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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의 기준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요...
서울대 졸업 평점 4.2 니트족과
저기 지방 어딘가에 이름 모를 대학의 졸업 평정 2.2의 니트족은 집에서 대우가 많이 다르겠죠?
다 큰 성인을 집에서 챙겨주면 저리 됨
책임감도 없고 30 넘어서도 부모에게 빈대 붙어살면서도 부끄러운 줄을 모름
학력인플레가 가장 높은 나라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애초에 고학력자 (보통 대졸을 그렇게 정의함) 비율이 높으니, 니트족만 모아도 높은거죠 뭐 ㅋㅋㅋ
한국은 어지간하면 전문대이상은 졸업하니
뭘해도 대졸자 비율 높은나라.
군인이 대학 졸업이나 재학 비율 90% 넘는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슈퍼 엘리트 군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학력 스펙이 많아도 취업하기 빡셈...
그러자니 좃소는 개판임(주먹구구식 일에다가 복지없고 노답)
백수기간이 길어지면 나중에 포기함
일딴 노동법이 좀 노동자 편이면 나을것 같고 (야근 주말근무 회사 마음임)
죽어라 대기업 갈려고 하는게 최소한 복지랑 돈 안떼어먹고 업무시간은 좃소기업보다는 돈을 주거나 연봉이 더 쎄거나 싶어서 마지노선이 있으니 대기업가는거지 노동법이라도 똑바로 된다면 중소기업으로 취직할 사람 많을거라고 생각함.
스웨덴 왕립 공과대학교 (KTH / 석사)와 스위스 로잔 연방 공과대학교 (EPFL / 박사)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이 무려 제주에서 귤농사를 짓는 나라입니다. 제주도민으로써 부담스럽습니다. ㅎㅎㅎ
비판의 포인트를 개인으로 할지 사회로 할지
댓글들 부터 갈곳을 잃었네요.
역시 중앙… 니트족의 정의에서부터 전혀 맞지가 않는데요? No education 인데 고학력이래 ㅋㅋ
Not Educated 인데 왜 고학력자?
고학력자는 니트족이 될 수 없음.
그래도 살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이구나.
부럽네.
별별 족들 다 생겨나는군요 ㅉㅉㅉ
애초에 니트족이고 아니고 고학력자 비율이 높은거 아닌가?
잉여인간이라는거죠.. 저도 저런시절이 1년 있었지만 똥만드는 기계 맞습니다.. 대기업 못 들어 갔다고 포기하면 인생자체를 포기해야해요. 저는 그냥 처음에 중소기업들어갔는데 그과정서 두번 이직했지만 찾아보면 급여랑 복지는 별로인데 그만큼 일도 널널한곳 찾으면 자기개발도 할 수 있는곳 제법있습니다. 전 그렇게 공부해서 지금은 급여도 괜찮고 안정적인곳 다니네요. 뭐 대단한 의지도 아니고 그냥 이상황만 벗어나되 오늘보다 나은 내일만 만들자는 생각이면 저렇게 살지는 않게됨.. 물론 40을 앞둔 시점에 저 생활을 10년넘게한 친구가 2명 있는데 30대중반부터 잠수타더니 아예 친구들조차 안만나더군요. 일자리 소개해줘도 안하고.. 의지자체가 없더군요.
학력인플레에 의해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사회적으로 낭비가 크다고 봅니다.
적성에도 맞지 않는 대학교육을 받는 것보다 자신에게 맞는 직업교육을 일찍 받고 그쪽으로 매진하면
대학4년과 등록금을 낭비하지 않고 좀 더 일찍 경력과 기술을 닦고 자리잡는 사람이 많아질 겁니다.
그런 사람이 많아지면 만혼 풍조도 줄어들지 모르고 출산률도 올라갈지도 모르죠.
대학을 가야만 하는 것처럼 압박하는 사회문화가 없어져야 합니다.
교육을 안받았다는 말이 아니라 학생도 아니고 노동자도 아니고 구직자도 아니다라는 뜻. '교육을 받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구직활동을 하는 것도 아닌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