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글쓴다는 새끼들은 대개 매우 높은 확률로 선민사상에 찌든 머저리같은 놈들임
지가 마치 이상(김해경) 같은 천재라도 되는냥 허세와 아집, 무엇보다도 매우 거만하다
Klinghoffer2017/06/24 18:34
그래놓고 남들이 그건 아닌것같다..하면 면상에 니들이 뭘알겠나? 그래 내가 이해한다ㅋ 하며 비웃음을 띄우는데 아오 진짜 개졷뿅뿅들
마인드렌들2017/06/24 18:42
그리고 노벨상 받는 작품들 읽어보면 작가가 뭘 말하고 싶은지 확실하게 전달 됨
우리나라 책 사서 읽어보면 재미는 있더라도 난해한게 생각보다 많음.
제퓨2017/06/24 18:37
외국에서 최고의 문학 작품으로 꼽히는 작품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재미 있음
문장의 아름다움이니 여타 요소들은 다 제쳐놓고 그냥 읽으면 즐거움
한국 문학엔 그게 없지.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질 못하기라도 하는건지
상업소설은 돈버는데 미쳐서 문학에 대한 공부가 없고, 순문학계는 썩어문드러진지 오래임
죄수번호-259800742017/06/24 18:06
그래. 표절 탓도 좀 하자.
죄수번호-259800742017/06/24 18:06
그래. 표절 탓도 좀 하자.
RAID.A2017/06/24 18:07
개인적으로 난 한국문학보다 외국소설이 더 재밌음..한국소설이 재미없는건 아닌데 같은 한국인이 봐도 해석하기가 좀 난해하긴 한거같아
루리웹-07393273162017/06/24 18:30
요즘 소설은 작품성은 뒷전이고 상업성이 강하지 심지어 수능용 난해소설,시 써서 팔아먹는사람들이 태반
실피에나.2017/06/24 18:31
걍 재미가 없음. 순수든 뭐든간에. 걍 ㄹㅇ 레벨차이를 느낌
고구마FC2017/06/24 18:35
뭔 문학에서 레벨차이 ㅋㅋㅋㅋㅋ한국 서양 국가로인해 없단 레벨이 생기냐
실피에나.2017/06/24 18:37
단지 서양이라서 외국이라서 차이난다는게 아니라 걍 표지안보고 봐도 차이가 난다고.
실피에나.2017/06/24 18:38
뭐 물론 한국에 넘어올때는 엄선된거만 넘어온다지만 그렇다고 국문에서 엄선할거도 엄청 드뭄
노리스팩커드2017/06/24 19:13
뭔 소리인지 알 것 같은데...
그 뭐냐.
우물 안 개구락지 같은거.
한국 문학 시장은 너무 좁아 터진데다가 책도 잘 안 읽음.
시장이 넓고 경쟁이 빡셀수록 레벨이 높은 작가가 나올 확률이 높다는건 팩트지.
Klinghoffer2017/06/24 18:32
한국에서 글쓴다는 새끼들은 대개 매우 높은 확률로 선민사상에 찌든 머저리같은 놈들임
지가 마치 이상(김해경) 같은 천재라도 되는냥 허세와 아집, 무엇보다도 매우 거만하다
Klinghoffer2017/06/24 18:34
그래놓고 남들이 그건 아닌것같다..하면 면상에 니들이 뭘알겠나? 그래 내가 이해한다ㅋ 하며 비웃음을 띄우는데 아오 진짜 개졷뿅뿅들
Klinghoffer2017/06/24 18:37
기레기 씹놈들이나 소설파는 잉여들이나 어떻게 하나같이 그런 대뇌빻은 븅신들만 모여있을수 있는지 경악을 넘어서 감탄하게된다 씨부랄
모나까페2017/06/24 18:41
이딴 댓글이 베댓먹는거 보면 유게수준은 말할것도 없네
Klinghoffer2017/06/24 18:42
그럼 느그 수준맞는곳으로 가
오소독스맨2017/06/24 18:46
전형적인 반지성주의
Klinghoffer2017/06/24 18:49
사실을 적시했을 뿐
오소독스맨2017/06/24 18:50
최소한 근거는 달고 사실이라고 하셈.
토리타로2017/06/24 19:02
글쟁이의 허세 아집 거만함을 얘기하면서 본인이 생각하는 수준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깎아내리고 있는 본인 모습은 안보이시나봐요.
나는우파2017/06/24 19:15
글쓰는게 취미고 그쪽으로 꿈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런 의견에는 자기 점검을 하면 된다고 봄. 내 글은 거만하지않았는가.
