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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사람들은 위선도 결국 선이라고 믿죠…….
거짓말과 흉내내기는 나쁩니다.
http://naver.me/5RyQgOx0
이걸 비꼬는 만화군요. 씁쓸합니다.
저건 나쁜짓에 속하죠
치킨을 무료로 준건 좋으나 그냥 평범한 사람을 마치 거지와 언어장애인것마냥 했으니
법적으로 따지면 명예훼손으로 죄가되죠
맨처음에 착한거짓말! 하면서 글로만 올라온 내용만 봤을때는
'오... 훈훈하구나' 생각했는데
그 과정을 전부 폰으로 녹화하며 찍은 사진을 보고는
'이게뭐야.... 정치인들 카메라두고 고아원이나 양로원 방문하는 영상인가?'
딱 그런생각밖에 안들었음.....
저건 위선이 아니라 걍비꼬기같은디
더 공론화 시켜서 입사 취소당했음 좋겠습니다 저건 선행이 아니라 진짜 폭력입니다 폭력 ㅠㅠ
사믈리에에 이은...
선믈리에
뒤가 짤렸네요
이게 논란이 되는건 아직 우리 의식 수준이 떨어진다는 거죠..
선행, 착한 행동.
그냥 내가 선한 의지를 가지고 한 행동이면 선행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여기까지는 7~80년대 수준낮은...인식이구요.
조금 수준을 끌어올리면, 다시말해 정상적으로 생각한다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포함 되어야죠.
1.당신 사정이 안좋으니 제 도움을 받으세요. -> 2.당신은 좋아하시면 됩니다. 왜? 기분 나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물론 보통은 1번까지만 생각하죠. 2번까지 생각하는건 악질이며 애초에 선한의지가 아니겠죠.
이게 바로 배려 없는 일방적인 선행입니다.
네. 동냥이죠..
최근 나라에서 행하는 소외계층. 특히 어리이들을 위한 지원책도 이런부분을 신경 많이 쓰고 있습니다.
예전엔 안 그랬죠.
선생님 : "야 급식비 지원 반에서 2명까지 해준단다. 자기가 급식비 낼 돈이 없다 손들어봐."
이런식이었죠?. 아직 이 수준에 머물러 있는겁니다.
자신의 가난함을 인정받기 위해 반 아이들의 시선을 참으면서 손을 들어야만 하는 아이 생각을 예전엔 안했습니다.
이제는 하는거죠.
저 아이는 가난해. 라는 낙인감을 주지 않게 하려고 따로 부른다거나
나아가 전체 무상급식을 하는거죠. 예전에 민주당이 무상급식을 주장하던 이유 중 하나가 이거였습니다. 낙인감.
도움을 받는 상대방의 동의, 아울러 수치심까지도 생각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고 사람들 도덕관념도 대단히 높은 수준이 되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배려에 대해 생각을 합니다만 아직까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기중심적인것도 있지만 몰라서요. 그 부분에 대해 누가 안 알려줘서 한번도 생각을 안해본거죠..
보통은 안알려줘도 생각하지만...
도움받는 상대방도 같은 인간입니다. 내가 도움을 줘야하는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
도와줘도 될까요 라는 동의를 먼저 구해야하는.
물론 이번 일의 당사자는 그냥 주면 기분나빠할 것 같아 7번째로 손님이라 무료로 드려요 라며 익명으로 숨었지만
모든걸 다 촬영해 올린게 너무 괘씸하네요..
공짜로 치킨만 드리면 됐지 수치심은 뭐하러 드린건가요.
뜻밖에 얻은 공짜 치킨 때문에 어려운 사정이 동네방네 다 까발려 졌어요..강제로..
실수는 있었지만 선행이니 칭찬받을게 아니라
의도는 좋았지만 이래서야 이게 선행소리 듣겠니. 그사람들 생각을 진짜로 했으면 니가 영상을 올렸겠니?라고 지적해 줘야 합니다..
선행은 선행인데..
심사가 얼마나 뒤틀려있으면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남이 선행한것을 까내리는지 모르겠네요
군대에 있을 때 선임들이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다 너 잘되라고 뭐라고 하는거야'
걔들 딴에는 선행이었겠지만
나한테는 '갈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
착각이 판타지 소설급인 사람들 많은 듯.
강아지 위한답시고 초콜렛 주는거나 마찬가지임.
기사를 보긴했는데 동영상까지 찍은줄은 몰랐어요..
저희집도 저 어렸을 때 무지 가난했는데
배달원이 저랬다면 너무 상처받았을 것 같아요.
마냥 좋은 선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만화네요.
그 분들이 그냥 준다하면 자존심 상해 할까봐 7번째라며 말햏다는 사람이 정작 보배드림 같은 곳에 누구나 까진 아니지만 근처 살거나 마음먹고 찾으면 찾을수 일을만큼 구체적으로 본인 신분이 나타나게 글을 썻으니 문제죠. 선행? 드러날수도 있고 자신이 밝힐수도 있어요 실제 오유나 사이트에도 선행했다며 글이 올라오고 추천도 받고 그렇지 않아도 주변 사람을에 의해 드러날수도 있어요 문제는 이번시건의 경우 앞에말한 7번쩨치킨이라며 배려했다는 것과 동영상 그리고 누구라도 알수있게 글을 올린게 너무나도 모순 된다는거죠
단순히 난 치킨집 베달부인데 이러이러란 일이 있었다.. 면 와 멋지시네요로 끝날 문제지만
이건 마치 일부러 자기자긴을 쉽게 찾을수 있게 올렬으니 문제죠 또 이것뿐이라면 단순히 생각없다로 끝날수 있는 문제지만 교촌의 알바생이라도 저런경으 정직원 채용 정책때문에 더더욱 이상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