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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을 쓰는 이유
3년전 전역후 처음 만진 카메라가 올림이라 정들어서 올림씁니다 아마 제일 여유로우면서도 걱정 많은 시기에 스트레스를 풀어준 사진취미가 올림덕에 렌즈 교환이라는 부분에서 나름 해소가 되어서 재미도 있었고 정도 들었네요 ㅎㅎ
아래는 적당히 욕심부리는 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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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년이 넘었네요. 입대 전에도 올림 썼었지만, 전역하고 미러리스로 완전 전향하고 나서 사진을 다시 시작했었죠. 그 때 들려 있던 게 월급 모아서 말년휴가 때 구입한 PM1이었네요.
역시 카메라 브랜드도 정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
올림푸스의 파랑 발색이 좋다는 말에 혹해서 입문했던 기억이 ㅠ,.ㅜ ㅎㅎ
저도 첫 입문 브랜드가 올림이어서 꽤 긴시간을 썻는데 ( 8년 ) 최근 탈출햇죠 늦지 않게 탈출한게 정말 다행인긋 싶네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