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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공감함
매우 공감.
MB와 503호 9년동안 찍소리도 못하고 찌그려 있으면서 비정규직노조에게는 갑질하고, 대선때는 정의당 지지.
귀족노조색귀들아, 민주정부가 만만하냐?
노동자를 대변하지 않는 노동계는 가짜다
쟤네들이 뭐하는 애들인지 모르는 노동자가 90%
대통령 바뀐지 얼마나 됐다고....
인선도 처리 못하게해 자기 이득만 챙기려 들어.. 뭘 좀 하게 냅둬라 좀
이게 맞는 말인데, 저 말을 이해하기가 그렇게 힘든가???
전에는 저 역시 진보와 노동이 들어가면 당연히 옳다고 생각한 했던 날들이 분명 있었거든요.
물론 지금은 산산히 부서졌습니다. 이것도 지난 MB-503의 정권을 지나오면서 체득한 결과물 중 하나군요.
힘들게 개별기업에서 노조 만든 사람들이 가만히 있어도 돈 갖다 주니까 지들이 잘난줄 알지
대의는 개줘버리고 권력싸움에 눈이 멀어가지고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는 노동자들, 기업별노조들이 얼마나 피흘리며 싸웠는지 노총 먹물들이 뭘 알겠냐만은 월급 주는 사람들이 누군지는 알고 떠들어야지
월급 주는 사람들이 니들 월급 왜 주는지는 알아야지
양심들이 썩어가지고
노동자의 파업권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딴지 거는 행태에 대해 노예근성이라네요. ㅋ 페북에 한마디 적었다가..노예 됨.
잘난 것도 없는 것들이 지들이 제일 잘나고 똑똑한줄 알아.
지랄 옆차기하는 소리 할 거면 차라리 설대 총동문회나 조직해서 놀던가.
-_-;;
내가 하고싶은말 다 하셨네~
백혜련 지역구를 송작가에게 넘겨라.
훨씬 잘하겠다.
못해도 지지자들 속상하게는 절대안할거다.
저는 그 때 당시 정의당에 가입을 하고 뒷일을 도모 했지만, 2015년 제 1 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의 분열과, 내부총질로 한 치 앞도 볼 수 없을 때를 기억해야 합니다. 정권교체에 대한 희망조차 없고 절망적일 때, 다들 팟캐스트를 들으며, 그래 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말자고 서로 다독였습니다.
솔직히 절망적인 상태였고, 새누리당의 장기집권이란 악몽을 꾸던 때가 있었습니다.
(실제 많은 진보 진영 쪽 사람들도 그런 불안감을 어렴풋이 내비치곤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깨어 있는 민주시민인 우리가 탄생시킨 정권입니다.
(탄핵의 과정을 돌이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꿈적 않던 국민의당, 심지어 새누리 일부 의원들도 시민들의 힘으로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김어준이 이렇게 비유를 했습니다.
첫 번 째 낳은 아기(노무현)은 부모가 경험이 없어서 너무나도 허망하게 힘들게 낳은 아이를 잃어야 했다고.
그리고 다시 노력해서 무려 16년 만에 새로운 아이(문재인정부)를 가졌는데, 그 부모들 심정이 어떠하겠냐요?
다들 정신 바짝 차립시다.
의리가 없어 !쪼도 의리가 없다구.개자식들아!
에휴, 정말 노답인 사람들이네요... 민노총...
자유당한테가서 투쟁해라. 자유당을 작살내는게 당신들 요구를 관철시키는 가장 빠른 길이다.
그정도 전략적 사고도 못하냐?
1400만촛불인원은 지극히 과장되었다.
나도 촛불에 나갔지만, 1400만은 한사람이 여러번 나간 것까지 포함되었다.
참가한 사람만 따지면 많아도 300만은 넘지 않을 것이다.
물론 300만도 엄청나게 많다.
늘 1400만 하는 데 그건 과장을 넘어서 거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