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방하나는 스파가 가열기능이 고장이라
손님이 스파하기 30분전에 물을 받아야합니다
(손님이 30분뒤에 한다고했는데 한두시간
뒤에하면 물이 식어서 물빼고 다시 뜨거운물
받아야함 40분소요 )
근데 사장이 운영할때는 일부러 그방은 만실
되기전까지는 안판걸로 아는데 제가 일하고
나서부터 다른방 팔게 많은데도 저방을 팔길래
만실날이면 몰라도 빈방있을때는 팔지 말라고
카톡했는데 답이 없네요
저방이 평수때문에 다른방보다 2만원 더 비싼데
그거때문에 파는듯한데 제가 못할말 한건가요?
님이 그 2만원 벌어다 줄게 아니면...당연히 시키는대로 해야죠..
사장이 돈 더벌기 위해 열심히 영업해서 그방을 팔았는데...ㄷㄷㄷㄷ그거 좀 귀찮다고 ..
귀찮은것도 귀찮은거지만 물이부족해서 저방하나 때문에 다른객실 뜨거운물이 전부 안나올수있습니다
솔까 지금까지 제가 인터넷 이곳저곳 광고해서 유치한 고객만해도 제월급 몇배는됩니다 물론 숮값 벌려고 광고 했지만 3개월 알바주제에 이것저것 보수수리하고 월급값은 충분히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손님의 불편함보다 글 작성자분의 불편함때문인가요?? 차라리 빨리 고치자고 하시는게...
마지막 글
"만실 되는 날이 아니면 스위트피 방은 차선으로 미루는게 낫지 않나요?"
처럼 판단을 상대방에게 맡기는 형태가 좋습니다.
그래도 "상관 말고 비싼 방 팔아라!"
라고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 컴플레인 들어오면 제가 어느 정도 선으로 대응 할까요?"
정도로 대답 들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님 일 잘하실 것 같네요
책임감도 있으시고...
머슴이 주인걱정한다고 쓸때없는 오지랍이 제자신을 피곤하게 합니다 적당히 해야되는데 ...
그래도 사장님께 건의할게 있으면 카톡으로 하지 말고 면전에서 하세요.
멀리떨어져있고 자주보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두번?
2만원이 문제였군요ㄷㄷ
수리하긴 싫고 돈은 더 받고 싶으니 어쩔 수 없죠
알바니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