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사장이 한나랑당 국회의원(비례) 출신 이라네요

(사진인물)왼쪽부터 정영희, 이정선, 이은재, 이애주, 손숙미, 박영아, 김옥이, 김상희, 강명순 국회의원.
김상희 빼고 다 한나라당

역시나 패미는 수구였어

극우=극좌

여성신문은 2008년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지도자상' 수상식에 ㅂㄱㅎ를 초청해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적이 있죠
http://www.womennews.co.kr/news/35304

저쪽 인간들 전형적인 하는짓.  실력도 안되고 사회에서 인정 받지 못하는 인간들이 지들끼리만 인정해주는 어용(?) 듣보잡 단체 하나씩 만들어 놓고 뻘찟만 하면서도 무슨 이사장, 무슨 고문이라 스스로 이름붙여주고 서로 띄워주는 꼬라지들.  전국에 널려있는 북한 인권단체, 애국 단체들이 아주 명확한 케이스죠.  하여간 저쪽 인간들은 사람 취급자체를 해주면 안된다 생각함.  그냥 쓰레기들임.

안그래도 트위터 트랜드에 뜨길래 뭔가 했더니 난장판ㅋ
어쩐지 쎄하더라고요ㅋ 새누리 한나라당 시절 비례구걸 공천 받았다가 선거 물먹고ㅋ 암튼 저것들이 살아있는 적폐ㅋ

여성신문은 뭐랄까...진보여성계랑 보수여성계를 이어주는 다리역할같다는 느낌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저번 대선정국에서도 여성신문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진보의 여연, 보수의 여협과 함께 행사열고 대선후보들에게 서약서 받아냈죠. 여협은 김활란지도자상을 여성들에게 뿌리는 곳으로 박근혜에게도 이 상을 주기도 했던 곳이고...여연은 지난 메갈논란에서 문제가 되었던 여성민우회를 거느린 곳입니다. 여성신문을 보면 여협과 여연의 행태를 같이보여주고 있죠? ㅎ 여성신문은 반노반문 색체가 매우 강한고 친박행보까지 했으나 진보 여성계는 이들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해서 위화감이 없으며, 이런 이들이 민주당의 여성할당제를 타고 정계진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난 표의원 논란에서 여성신문,여성단체만이 아니라 정당을 가리지 않고 여성정치인들이 일제히 공격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새누리 여성정치인들이 오히려 여성비하발언을 했으나(니 마누라도 어쩌구했던...) 민주당 여성정치인들은 침묵했죠. 일종에 동업자 의식을 지닌게 아닌가 싶습니다.
향후 자유당 등 보수정당이 망하면 여성계는 일치단결하여 민주당을 잡아먹고 싶어하거나 독자세력을 구축하고 싶어하겠죠. 전자의 최대 걸림돌은 친문이고...후자는 대상은 있는데 세가 너무 약해니 바로 정의당입니다.

자유당은 걍! 정치계의 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