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360도 회전축 차기에 벽밟고 얼굴 걷어차고
어퍼컷은 가볍게 피하고 연속 발차기로 다 때려눕혀야 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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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게 제일 현실적이고 현명한거같은뎁.. 여친앞이랍시고 허세부리고 줘터지는게 더 극혐 둘다 험한꼴 봤을지도 몰라..
4대1은 선수나 돼야 이길까 말까 할거 같은데;;
유도선수 최민호선수한테 울 남친이 이길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이 참 많은갑다....
이건 결혼전에는 단점인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장점인것과 비슷한 부류죠....
저럴때 싸우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삶이 순탄치가 못함....
깡패랑. 단순싸움으로만 끝나면 다행인데
저렇게 막장인생 사는놈은 상대방이 반항하면
뒷일 생각안하기 때문에 최소 식물인간 만들거나 죽일수도있음.
그러니 그냥 돈주고 신고하는게 현명한거죠
절대적으로 현명하게 대처한거임. 잘 하신겁니다.
어디 뼈나 하나 부러졌으면 15만원으로 안끝났겠죠...
물론 신고하고 소송해도 합의안하면 시간낭비에 돈낭비에 몸은 몸대로...
그리고 제일 잘한부분인게 어쨌든 여자친구를 지켰잖아요!!
꼭 싸워서 줘패서 이겨야만 지킨게 아니져!!
본인 지갑만 털어서 쇼부를 쳐봤다면 더 스마트 남친이 되었을까유??
아무리 프로 운동선수라고 해도 건장한 사람 3명 이상이 작정하고 붙으면 답 없어요. 저 남친이 현명한거 맞는데...
무조건 저게 최선이지만 실제로 저런 상황 처하면 남자가 진짜 자괴감에 스트레스 두고 두고 받을텐데...안타깝네요
솔직히 난 다처도되는데
내 여자친구가 험한꼴 볼까봐 함부로 행동못하지
나 혼자가 아니잖아
졸라 현명하시네
무슨 브루스 리도 아닌 이상에야 한 명이 4명을 이길 수는 없는 일이고, 만약에라도 여친이 험한 일을 당할 수도 있으니.
돈의 액수가 아니고 잘 하신 일이라 여겨집니다. 물론 뭐 나중에 경찰에 신고할 수야 있겠지만 여친에게 혹시라도, 라는 측면에서라면...
남자분의 자괴감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만 여친분이 잘 다독여 주셔야겠죠.
아니 요즘 분들은 북두신권 안 배워요? 손가락으로 견명이나 ㅊ머흘 정도만 찍어도 애들 찢어지는데...
남자분이 일자전승 너무 안배웠네...여친 친구들 한테 욕 들을만 하네요 쯧(은 농담이고 내 사람 지키는 싸움 아니면 무조건 피하세요 그게 어른입니다. ...라고 생각해요)
저게 가장 현명한 대처임. 혼자 있으면 도망가면 됨.
만약에 주기 싫어서 싸웠다? 그럼 일단 쌍방이고 깡패는 잃을게 없어요.
저상황에서는 돈주는게 옳고, 돈줬는데도 해를 가하려한다면 사생결단 맞서싸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도 저 상황이라면 돈주고 치우겠네요 ㅎㅎ (취미로 격투기 무제한급 10년)
솔직히 까고말해서 격투기 1년 배운사람이랑 일반인 2명이랑 싸우면 일반인들이 상대안될꺼라 생각됨다
그래서 요즘 주짓수를 다니고 있습니다
똑바로 서라 !!!! 깡패새기덜 다 뒤졌어!!!!!!!
저런놈들하고 싸워서 어디 부러지고 신고해서 감옥에 처넣어도 나와서 보복할 느낌
저게 현명한거같네요
일단 4명을 못당함..
이겨도 위자료가 어마어마..
4명 이기고 위자료 충분해도 지나가다 의문의 사고 당할확률 엄청 상승
4명이면 4명이 약한사람이여도 못이기죠 사람수가...
오히려 운동하고 힘깨나 써본 형들일수록 다대일은 무조건 피하라는데 싸움 한번 안 해본 애들이 현실이 영화인 줄 아네요.
저건 진짜 남자가 현명하게 대처한건데..
옆에 여자친구가 있는데 깡패들을 자극했다가는 내가 다치는게 문제가 아니라..
진짜 여자친구가 험한짓 당할 수도 있기때문에 깡패자극없이 돈주고 그냥 빠져나온게 정말 남자가 잘한건데..
막말로 괜히 도발했다가 남자 실컷 패놓고 여자친구한테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르는건데..
남자가 진짜 현명하게 대처잘한 거..
여친을 자기 아이로 바꿔서 생각해 봅시다(그럴만큼 사랑한다면).
그럼 아주 대답은 뻔해보이네요.
전 지금 초1짜리.아들과 길가다가 저런일이 생기면 최대한 그 자리릉 피하기 위해서 노력할거 같네요.
자존심이랑 그런건 사랑하는 사람이 다치거나 사라졌을때엔 아무 소용 없다고 생각해요.
움짤만 계속 보고있었네.... 깡패왜안나오지?이러면서....
여친 친구들 진심 극혐이네 ㅋㅋㅋㅋ
격투기 사범들이 말하길 저런 상황에서 가장 좋은건 미친듯이 도망가는거라고 하더군요
돈을 줘도 저런 깡패들은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요
근데 여친이 옆에 있으니까 도망 가는게 사실상 불가능 하니까 그냥 돈을 주는게 낫죠
근데 깡패세끼들 경찰이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
시골이라서 그런건가.. 삥뜯는 깡패가 실존하는거 처음 알았네요
일단 앞에선 저렇게 하고 뒤에가서 깡패새끼들한테 염산테러를 하고 튀거나 하는게 현명하죠
실제로 호신술에서도 그냥 가진거 주라고 교육합니다. 그게 안되면 도망, 그래도 안되면 마지막 최악의 수단으로 싸우는거고요
괜히 어설프게 대응하다간
어디 다치고 현금 뿐 아니라
가방 악세사리 폰까지 다 털리죠
내가 조언을 구한게 아닌 이상 큰 확률로 쓸데 없는게 친구들이 내 남친이나 여친 험담 하는 얘기에 귀기울이는 것인 것 같아요. 진짜 케어 하는 친구 아닌 이상 어차피 내 일도 아니고 이런 저런 사유 섞인 얘기들이라 들어봤자 좋을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