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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멍의 의미가 참...ㄷㄷㄷ
무슨 구멍인데요?
얼마짜리넣었는지 확인용...
권종확인용 구멍요 안 열어봐도 5만원짜린지 만원짜린지 오천원짜린지 알죠...
와 저 다니는 교회는 저런거 없어서 있는지도 몰랐네요 ㄷㄷ
권종 확인용이 아닐겁니다.
예전에는 봉투에 구멍이 없었는데
대형교회의 경우 워낙 헌금 봉투가 많이 들어오다보니 헌금 계수 하는 분들이 헌금봉투에서 돈을 빼서 계수를 하는데 봉투안에 들은걸 빼냈는제 안빼냈는지 체크용입니다.
제대로 알고 말씀하세요
아니긴 뭘 아닙니까. 대형교회가 다 저따위로 운영을 하는데. 당신같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더 욕되게 하는겁니다.
제대로 알고 얘기합니다만??
봉투를 들어 저 작은 구멍을 들여다 봐야하는 확인이라면 그냥 봉투 벌려 확인하는 것과 별 차이 안나요...
권종 확인 목적과 헌금 내는 사람의 심리적인 부담감을 유도하려는 목적이 너무 뻔히 보입니다....
그리고 위 내용의 문제점 때문에라도.. 없애야하는 겁니다....
기독교를 떠나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몇장이 들었는지도 모르는데 저 구멍으로 금액을 판단합니까?
천원짜리 100장 넣어도 천원인 줄 알까요?
당연히 봉투에서 안에 든 돈을 뺐는지 확인하기 위한 용도라고 볼 수 밖에 없구만요.
까고 싶으면 뭐든 까기 마련이죠.
교회꼬라지가 어떤지 사람들은 이제 다알죠
까고싶으면 뭐든지 깐다고요? 그럼 저 구멍 뭐라고 변명하실겁니까? 저도 다니던 교회에서 헌금 구분하던 사람이라 구멍으로 금액구분했는데... 해본사람이 잘못됐다면 할말이 없네요
사이비신도도 아니고 마냥 목사 물고 빠시는 모양이네...
ㅋㅋㅋ멍청 ㅋㅋㅋ
진짜 기독교는 너무 소름끼침;;;
어서오세요 고객님
이 한 마디가 모든 걸 정리해주는...
저부위는 포샵이네요ㅋ
확대해보면 테두리 딱 티남
잉? 교회전용 ATM머신까지???
20여년 전에 저런게 나왓다던데요
처음봤습니다....덜덜덜덜.....
너무 심한듯...잠시만 넌 어저께 나한테 쪽지로 욕지거리한놈이잖아?? 넌 뭐하는 새끼냐??
순수성을 잃고 거의 기업화 되었는데...
이제 세금 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 예수
ATM기 있으면 편할 듯.. 현금 찾으러 멀리가기 귀찮긴 합니다.
미친색기들...
세금내게되면 세금 내야 된다고 헌금더 걷겠죠
ㅅㅂ 어서오세요 고객님이라니
천국이 있는지 예수가 있는지 돈내는 놈들은 모르고 받는 놈들은 알고 있을듯ㄷㄷㄷ
봉투에 있는 구멍은 헌금계수위원들이 계수를 했는지 안 했는지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보통 교인 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헌금계수위원들은 계수를 하면서 누가 얼마를 했는지 정확하게 기록을 해야 합니다. 연말정산의 근거가 되기 때문에 실수가 있어서는 안 되고, 그렇기 때문에 봉투를 하나하나 확인하는 작업이 보통 에너지가 드는 것이 아닙니다. 실수로 계수된 봉투와 안 된 봉투를 혼동했을 경우 자칫 봉투와 돈을 함께 파쇄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편의상 구멍을 뚫어놓은 것입니다. 권종 확인은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 보통 앞면에 헌금하는 사람의 이름과 금액을 기록해두게 되어 있습니다. ATM기는 저희 교회에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는데, 교회 규모가 ATM기를 들일 만큼이 안 되다 보니 은행에서 해주지를 않나 봅니다.. 현금 찾으러 가는 것이 많이 불편해서 저는 그냥 계좌이체로 할 때도 많습니다.