상천2017/06/24 18:34
ja위질만 하는중이란걸 그들만 모를걸
댓글금지2017/06/24 18:34
문장 빨로 먹고 들어가고 서사가 뒷전이라...
제퓨2017/06/24 18:37
외국에서 최고의 문학 작품으로 꼽히는 작품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재미 있음
문장의 아름다움이니 여타 요소들은 다 제쳐놓고 그냥 읽으면 즐거움
한국 문학엔 그게 없지.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질 못하기라도 하는건지
상업소설은 돈버는데 미쳐서 문학에 대한 공부가 없고, 순문학계는 썩어문드러진지 오래임
마인드렌들2017/06/24 18:38
학교 다니던 시절엔 막 의성어 의태어 이런걸 번역하지 못한다는 둥 그런말 했는데,
책에 관심가지면서 이것저것 다 읽어보니까 외국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이 쓰는걸 봄
마인드렌들2017/06/24 18:42
그리고 노벨상 받는 작품들 읽어보면 작가가 뭘 말하고 싶은지 확실하게 전달 됨
우리나라 책 사서 읽어보면 재미는 있더라도 난해한게 생각보다 많음.
우주공돌2017/06/24 18:39
내가 존경하는 교수님이 의견에 따르면
1.한글 전용한지 100년도 안 됐다.
2.노벨상은 제3셰계에서 주로 받는데 우리는 그 시기에 일제,군부독재 등에 의해 방해를 많이 받았다.
3.배부른 사람의 문학에서는 치열함이 안나온다.
실피에나.2017/06/24 18:39
복서한테 헝그리정신 강요하는 느낌이네
우주공돌2017/06/24 18:44
헝그리정신이라기보단..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고통이 있는 사람에게서 예술이 나온다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분명한 사실..
실피에나.2017/06/24 18:48
애초에 치열함이 잇어야만 문학이 잘나온다는 생각자체가 난 좀.. 그렇게 따지면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고통이 없는 사람한테도 문학은 잘만나옴.
걍 불우한 환경에서 나온 문학이 배경에서 느껴지는 강렬함이 각인되서 조금 더 강렬하게 다가오는거뿐.
슈스케에서 불우한 네타 가지고잇는 애들이 인기 끌듯이
우주공돌2017/06/24 18:54
흠.. 고민이 많은 사람에게서 예술이 나온다는게 인정이 안 되시는 건지..
슈수케같은거 예로 들지 마시고 떠오르는 예술가 몇몇만 생각해봐도 그렇다는걸 알 수 있죠.
물론 고민할 상황이 아닌 사람도 좋은 작품 쓸 수 있긴 한데.. 그런 사람들은 천재고..
실피에나.2017/06/24 18:56
그걸 인정을 못하겟다는게 아니라 그 치열한 놓인사람이 적어서 현 문학계가 안된다고 말하는게 이상하다는거
우주공돌2017/06/24 18:59
아니 배부르지 않다는걸 꼭 가난함으로만 보지 말고 힘든 상황의 대유법으로 봐야죠;
최근 문학적으로 인정받는 뭐.. 한강 같은 사람도 봐요.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해서 글을 쓰나.
실피에나.2017/06/24 19:00
전 가난함으로만 본적없는데 무슨소리신지??
오소독스맨2017/06/24 19:04
헝그리 정신을 얘기해놓고 이제와서 가난함으로 본 적 없다고 하면 대체 대화를 어떻게 이어나가겠냐..
실피에나.2017/06/24 19:04
위에는 그렇게 쓰고 밑에는 댓글달길래 다시 풀어서 쓰기 시작함 제 3자는 빠지셈. 댓글 읽지도 않앗으면서.
실피에나.2017/06/24 19:05
대댓글쓸때 최소한의 윗 댓글도 안읽는사람한테 이러쿵저러쿵 말하기 싫음
우주공돌2017/06/24 19:06
하. 애초에 저 이유들은 노벨상을 못 받는 이유지 문학이 안 되고 있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전달이 잘못됐군요.
오소독스맨2017/06/24 19:06
오죽 말하는 꼬라지가 답답하면 껴들겠냐. 그래 뭐 신경 써서 뭐하겠어. 말도 안통할 텐데.
