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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야;;; 새끼 고양이가 따라와요
학교가는길에 봤는데 제 다리에 몸을 문때다가 갑자기 누워서 몇번 울더니 계단도 내려오면서 막 따라 오더라고요.. 따라오다 말겠지 하면서 그냥 가는데 건널목까지 오길래 얘 뭐야... 하면서 원래 있던 자리에 보내주고 왔어요. 만져도 가만히 있고 이상하고 신기한 놈이네요 아직 새끼라서 사람에게 경계심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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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몸 비비는건 친근함의 표신데 음 키우세요
하필 따라가도...누추한분을...
엄마냥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듯~
완전 새끼냥은 아니고 검은색이라 털 상황은 잘 알수없지만 저정도 크기의 냥이 사람을 따라간다면 사람손에 자란 냥이일꺼라고 추정됩니다. 유기한게 아닌지 씁쓸하네요..
키워!!! 날 키우라고!!!!!!
냥님: 키워.
예비집사:네?
냥님:키우라고
평범하게 글 쓰시니까.. 뭔가 이상..
노잼인 이분의 일상을 버라이어티하게 해주기 위해 주인님이 생겼다고 한다.
키워
예?
키우라고
그거 님 캔따개로 쓰려는거임
이거 보고 심쿵사해서 상조 이용하라고 인공지능 광고가 뜨네요
아니 그보다 그런 누추한 아재개그를 날리던 양반이 학생이었다니?!
누추한 개그 이제 하지말라고 아깽이가 간택했나봄
누추하신 분께 어찌...
여건만 된다면 집사되고 싶군요
.냥이 앞모습 궁금해요^^
데려다 키워보세요~ 누추함이 좀 사라질지도..
그나저나 학생이셨다니...동공지진..
키워
붙임성 좋네요!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