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갑 이찬열 국물당 - 당선은 더불어민주당. 대선정국에 탈당하고 국민의당가서 최고위원됨(손학규측근)그냥 철새
수원 을 백혜련 더민주 - 검사 출신 설명은 생략
수원 병 김영진 더민주 - 김진표 손학규 측근이였음 민주당 대선경선과정에 이재명에 줄섬.철새feel
수원 정 박광온 더민주 - 그나마 나음.
수원 무 김진표 더민주 - 경제 관료 출신 일은 열심히 하는듯 보이나 결과는 법인세 인하(삼성 줄타기?)종교인 과세 유예(개신교 줄타기?) 개신교에 줄서서 대형교회표 먹고 4선했다고 생각함.
총선 수원 5석 모두 더민주 승
5명중 3명은 줄타기 정치라고 봄.
당시 이름도 유명한 새누리 정미경 남경필 김용남가고 온 인물들입니다..
수원은 전통적으로 새누리 한나라 신한국 강세였는데
유권자들이 민주당 밀어줘도
공천, 경선결과보면 한숨뿐
수원은 비례도 국당이겼는데 왜 이런거죠?ㅠㅠ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19대 수원 병 재보궐에서 새누리 김용남 당선. 손학규 낙선 ㅋㅋ손학규 만덕산 보낸 유권자들의 큰그림..다이나믹한 동네 수원 ㅋㅋ
지방선거나 빨리 했으면 좋겠네요 남경필 언능 동네 백수 아저씨 만들어야 하는데..
쓰고보니 내부총질아닌가?생각되지만 민주당이 지금 일 잘하는게 의원들 물갈이 되서라고 생각해서 써봤습니다 ㅋ
야당이고 여당이고 현역의원이고 모고 현미경으로 지켜보고 있으니 알아서 잘들 하시길!
내일도 문꿀오소리들✧ʕ̢̣̣̣̣̩̩̩̩·͡˔·ོɁ̡̣̣̣̣̩̩̩̩ 화이팅! 탁현민 화이팅!
수원시쪽 우리 당의원 참 면면이 저질적으로 화려하네요 ㅎㅎ
경기도가 철새 도래지도 아니고 참 거시기 하네요
속살은 적폐와 다름없는 것들이 명왕덕에 금뺏지 달았음
손학규가 경기지사를 했었기 때문인지 그쪽 계통이 많네요...
철새땜에 지역구 궁물되어 분노한 일인
이인간 지역구행사에 보이지도 않고요
백여사 땜에 열받는밤
김영진은 수원인지도 몰랐고
박광온은 출퇴근길 사무실앞지나가며
기분좋습니다
박광온 의원은 문캠 대변인 아니었나요? 그나마 나음 정도의 평가 수준인가.. 몰라서여
수원, 특히 수원 병에 사는 사람으로써 많이 불안합니다. 솔직히 지난 총선 때는 운이 좋았어요. 5석 전석 모두 가져온걸 확인했을 때는 정말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서 별다른 걸 생각하지 않았지만, 현재 지역구 현황이 그닥 호의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수원 갑(장안구) 이찬열 의원은 선거 때는 정말 열심히 뛰더랍디다. 직접 명함을 받았는데 공손하다는 인상이 깊었어요. 법안 발의 건수가 박의원과 더불어 1~2위를 다투는 성실성을 겸비했습니다. 수원시 4개구 중에서 그나마 이슈될만한 일이 적은 곳이라 이재준 지역위원장(제2부시장출신)이 여기를 과연 탈환해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국민의당 지지도가 폭망이긴해도 3선 의원을 어케 이김... 딱히 스캔들도 없구여.
