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이 처절하게 알려주는 군대 꿀팁

웅 와캇타

글자 하나하나에 감정이 실려있다

ㅈㄴ 무섭다
1년 남았는데

40일 정도 버티다가 ■■... 이라고 썼네 ㅋㅋ ㅁㅊ

ㄹㅇ 뺄수있으면 빼야지 다만 이빨을 빼거나 그런건 하지말구

갈거면 견인포 유전가설병

현역,상근,공익 모두가 한마음으로

진심으로 가지마라 ㅇㅇ
안가고 공익이나 면제 아니면 산업체 등등으로 빠져라
단 합법적으로 빠지셈

합법적인 내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안가는게 최선.

가서 골병나긴 쉽고 알아주는건 ㅈㄴ안알아주는 ㅈ같은 곳임
뺄수있으면 빼야지

요새는 육군 >> 공군 >> 해경 >> 의경 >> 해군 >> 해병대이라는데 ㄹㅇ임?

집이 부자면 투자이민으로 도망쳐

하지만 불법으로 안 가면 존나게 욕하고 신고할꺼야

차리리 공군이나 해군이나음

저말에 깊히 공감한다.
솔직히 나도 사나이라면 한번 가는 군대 빡시게 갔다와야지 같은 말을 하는
개 중2병 병시ㄴ 이었다.
그리고 그 생각이 박살나는데 1차가 4일 [훈련소 입소일]
2차가 한달 걸렸다 [자대가는 순간]
훈련소 까지는 빡시지만 할만은 하다.
사회에서 절대 경험할 수 없는 경험도 하고.
훈련소 만으로 끝났다면 힘들지만 즐거운 경험으로 남았을 뻔했다.
살면서 정신적, 육체적 한계에 부딧힌 적이 몇번인가?
군대는 그 한계를 매일 겪고 매일 넘어서야 했다.
끌려가도 전방만은 절대 가지 마라
일단 거긴 기후 부터가 같은 대한민국이 아니다.

전문이 보고 싶다.

전역한지 3년차 되가는데 꿈에서 선임XX가 괴롭히는 꿈 아직도 꿈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