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은 했고, 역시나 여론도 그대로 야당도 그대로
인수위로 따지면 60일 인수기간도 안 끝난 시기.
준비된 대통령이리며 왜이래 조롱하는 소리.
언론에 휘둘려 비판적지지를 내세우는 소리.
여기저기서 들이미는 촛불 영수증들과
뭐만 같이하자 하면 무조건 No,No,No!!
알만한 분들은 다 떠오르시죠?
참여정부때는 더 심했습니다. 우리가 덜 깨어있았으니까요.
요즘 야당들 행태를 보며 저 역시 피로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힘 냅시다. 이제 겨우 한달 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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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생하셨을지..저 앞에서 진보장사군들 하는 쿨한소리나 따라한게 너무나 죄송합니다.
안피곤해요. 벌써 지치면 안되죠. ㅠㅠ
야당 하는 짓 보니까 대책 없어서 생각없이 이것저것 해보는 거 같아요. 언제는 생각 있었겠냐만..
적폐가 몰락해가는 와중의 마지막 무의미한 저항으로 보면 즐거운 나날입니다.
뭐, 그래도 방심하진 않을 겁니다.
그립지만
더 강해져야죠
내가 지켜줄겁니다.
내가 가면 또 다른 누가..
김여사님
취임초 노사모 모임에서 "여러분이 저를 지켜줘야 합니다."라고 말씀 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대통령까지 되신분이 왜 그런말을 하시는지 의아했는데... ㅠㅠ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아쉬운 소리도 못하고....
대통령님
보고싶고 그립고 미안한 맘에 우리 달님도 똑같이 동네북 처럼 되어가는게 너무 서러워서 울다가 내 글이 베오베 온거 보고 반가운마음에 다시 읽다 보니 오타가....훌쩍..
우리가 덜 깨어있"았"으니까요.
->우리가 덜 깨어있"었"으니까요.
훌쩍...
항상 그립습니다.....
처음에 힐링~~ 이러다가.
아 마지막사진... 또 가슴에 와서 분노를 키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