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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낯선 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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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딴 것보다 악마를 조지러 가야겠다.

댓글
  • 루리웹-875688759 2017/06/23 23:59

    익숙하지 않은 천장이다, 존나 화가 나기 시작했다.

  • GBronze 2017/06/23 23:59

    낯선 천장이다. 하지만 저 악마는 낮익다.

  • 히익! 2017/06/24 00:00

    나는 평범한 고대 화성인이다.

  • 루리웹탐방용스파이 2017/06/24 00:15

    .

  • 루리웹-325205865 2017/06/24 00:00

    두번쨰 스샷에 오른쪽에 있는거 ㅈㅈ처럼 보인다..

  • 루리웹-875688759 2017/06/23 23:59

    익숙하지 않은 천장이다, 존나 화가 나기 시작했다.

    (6No2i3)

  • Urazila 2017/06/24 00:14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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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츄슬리퍼 2017/06/24 00:20

    둠가이는 두려움이 있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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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츄슬리퍼 2017/06/24 00:21

    아 생각해보니 존나 바보같은 질문이군.
    빌게이츠가 성공하고나서 가난해본적이 있냐는 질문이랑 같네
    이미 그 자체가 두려움인 둠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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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ine Wahrheit 2017/06/24 00:23

    둠가이 스스로가 두려움의 화신인데 두려움이 있냐고 묻다니....그러다 묻힐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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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츄슬리퍼 2017/06/24 00:25

    그런말을 하는 자네도 둠가이를 잘 모르네
    둠가이는 누군갈 묻거나 묻힐상황을 만들지 않아
    자네는 조각난 시체가 뿌려지는걸 묻힌다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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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ine Wahrheit 2017/06/24 00:26

    지옥에 시체만 남겨두고선 지옥을 닫아버리면 지옥에 묻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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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의검스 2017/06/24 00:46

    둠가이는 "지옥에 스스로 선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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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Bronze 2017/06/23 23:59

    낯선 천장이다. 하지만 저 악마는 낮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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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5205865 2017/06/24 00:00

    두번쨰 스샷에 오른쪽에 있는거 ㅈㅈ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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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윈 워터슨 2017/06/24 00:32

    어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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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에한 마미상 2017/06/24 00:32

    이미 글로리킬 당한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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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익! 2017/06/24 00:00

    나는 평범한 고대 화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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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anus 2017/06/24 00:20

    평범하지 않은 점을 꼽자면 악마가 싫다는 것 정도…
    우홋, 덩치 큰 악마. 내장도 크겠지!
    찢고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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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ien 2017/06/24 00:36

    화성인 아니라 다른차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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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의 굴레 2017/06/24 00:00

    둠가이는 진짜 자다 눈뜨면 바로 악마! 죽인다! 부터 생각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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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anus 2017/06/24 00:21

    봉인되기 직전까지 악마들 찢고 죽이던 양반이니, 일어나자마자 악마 어디써 악마!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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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리뽕 2017/06/24 00:09

    ㅋㅋㅋ 야 슬슬 잡아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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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박꽃과 상사화 2017/06/24 00:12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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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프리프 2017/06/24 00:12

    야이 씨벌놈들아 졔를 잡아오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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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누군 2017/06/24 00:56

    실제로 지옥에서 아전트 에너지를 뽑아가던 악마들 생포해서 표본 만들건 본체만체 하던 악마들이 둠가이의 석관을 건드리니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고 게임내 기록 로그에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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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탐방용스파이 2017/06/24 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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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탐방용스파이 2017/06/24 0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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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상 2017/06/24 00:17

    좀비: 컥! 으헤헤헤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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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리뽕 2017/06/24 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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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s999 2017/06/24 00:15

    악마:하....추종자란 새끼들이 하필 저놈이 있는 관을 가져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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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상 2017/06/24 00:18

    악마: 평화조약 껒어! 일단 저 관뚜껑 닫고 이야기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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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성합성감미료 2017/06/24 00:19

    이봐, 방금 뭘 한 거지?
    아아... 이것은 '찢고 죽이기'라고 하는 거다. 전기톱을 사용하면 훨씬 수월하지.
    역시 둠가이씨!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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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killer 2017/06/24 00:20

    봉인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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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야스와코 2017/06/24 00:28

    모르는 천장이다.
    내일아침은 악마의 피와 내장이 흐르는 천장을 응시하며 일어나겠지.
    몸을 일으키려다 망령의 엄청난 괴성 때문에 무심코 손이 나갔다.
    후욱..후욱...피가 끓는다...지금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금으로부터 하루 전으로 돌아가야 한다..
    내 이름은 둠가이. 평범한 화성인이다.
    특별한 능력 한가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만 빼고는......
    그 특별한 내 능력은..무려 악마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렇다.
    어제 난 이 지옥과도 같은 세계로 들어왔고 예기치 못한 사건의 발생으로 인해 화성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일단 이 세계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겠다.
    승천력 1시대. 6000년 전 감시단과 악마의 존속을 걸고 벌어진 그 전쟁은 아직까지도 지속되고 있으며 언제부턴가 나타난 망령들,
    그리고 그들을 나를 잡기위해 아군을 매수하였고 그로 인해 하급 악마떼의 습격을 당한 밤의 부대는 전멸.
    나는 정신없이 신전에서 도망쳐 나왔고 처음보는 악마의 피로 의해 목숨은 건지게 되었다.
    마침 그 악마가 내 상태를 보러 오는 것 같다.
    "아! 전기톱. 아주 좋은 대화수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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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ce616 2017/06/24 00:44

    악마: 또 저ㅅㄲ다 저번엔 간신히 숨었지만 오늘은 뒤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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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로운놈 2017/06/24 00:44

    모르는 천장이다...하지만 악마는 잘 알지 모두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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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쥐 2017/06/24 01:04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모르는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한치의 의문도 가지지 않고 악마들을 학살하러 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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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bel 2017/06/24 01:08

    희한하게 공포나 악마 겜에. 저 둠짤만 같이 붙이면. 악마들이 불쌍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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