그럼 부의봉투 결혼 봉투에도
계수하기 편하게 구멍 뚫어 내는게 좋겠네요...
표면적 이유가 그렇더라도
헌금을 내거나 혹은 비종교 타종교인이 보기에 오해를 산다면
실수로 파쇠를 하는 일이 있다면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해를 한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행한다면 그데 의도치 않은게 의도일 수도 있다고 봐요
교회 스스로 오해를 생산할 필요가 있을까요
한국 교회 욕 먹을 일 많은 것 인정합니다. 종교인 과세도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봉투 구멍은 계수 확인용이 맞습니다. 직접 계수해보면 압니다. 축의금이나 부의봉투도 실수가 없으면 좋죠.. 그런데 일단 봉투 수량의 규모가 다릅니다. 교인 천 명만 넘어가더 헌금봉투가 천 개 이상 나옵니다. 그걸 교인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계수를 합니다. 실수가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거의 정신노동입니다. 2시간 넘도록 저 작업을 해야 하니 보통 힘든 게 아니지요... 구멍을 없애면 당장 헌금계수위원들이 불만을 터뜨릴 겁니다.
지랄하지마라. 욕나오게하네
권종 확인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짜피 꺼내서 다 확인해야 하는데요... 그리고 부담감은 이미 헌금봉투에 금액을 적으면서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이유라면 금액 적는 란부터 없애야 하지 않을까요? ^^;;
웃기시네요. 그냥 본인이 가독교 욕하고 싶으신 건 이해하겠는데, 저 구멍은 진짜 계수 확인용입니다. 솔직히 만원짜리 몇장인지 저 구멍으로 어떻게 알죠? 좀 이성을 차리시는게 좋습니다.
규모큰 결혼식이나 장례에도 봉투 수천개 들어오고요...
그거 다 계수 한두사람이 합니다만....
그게 힘들면 의혹도 있고 표면적으로 좋아보이지도 않으니
계수원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는게 훨씬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없으면 알바비라도 주고 일요일에 알바라도 써야죠...
계수획인하는 자채가 역겹다는 생각은 못하는게 개신기독교인들의 공통된 사상인 모양입니다?
네.. 저도 그런 오해가 있다면 구멍을 없애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적하신 말씀은 모두 수긍이 됩니다. 제가 글을 남긴 이유는 구멍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구멍이 무조건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님 말씀대로 된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그럼 나중에 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은 어떻게 발급해 주죠? 누가 얼마 헌금했는지도 모르는데?
구멍을 뚫어 놓은 건 현명하지 못한 행위죠. 헌금이 신성하고 세상에 물질적인 것보다 가치 있는 거라면, 헌금하는 사람 위화감 들게 돈 색깔이 보이게 구멍을 뚫는건 현명하지 못하죠.
봉투에 넣으면 얼마짜리 넣었는지 단편적으로 보이잖아요. 그럼 천원이나 오천원, 동전 넣은 사람은 주변 사람 의식이 되서 본인 순수한 마음을 오버해서 만원이나 오만원 짜리를 넣어야 될것같은 느낌을 받죠.
돈 넣는 봉투에 구멍 뚫는건 헌금 액수 향상을 부추기는 현명 못한 속물적인 행위라 생각합니다. 금액확인 번거로워도 동전이나 천원 넣는 하나님 자녀를 위해 안 뚫어야 된다고 말하고 싶네요.
저 아이디어낸 사람도 담임 목사 아니면 담임 목사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기도 해 보셨어요 구멍을 뚫을지 말지? 아님 하나님께 봉헌하는 하나님 돈을 교회만의 생각으로 뚫었어요?
