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의료 혜택을 대통령입으로 공식적인 축소를 말하는 정부는 전세계에서 찾아볼수가 없다고함
그럼 왜 문재인케어를 폐기하려는건가 문재인지우기도 맞지만
미국식의 민영보험의 자리를 마련해주려고 하는 거라고 예측하고있음
정부에서 혜택을 줄이고 본인들이 알아서 해라라고 시그널을 주게되면 국민들은 그거에 대해서 두렵기때문에 거기에 맞는 보험을 들수밖에 없게 하려는거같음
https://cohabe.com/sisa/2736508
문재인 케어 폐기 공식화 (보건의료단체 정현준 위원장)
- 난 솔직히 유재석 이 새끼도 크게 한몫했다 봅니다. [10]
- Hauraki | 2022/12/16 00:11 | 1488
- 현재 2030이 힘든 일을 안하려는 이유 중에 하나는 [10]
- 오원만 | 2022/12/15 23:59 | 1209
- 비가오고 눈이와도 사람은 바글바글 [7]
- 풀무원녹즙 | 2022/12/15 23:48 | 419
- 문재인 케어 폐기 공식화 (보건의료단체 정현준 위원장) [5]
- 순진남자 | 2022/12/15 23:46 | 952
- 오늘자 한라산 [9]
- barrynz1 | 2022/12/15 23:36 | 556
지지기반 중 상당수가 60세 이상 유권자인데 저런 걸 한다는 자체가 놀랍군요.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냥 오늘만 사는 인간들 같이 느껴집니다.
저런 일이 공식화 되었는데 지지율이 안떨어진다는 자체가 저쪽 지지자들은 능지처참이라는 증거.
저런대도 굥이 잘한다고 씨불이던데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노인네들이 굥과 국짐을 옹호하고 피의 실드를 칩니다.
저거 보니 미국에서 트위터에 글 쓴 사람 생각나네요.
오바마 케어가 잘못된 정책이라고 열변을 토하며 없애야 한다고 하더니 자기는 ACA들고 있어서 괜찮다고..
사람들이 댓글로 ACA가 오바마케어를 말하는거라고 알려주자 OMG을 외쳤던...
정치인들이 쓰는 트릭이 이런겁니다. 상대 진영을 공격하기 위해 이름을 바꾸어 부르는...
오바마케어라고 바꿔 부르면 그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 그냥 싫고 잘못된 거라는 인식만 심어주면 알아서 비난해대며 없애라고 난리..
우리도 똑같다고 봅니다. '문재인케어'라고 이름을 바꿔 불러주니 부정적 워드만 접해서 자연스레 '문재인'이란 글자만 봐도 욕부터 하는 사람들은 정작 자기가 그 혜택을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문재인이 만든 새로운 부정적 정책인줄 알고 욕하고 없애라 아우성...
이번에 그 발작하던 사람들 또 '문재인'이란 글자에 속아 없애야 한다고들 떠들겠죠.
결국 자기 병원비 늘어나고 급여였던게 비급여로 바뀌어 돈 더 내고 그래야 그때가서 그게 그거였구나를 깨닫겠죠.
뉴스공장 보면 잘 설명하더군요.. 이제 들을 수 있는 날도 며칠 안남았으니 빼먹지 않고 들으려고 합니다.
지지율 40프로... 가망이 없는 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