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인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항저우가 부자가 많기로 유명한 동네죠.
근처 2천만원(한국돈 35억) 정도 하는 아파트 단지의 한가정부가
물건을 훔치고 불을 질러서 물건의 도난을 숨기했는데
그 과정에서 아빠랑 애들 세명이 죽었네요.
이 아빠의 엄마랑 와이프는 같은 단지의 다른 집에 한채가 더 있어 거기 있다가 무사했다고 하네요.
가장부에게 한달 월급을 거의 사백만원 넘게 줬다고 하는데 ....
https://cohabe.com/sisa/2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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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400만원은 한국돈으로 말씀하신거죠?
네. 그렇습니다.
뭔놈의 욕심이 그리 많을까... 그것도 남의 돈을 탐내려고 살인까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일단 재판도 필요없이 사형확정이네요
저도 중국에 1년반 가까이 있엇지만
중국 애들 보면 가끔 정말 미친거 같아요.
무슨 물건을 훔쳤길래....
사진이 피해자분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