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연장선에서 일어난 살인사건...한겨레 책임없나"

한겨레파

저는 한겨레신문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ㅎㄷㄷ

조선에 들어가고싶어도 못들어간 찌꺼기들이 모여있으니 지들끼리 사람 때려죽이기나 하죠.

기사 못나가게 입이나 막으려 했죠. ㅡㅡ

언론인들끼리 뭉쳤나봐.
이 사건 찾아보기 전에는 기사보기 힘드니...
국회의원들 여야 가릴 것 없이 자신들 이익 위해서는 한목소리 내는 것처럼 언론도 서로 보호해주는건가?
우리가 남이가 이러면서... 괜히 적폐 얘기 듣는게 아니지.

저는 나이를 너무 중시하는 한국의 서열 문화를 싫어합니다. 그럼에도 이번 사건은 이해가 잘 안 가는 것이.. 가해자 안 씨는 46, 피해자 손 기자는 52 이었네요.  위의 피해자 가족의 글을 보면 손기자는 전혀 폭행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ㄷㄷㄷ 무섭네요.

한겨일보

먼저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신분께는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그래도 같은 회사에서 동료를 살해하는건 사람이 할 짓은 아니죠...술자리에서 술을 핑계로 하는 폭력은 엄중히 가중처벌되어야 합니다....
자칭 진보를 표방하지만 평상시의 내부는 전혀 민주적이거나 진보적이지도 않고 폭압적이고 독재적인 마인드가 판치는 곳이었겠네요... 저런 언론사는 그냥 망해야 합니다....돌아가신분 유족에게 사과와 피해보상하고 청산하세요.... 뭐 쟤들이 아니어도 세상을 해석하는데 도움을 주는 틀은 많습니다...

한겨일보 안창현 사원

저는 맞아죽기 싫으니 닥치고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혹여 신문사 직원들끼리 MMA한번 개최하면 H신문사가 우승하겠네요.

무슨 책임이 있겠나 펜대로든 맨손으로든 사람 때려잡고 싶어서 안달난 개떼들이 모이는 곳인데

진짜 너무 악의적이라는게..
백번 양보해서 언론사 이미지 때문에 보도 자제 요청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타 언론사 기자들한테도 보도 자제해 달라고 했으면서 최소한 잡음 안나게 유가족에겐 사과하고 적법한 절차를 밟아 처벌받아야 되는건데 언론에서 이렇게 묻어버리고 여타 사건사고 유가족처럼 취급하고 있네
맨날 약자들에 대한 강자의 탄압에 대해 기사를 쓰더니만 지들 꼬라지도 못챙기고있네..

전직 대통령께도
자살하라고 협박질하는것들이
동료기자 한명 죽인게 무슨 대수겠어요..??
cc tv 안찍히고 보는 사람 없었으면
암매장이라도 했겠다... 싶네요.  ㄷㄷ
사람을 죽여 놓고 사과 한마디 없다니...

명불허전 킬걸래

안타깝지만 과실치사로 징역 삼년정도 나오겠네요
망할 법

한번 걸레는 빨아도 한걸레 임

크게 이슈 좀 되야 하는데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네요.... ㄷㄷ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실 불미스러운 일이라 스스로 기사 내기가 껄끄러운 건 이해합니다. 원한 품고 있다가 일부러 살해한 것도 아니고 우발적으로 벌어진 일이라 서로 황망하겠죠.
그런데 사후처리는 잘 해야되는 거 아닙니까? 유가족들이 힘들어하시네요.

그래도 좃선은 자기 편에게는 힘쓰지 않는듯.....  살다보니 좃선 칭찬하는 날도 오네요

멀쩡하고 착한 인간이 한순간에 돌아서 나이많은 선배를 저 지경으로 만들지는 않았을꺼고 평소에도 그랬던 양반이겠죠. 그냥 욱해서 밀었는데 죽은것도 아니고.

파파괴 한걸레 일보. 정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