한국에서 글쓴다는 새끼들은 대개 매우 높은 확률로 선민사상에 찌든 머저리같은 놈들임
지가 마치 이상(김해경) 같은 천재라도 되는냥 허세와 아집, 무엇보다도 매우 거만하다
그래놓고 남들이 그건 아닌것같다..하면 면상에 니들이 뭘알겠나? 그래 내가 이해한다ㅋ 하며 비웃음을 띄우는데 아오 진짜 개졷뿅뿅들
그리고 노벨상 받는 작품들 읽어보면 작가가 뭘 말하고 싶은지 확실하게 전달 됨
우리나라 책 사서 읽어보면 재미는 있더라도 난해한게 생각보다 많음.
외국에서 최고의 문학 작품으로 꼽히는 작품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재미 있음
문장의 아름다움이니 여타 요소들은 다 제쳐놓고 그냥 읽으면 즐거움
한국 문학엔 그게 없지.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질 못하기라도 하는건지
상업소설은 돈버는데 미쳐서 문학에 대한 공부가 없고, 순문학계는 썩어문드러진지 오래임
그래. 표절 탓도 좀 하자.
그래. 표절 탓도 좀 하자.
개인적으로 난 한국문학보다 외국소설이 더 재밌음..한국소설이 재미없는건 아닌데 같은 한국인이 봐도 해석하기가 좀 난해하긴 한거같아
요즘 소설은 작품성은 뒷전이고 상업성이 강하지 심지어 수능용 난해소설,시 써서 팔아먹는사람들이 태반
걍 재미가 없음. 순수든 뭐든간에. 걍 ㄹㅇ 레벨차이를 느낌
뭔 문학에서 레벨차이 ㅋㅋㅋㅋㅋ한국 서양 국가로인해 없단 레벨이 생기냐
단지 서양이라서 외국이라서 차이난다는게 아니라 걍 표지안보고 봐도 차이가 난다고.
뭐 물론 한국에 넘어올때는 엄선된거만 넘어온다지만 그렇다고 국문에서 엄선할거도 엄청 드뭄
뭔 소리인지 알 것 같은데...
그 뭐냐.
우물 안 개구락지 같은거.
한국 문학 시장은 너무 좁아 터진데다가 책도 잘 안 읽음.
시장이 넓고 경쟁이 빡셀수록 레벨이 높은 작가가 나올 확률이 높다는건 팩트지.
한국에서 글쓴다는 새끼들은 대개 매우 높은 확률로 선민사상에 찌든 머저리같은 놈들임
지가 마치 이상(김해경) 같은 천재라도 되는냥 허세와 아집, 무엇보다도 매우 거만하다
그래놓고 남들이 그건 아닌것같다..하면 면상에 니들이 뭘알겠나? 그래 내가 이해한다ㅋ 하며 비웃음을 띄우는데 아오 진짜 개졷뿅뿅들
기레기 씹놈들이나 소설파는 잉여들이나 어떻게 하나같이 그런 대뇌빻은 븅신들만 모여있을수 있는지 경악을 넘어서 감탄하게된다 씨부랄
이딴 댓글이 베댓먹는거 보면 유게수준은 말할것도 없네
그럼 느그 수준맞는곳으로 가
전형적인 반지성주의
사실을 적시했을 뿐
최소한 근거는 달고 사실이라고 하셈.
글쟁이의 허세 아집 거만함을 얘기하면서 본인이 생각하는 수준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깎아내리고 있는 본인 모습은 안보이시나봐요.
글쓰는게 취미고 그쪽으로 꿈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런 의견에는 자기 점검을 하면 된다고 봄. 내 글은 거만하지않았는가.
ja위질만 하는중이란걸 그들만 모를걸
문장 빨로 먹고 들어가고 서사가 뒷전이라...
외국에서 최고의 문학 작품으로 꼽히는 작품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재미 있음
문장의 아름다움이니 여타 요소들은 다 제쳐놓고 그냥 읽으면 즐거움
한국 문학엔 그게 없지.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질 못하기라도 하는건지
상업소설은 돈버는데 미쳐서 문학에 대한 공부가 없고, 순문학계는 썩어문드러진지 오래임
학교 다니던 시절엔 막 의성어 의태어 이런걸 번역하지 못한다는 둥 그런말 했는데,
책에 관심가지면서 이것저것 다 읽어보니까 외국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이 쓰는걸 봄
그리고 노벨상 받는 작품들 읽어보면 작가가 뭘 말하고 싶은지 확실하게 전달 됨
우리나라 책 사서 읽어보면 재미는 있더라도 난해한게 생각보다 많음.
내가 존경하는 교수님이 의견에 따르면
1.한글 전용한지 100년도 안 됐다.