오늘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성경 공부하신 후 기도 응답에 대해 댓글 부탁 드립니다.
저희는 자율적으로 헌금함에 넣는 방식이라 위화감에 대한 생각은 미처 못했습니다. 그런 면이 있다면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기독교도 이제는 헌금을 토스나 금융 어플로 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마련해야죠. 물론 원하면 무기명으로도 할 수 있도록.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종이 봉투에 넣어서 직접 넣는 제례행위같은 의식을 고수 하는건지.
쉴드치기 어려운 한국교회 ㄷㄷ
어린애들 성가대가 뷰른노래 생각나네... 천원쩌리내는 성도 안돼요안돼~주님은원하지ㅜ않져~~http://youtu.be/3_D555NevVU
이 따위 찬송가가 있다니 ... 역시 기업이고 개독인가?
저 아이들은 저 노래를 부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성당은 믿어도 교회는 못믿는 분들이 대부분일듯요.
지금 껏 만난 목사 아들 딸들은 정말 잘 살더라구요.
뭔개소리야 확인할라고 하는거지.. 개독은 어쩔수없다
밀양....보고 감동먹음 , ㅋㅋㅋ
뭐가 문제입니까? 걍 내비둬요.
애도 아니고 좋아서 하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종교의자유 모릅니까?
같이 가자 아니면 내비둬요. 지 좋아서 하는건데..
우리가 돈을 낼때 이중 봉투를 왜 쓰는지
이유를 모르시는 분들이 여기 많네요...
한겹짜리는 구멍없지만 비치기때문에 그거 가리려고
돈 넣는 봉투는 보통 안보이게 더 비싼 이중봉투를 사서 씁니다..
그런데 봉투에 구멍을 뚫는 다는건...
봉투를 하는 사람의 이러한 내면적 심리선을
완전히 뚫어 버리는 행위입니다..
단순히 돈이 몇장이 들어있는지 어떻게 아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심리적으로 천원짜리 넣을꺼 만원짜리로 막아야하고
만원짜리 넣을꺼 오만원짜리로 넣어야되는 부담감이 생기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단언할 수 있는지요?
쉽게 말해서 결혼식을 하는데...
우리는 축의금을 계수의 편리성을 위해
여기 지정되어 비치된 구멍난 봉투로만 받겠습니다...
준비해오신 봉투가 있다면 바꿔서 내 주세요..
라고 써 붙여 놓고.... 받아보세요...
아마 난리가 날껍니다....
그런 짓은 하면 안되는거죠...
아.. 상각해보니 헌금바구니 돌릴 때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저희 교회는 자율적으로 헌금함에 넣는 방식이라 누가 보고 있거나 하지 않아서 그 생각을 못했습니다. 만약 누가 보는 앞에서 헌금을 낸다면 옆 사람이 의식이 되긴 하겠네요. 그런 면이 있다면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솔직히 헌금을 안 내도 잘 모르는 구조라서 그 생각을 못했습니다.
계수롹인용이라는 개소리를 듣다보니 화가나서 한마디만 합니다
어지간한 개신기독교 대형 교회 신도만큼은 안될자라도
명동성당을 비롯한 유서있는 성당들 신도가 제법 될텐데
계수따위로 구멍 안 뚫던데
개신기독교는 뭔가 샘이 특별한지 구멍들 열심히 뚫는건
뭐라 이해해야할지...
뭐 되도않는 논리도 씨부리고 있어 짜증나게
그러니까 개신교가 맘에 안 드시는 건 이해가 되는데, 저 구멍 뚫어 나오는 건 개별 교회에서 저렇게 나오는 게 아니라, 봉투 구매처에서부터 저렇게 뚫려 나옵니다. 몇년 전부터... 계수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말이죠.
개신교 실드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저도 교회는 계속 다니고 있지만 어려서부터 쓰레기 목사도 많이 봐 왔구요, 어지간하면 인정하고 넘어갈랬더니 욕지거리가 심하시네요.
