드처럼 색대비가 강한 경우가 있고요, 또 색대비가 강하지않게
부드러운 필름모드도 있고요.
구입하시기 전에 유튜브 같은곳 가셔서 결과물 검색하시고 결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뭔가 좀 거부감이 들어서 망설이는 중입니다...^^a
요즘 바디들은 그래요 오프로나 삼프로 x-e1, a1 등 후지 과거 바디 등 선호하는 사람 많아요
여러 면으로 따지면 간단히 조미료 친 색감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