수원을(권선+장안) 백 의원은 이전부터 유명인이었지만 정치 입문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전남 출신인데 처음엔 안산 쪽으로 가닥을 잡는가 싶더니 야권 통합으로 자리를 내줬고, 여차여차해서 재보궐때 수원에 공천되었으나 정미경 의원에게 졌습니다. 정 전의원이 방송에 나오며 인지도를 다시 쌓고 있는데 다시금 수원 을로 공천될 수도 있습니다만은... 현재로썬 백의원이 훨씬 유리합니다.
수원병(팔달구)은 특히나 운이 좋아서 된 경우 입니다. 상대가 못해서 김의원이 당선되었습니다. 남경필 지사를 대를 이은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준 유서깊은 새누리 텃밭인 지역이었는데 김용남 의원이 역대급 막말로 인심을 잃었습니다. 여기는 현재도 박사모급인 주민들이 많은 곳인데도 당시에 김용남 비토가 대단했습니다. 겁나 거만하게 굴었거든요. 동네 망신으로 취급당하고 광탈☆ 현재에도 김영진이란 이름을 말해도 그게 누구?라는 반응이 있을 정도 입니다. 김용남의 이름은 거의 전국구로 알려진 거에 비하면 너무 큰 약점입니다. 지역구 현황중 가장 큰 이슈가 재개발인데, 여기에 나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재개발 진행 찬/반 어느 쪽에 서든 욕을 먹지 칭찬은 듣기 힘들겠죠. 다음 총선이 중요한 지역구 입니다. 야당(특히 자한당)에서 얼마나 개판인 인물을 공천하느냐가 당락에 영향을 미칠겁니다.
수원정(영통구)는 크게 걱정할 게 없습니다. 전국 중에서도 가장 평균 연령이 낮아 매우 젊은 기운이 생생한 곳이라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곳이고 박의원이 워낙 잘하고 있습니다. 언론인 출신인 분인데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수원무(권선+영통)은 수원시의 구획 조정에서 참 애매한 지역입니다. 인구 비례로 짜른 곳이라 지역적 특색을 온전히 파악하기 힘든 곳입니다. 다만 이전에 김진표 의원은 영통구의 의원이었습니다. 더구나 군 비행장 이전에 적극적으로 나선 사람이라는 이미지로 권선쪽에도 지분은 제법 챙겨둔 편. 가끔 팔달구 행사에 출현하는 편인데 수원중 출신이라 그렇습니다. 수원중/고 동문회 행사에선 매우 뻘쭘하게 서 있는 걸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명예 졸업생인 남 도지사가 더 환영받는 곳입니다(...)
나름 제 체험을 바탕으로 써보긴 했으나 되려 근접 관찰의 한계로 거시적인 면은 살피지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다음 총선 이전에 지방선거의 결과가 어떻느냐에 따라 여론의 향배나 정국이 꽤 달라질테니 지금의 예상과 예측은 무의미하겠죠. 앞으로의 3~4년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 지 궁금하네요.
박광온은 김한길-안철수가 낙하산아리 재보선에 꽂아서 당선,
문재인이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는데 김한길의 지시로 파업까지함.
김한길이 탈당하고 문재인에게 줄섬
20대 총선에서도 낙하산 단수공천, 경선도 없었음. 수원에 연고없음. 권리당원이지만 찍기 싫었는데 억지로 찍었음
사흘에 한번씩 문자보냄
백혜련은 19대때 연고없는 안산갑에 낙하산 공천, 단일화 경선에서 탈락, 재보선에서 수원권선에 낙하산 공천, 정미경에게 패배, 20대때 수원을에 낙하산 공천, 당선. 낙하산전문. 수원에 연고없음
김진표는 마음에는 안드나 일을 제일 잘학 제일 잘하고 돈을 제일 많이 끌어옴. 김진표도 경선없이 단수공천.
김영진은 어떠다가 당선. 아직 안정적으로 정착한 건 아님. 김영진도 단수공천.
이찬열도 단수공천.
내부 총질 x 내부 총질 = 외부 총질
백가가 내부 총질한 외부 동조 세력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총질은 잘한 외부 총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