그리고 액수는 이미 봉투에 적어서 내요. 결혼식 축의금같은 게 아닙니다.
한국 개신교 문화에서 바뀌어야 할 것 중 가장 큰 것이 헌금 문화이긴 합니다. 그런데 봉투에 구멍, 혹은 헌금 이체용 ATM은 정말 편의를 위한 겁니다. 한국 개신교에서 헌금이라는 것은 이미 신에 대한 봉헌의 의미보다 공동체 내의 기금 모금 성격이 강합니다.
다음에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요 정도를 이 건에 대한 헌금으로 내서 계획을 추진합시다... 라는 식으로 교회 내에서 많이 흐르죠. 사실 교회에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기부금의 역량을 뛰어 넘는 사업을 벌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자발적인 헌신이라는 명목으로 더 돈을 모아서 추진합니다. 이게 개선되어야 할 헌금 문화인 것이죠.
목사가 교인들 헌금으로 사리사욕 챙기는 것을 뭐라고 못하는 교회요? 욕 먹어 싸죠. 저는 그렇게 목사가 돈 해먹은 걸 적발해서 목사 쫓아낸 교회를 두 군데나 다녔거든요;;;
그냥 개신교에 대한 거부감이라고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되지도 않은 헌금 봉투 핑계를 대고 있어요.
네 솔직히 말씀드리죠. 한국 개신교는 개쓰레기입니다. 돈장사 나부랭이가 신념을 파는게 개역겁거든요. 더불어 다수가 불편해하는 개신교의 이미지에 발끈는 신도들 역시 쓰레기입니다. 자성의 의지가 없는 목사의 노예들이니까요.
진짜 지독하다...싸그리 추방시켰으면......
사기꾼이 와서 배우고 가면서 하는말
형....님
저도 현재의 기독교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
또 신의존재를 믿지도 않고요..
하지만 저 구멍은 글쎄요...
금액을 획인하기보다 나중 봉투에서 돈을뺄때 돈이 있고 없고의 확인 때문 아닐까요?
봉투에 돈을 넣고 바로 헌금함으로 들어가는데..
저 구멍을 일일히 누가 본다고...
하나님 기준에 500원 헌금하는 사람과 10만원 헌금하는 사람이 차이가 있습니까? 성경을 일독해본 저로써는 공관복음에 근거해 액수의 대소는 의미가 없습니다.
허나 !
사람 기준에선 500원 내는 사람과 10만원 100만원 1000만원 내는 사람은 처우가 다르고 교회에 끼치는 영향력도 다름니다.
교회가 누구 입장에 근거해서 (하나님의 이유? 사람의 이유?) 헌금 봉투에 돈 색깔 보이게 구멍을 뚫는건지 다시 생각해야 할 것네요.
불행하게도 성경에서 내가 읽은 하나님이 계시다면 최소한 한국의 교회 안에는 하나님이 안 계실것같네요.
보통 이런 글 그냥 지나치다가 제가 알고있는 바를 남긴 것인데, 여러 사람을 불편하게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희 교회는 자율적으로 알아서 한금을 봉투에 넣어 이름과 금액을 적고 헌금함에 곧바로 넣도록 되어 있습니다. 누가 지켜보는 사람도 없고 그냥 내고 나면 끝인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여러 분들이 말씀하시는 위화감을 느낀다는 것, 권종 확인용이라 생각하시는 것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었습니다. 어짜피 계수위원들이 더 꺼내 볼텐데, 구멍이 있는 것이나 없는 것이나 무슨 차이가 있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헌금 바구니를 돌린다던가 하는 곳에서는 충분히 위화감을 느낄 것 같습니다. 저도 바구니가 돌면 권종을 떠나서 내지 않아도 될 헌금을 내야 손이 부끄럽지 않겠다는 생각에 굉장히 마음이 불편했거든요.. 헌금은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많이 내게끔 유도하는 방식이 있다면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괜히 기분 나쁘셨던 분들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