2.노벨상은 제3셰계에서 주로 받는데 우리는 그 시기에 일제,군부독재 등에 의해 방해를 많이 받았다.
3.배부른 사람의 문학에서는 치열함이 안나온다.
복서한테 헝그리정신 강요하는 느낌이네
헝그리정신이라기보단..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고통이 있는 사람에게서 예술이 나온다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분명한 사실..
애초에 치열함이 잇어야만 문학이 잘나온다는 생각자체가 난 좀.. 그렇게 따지면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고통이 없는 사람한테도 문학은 잘만나옴.
걍 불우한 환경에서 나온 문학이 배경에서 느껴지는 강렬함이 각인되서 조금 더 강렬하게 다가오는거뿐.
슈스케에서 불우한 네타 가지고잇는 애들이 인기 끌듯이
흠.. 고민이 많은 사람에게서 예술이 나온다는게 인정이 안 되시는 건지..
슈수케같은거 예로 들지 마시고 떠오르는 예술가 몇몇만 생각해봐도 그렇다는걸 알 수 있죠.
물론 고민할 상황이 아닌 사람도 좋은 작품 쓸 수 있긴 한데.. 그런 사람들은 천재고..
그걸 인정을 못하겟다는게 아니라 그 치열한 놓인사람이 적어서 현 문학계가 안된다고 말하는게 이상하다는거
아니 배부르지 않다는걸 꼭 가난함으로만 보지 말고 힘든 상황의 대유법으로 봐야죠;
최근 문학적으로 인정받는 뭐.. 한강 같은 사람도 봐요.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해서 글을 쓰나.
전 가난함으로만 본적없는데 무슨소리신지??
헝그리 정신을 얘기해놓고 이제와서 가난함으로 본 적 없다고 하면 대체 대화를 어떻게 이어나가겠냐..
위에는 그렇게 쓰고 밑에는 댓글달길래 다시 풀어서 쓰기 시작함 제 3자는 빠지셈. 댓글 읽지도 않앗으면서.
대댓글쓸때 최소한의 윗 댓글도 안읽는사람한테 이러쿵저러쿵 말하기 싫음
하. 애초에 저 이유들은 노벨상을 못 받는 이유지 문학이 안 되고 있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전달이 잘못됐군요.
오죽 말하는 꼬라지가 답답하면 껴들겠냐. 그래 뭐 신경 써서 뭐하겠어. 말도 안통할 텐데.
ㅎㅎㅎㅎㅎㅎ 헛소리로 시비틀려고해봐야 ㅎㅎ ㅇㅋ 나두 님한테는 이제 댓글 안담 ㅎㅎㅎㅎㅎ
이러면서 책읽는척하네 ㅋㅋㅋㅋ
댓글 안읽은건 부정못하는거보니 ㄹㅇ 노답이네 ㅋㅎㅎㅎㅎㅎ
문피아 켜라
뭐 한국 문학에 대한 재미의 문제는 개인의 취향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치는데
책 읽는답시고 라노벨 같은 거 읽으면서 한국 문학의 문학적 가치가 어떻니 하는 놈은 차마 없으리라고 생각하고 싶다
그렇게 생각안하니끼 이런 댓글 남긴거같다만.
통한의 비추를 보니 뜨끔한 놈이 있나 봄 ㅋㅋㅋㅋㅋ
내가 누름. 누가봐도 걍 그렇게 생각안하니까 비꼬으려고 쓴거인거 뿐이자나. 댓글에서 대놓고 썻는데 뭘 점잖떠는척함?
문화에 높고 낮음은 없고 차이만있을뿐인대 우리나라는 경쟁만 존나 강요하는 사회상에서 문학작품이 나와봐야 그 경쟁안에서 이기려는 문학이나오지 진짜 문화를 담는 문학이 나오겠냐...
뭐만하면 저열하다 수준낮다 이러고 까내리기 바뿐데
외국어는 모르고 한국어만 아는 놈들의 레퍼토리가 한국어는 표현이 풍부해서 외국어로 번역이 힘들다고 믿음.
이 세끼들부터 외국어 공부하느라 머리 터져봐야 정신이 들지 ㅉㅉㅉ
일부러 그런 건 아니지만 최신으로 나온 한국 문학책은 사본 적이 없네.. 뭐가 문제이길래 그럴까 싶긴 한데 노벨상 같은 거 안받은 책중에도 재밌는 게 있으니까
상같은 거 신경쓰지 않아도 될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