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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확인하는건 아니고 제독이 끝난시점에서 실시하는거라더라 ㅇㅇ
장교 방독면을 벗기는게 답이네..
가장 건강할테니까
저거 병기본에있는데 검사장비없으면 저렇게함
2번 소총수의 장점이지.
화학지원대가 정찰하던데? 난 저런거 처음 본다
2번 소총수의 장점이지.
그냥 확인하는건 아니고 제독이 끝난시점에서 실시하는거라더라 ㅇㅇ
화학지원대가 정찰하던데? 난 저런거 처음 본다
저거 화학지원대가 없을때 하는거...
나도 화학지원대 출신인데 저거 배우긴 함
화생방 정찰병 없는 상황에서는 저렇게 진행함
벗고 숨쉬는 순간 그냥 뿅뿅되는거 아녀?
저거 병기본에있는데 검사장비없으면 저렇게함
반응오는순간 뒤지지않나?
굳이 보낸다면 건장한 놈을 보내는게 아니라 허약한 놈을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
건장한 병사가 죽으면 전투력 손실도 나고, 건장한 사람이 멀쩡하다고 허약한 사람이 견딜 수 있는 환경이 아니면 어떡함
허약한놈은 걍죽을수도 있어서 그런가봐
그거 맞아. 다른요인으로 이상이 생기면 정작 중요한 화학무기 유무가 확인이 안되고 건장한 사람이면 살수 있는게 허약하면 사망할수 있어서 그럼.
장교 방독면을 벗기는게 답이네..
가장 건강할테니까
저거 중대장님이 화생방 대비 훈련할때 말해준게 실제상황에서 감지장치 없으면 이등병 짬찌가 방독면벗고 확인할거니까 빨리 짬먹으라 그랬는데
중대장 벗기고 중대장 대리 하도록 하죠
중대장님 존나 좋은분이었어서 그 말에 별로 불만을 못느낌
원래 군대라는게 까놓고 말해서 인간을 소모품으로 쓰는곳이자나
나도 저렇게 배웠는데
진짜 교본에 저리 되어 있음...
물론 벗기고 계속 두는 건 아니고 몇모금 들이쉬고
바로 방독면을 다시 씌우긴 한다만.
4번이 내 기억하고 다르네. 내 기억엔 숨 좀 쉬고 바로 다시 씌운 다음 관찰이었는데.
저거 그 한명이 그 가스에 면역인 특이체질일수도 있어서 쟤가 멀쩡하면 한명 더해보고 두명 다 멀쩡하면 상황종료한다는것도 본거같은데
검사 못하면 거기서 빠져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왜 저런걸...
빠져나오지도못하는 극한 상황이라면?
어디까지 퍼졌는지 모르자나. 전장에서 이탈해도 이탈지가 안전한지 어떻게 확인할건데? 감지장비나 카나리아 같은 생물이 없으면 결국 누군가 벗어야됨.
01군번인데 내때도 저리배움ㅋ 기억이 잘안나지만 바로 벗는게아니고 몇단계 있을꺼임 !
정화통 풀어서 조금마시고 지켜보고 하는거욤?
맞을거에요ㅋㅋㅋ완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ㅋㅋ
병기본에 있는 내용 위 게이들 말대로, 검사 장비도, 지원대도 아무것도 없는 초극한의 상황에서나 쓰는것...밑에 각주로 달려있지않았나
보통 제독장비가 있을때 그거 사용법 알려주고, 마지막챕터에서 아무것도없을때 쓰는거로...
비슷하게 방독면 쓴 상태로 수면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랑, 응가를 하는 상황, 음식물을 먹어야하는상황까지 다 있음
2인 혹은 3인 1개조로 잠을 자는데 잠을 자는 인원은 30분간 잠을 자고, 나머지 인원들이 보초를 서면서 시간을 채크해서 30분마다 깨워서 정화통을 갈아야한다....던데, 시간이 30분인지 1시간인진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잠을 자면 정화통 소모가 빠르다고 더 자주 갈아줘야한다고 써저있던 기억
화생방 오염지대에서 작전했던 부대는 제독까지 해야함 다 가라야
그늘 밑 말고 그 손잡이 달린거 고장났을 때 화생방 정찰조 한 명이 방독면 틈으로 살짝 숨쉬고 관찰하는 것도 있었음
.
검사키트없으면 저렇게라도 해야겠지... 주변 생물들은 이미 죄다 죽어서 확인 수단 자체가 없는데
간부가하면 되겟네ㅋㅋ
제일 잘해서(풉!) 간부일거아냐ㅋㅋ
현실은 이등병 짬찌들한테 2번 달아주더라
저전 화학대도 없고 생화학 정찰 자원도 없지만 다른 장소로 가지못하는 극한 상황에서 하는거 아님? 전쟁중에 극한의 상황이고 이런저런 대책이나 차선도 없으면 저렇게라도 확인해야겠지.
감지장치 없을때 하는건데 당연하지.. 그리고 벗어보는게 아니라 처음에는 방독면 틈만 살짝 벌려보고 십분간 확인 그다음엔 틈으로 몇번 들이마시고 십분간 확인. 그러고 나서야 방독면 벗어보고 다시 쓴 후 십분간 확인하는데 암만 군대가 개판이어도 인간마루타 당나라군인것처럼 왜곡은 하지 말자
누가봐도 깨끗해 보이는데 그래도 불안할때 저리하라는거 아냐?
육군병장 만기제대인데 오늘 첨알았다 ㄷㄷ
우리부대 장교들은 저런거나 가르쳐주지 다 쳐아는 쓰잘대기없는거만 가르쳐줬냐
내가 본건 부상병 방독면 벗겨보라는거였는데...
나 화학병인데 진짜임 ㅋㅋㅋ
후반기교육에서 아예 저거 외워서 시험봄
근데 화학탐지기나 휴대용 탐지기가 없을 때만 하는 게 아냐
없다고 떠도 애들 다 까려면 한두명 저래 확인 해보고 까야함
그래서 있을 때랑 없을때는 저 절차가 간소화되냐의 차이임
내가 기억하기로는 탐지장비 없을 때는 숨 참고 방독면 턱 들었다가
관찰 후 이상없으면 턱들고 숨 세네번 쉬었다가 이상 없으면
벗고 몇 분 있다가 이상없으면 아마 그 때 종료였을거야
보통 관찰은 동공확대나 어지럼증 호소 등을 봤던 것 같아
대충 배웠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