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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당한줄 알았는데
네이버 리뷰보니까 원래 장사 이렇게 하는군요.
전에 급하게 증명사진 필요해서
사진찍고 하면 시간걸릴것같아, 전에 다른 스튜디오에서 증명사진 찍을때 받은 파일로 뽑아달라고했더니
증명사진 6장 뽑아주고 4만4천원 받더군요.
그때 정말 급하게 가져가야하는 상황이라 항의도 못하고 그냥 나왔는데..
지금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원래 그렇게 사는 사람이네요.
위치는 여기
다른 분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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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273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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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는 엄청 친절하고 1만4천원에 파일도 보내주던데 혜자네요 ㅠㅠ
그게 보통인데유..
4만4천원 돈도 아깝지만, 하필 저런놈에게 그돈을 줬다는게 참.
아 파일전송은 1000원 받았습니다. 받아서 1만4천원
증명사진 찍으면서 제일 이해가 안갔던거.
아이 입학때 학교에 제출할 파일만 필요해서 증명사진 찍으면서, 사진 출력은 필요 없고 원본 파일만 달라고 했더니 돈을 더 달라고 하더군요.
그게 무슨소리죠 ? 라고 했더니 파일이 크면 보정을 하고 어쩌구 하면서 돈을 더 받아야 한다고.
아니 누구는 사진 안찍어봤나... 사진찍으면 나오는 원본 파일만 달라고하면 찍고 그 이상의 작업이 없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
현직입니다.
파일 가지고 뽑으러 오시면 저는 인화지 A4 기준 2천원 받네요.
원가는 600원정도 할듯합니다ㄷㄷㄷ
근데 골때리는게,,
그게 벌써 2년전 일인데,, 아직 안망하고 몽스튜디오가 지금도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합정역 앞이라 뜨네기만 받아도 장사가 되는건지..
자주 지나다니는곳인데 함 구경해봐야징 ㅎ
동네분이시군요 ㅎㅎ
저런 쓰레기 업자는 빨리 망해야죠
우리동네 증명사진 아주 잘찍는곳 15000원 받던데
저번주에 마눌 여권사진 찍었는데 컷도 20컷 찍어서 잘나온거 비교해서 고르고
보정도 듀얼 모니터로 포토샵작업 즉석에서 보여주면서 실시간 피드백 받아가며
아주 빠르게 잘해주고 그러던데
저스튜디오는 애초에 가격을 물어보지 않고
그냥 시장 가격에서 왔다갔다 하겠지 생각하고
찍는 하는 사람들 노리고 눈탱이 장사하는것 같네요 ㅡㅡ
그니깐요. 합정역앞이라 뜨네기만 등쳐먹어도 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