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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 중령한테 가서 허허 우리 마누라가 자네 마누라한테 폐를 끼쳤다지 허허 함
자네 이번 진급 신경쓰겠네 허허
시벌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대당 김치 10포기 씩 돌린다고 장교 마누라들 나와서 해주는데 대대장 마누라가 손에 매뉴큐어 바르고 왓더라 다들 눈치만 보고 말도 못하는데 그손으로 김치 담굼녀서 역시 손맛이지 이러니까 옆에 가만히 지켜 보던 원사 와이프가 우리한테 가다가 숲에다 버리라고 하더라 ㅋㅋ
군장교 마누라 중에 고위급 마누라가 김장하라고 모이라고 하면 밑에 간부 마누라들 다 모인다고 함
장군이 중령한테 가서 허허 우리 마누라가 자네 마누라한테 폐를 끼쳤다지 허허 함
시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여편네가 미쳤어!!?!!
근데, 이번 주말에 자네 부대에서 테니스 좀 치려고 하는데...
자네 이번 진급 신경쓰겠네 허허
남편이 계급이 높은거지 니가 높은게 아니잖아....라고 하고 싶다.
어이구 내가 미안해서 자네부대가서 청소라도 좀 해야겟어 ㅎㅎ
뿅뿅들
빵터지네 ㅋㅋㅋ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임?
그러니까 군인의 아내는 남편에게 귀속적인 존재라는거?
남편 등에 업고 허세부리는 거
ㄴㄴ 군인 아내들중 많은 수는 자기 남편 계급을 자기 계급마냥 이용하고 계급이 형성되어있다는거임
ㅇㅇ... 빼애액 오기전에 한번 비아냥대본 거임 ㅋㅋㅋㅋ
군장교 마누라 중에 고위급 마누라가 김장하라고 모이라고 하면 밑에 간부 마누라들 다 모인다고 함
뭐 중령 마누라는 그렇다고 봐서 저렇게 허세 떤거고
장군님 사모님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겸손하게 대응한 거겠지
남편 계급이 와이프들 사이에서 계급임 군인 사회는
부대당 김치 10포기 씩 돌린다고 장교 마누라들 나와서 해주는데 대대장 마누라가 손에 매뉴큐어 바르고 왓더라 다들 눈치만 보고 말도 못하는데 그손으로 김치 담굼녀서 역시 손맛이지 이러니까 옆에 가만히 지켜 보던 원사 와이프가 우리한테 가다가 숲에다 버리라고 하더라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저런게 많다는 듯. 김장철에 아주 난리가 난다드만
군인들은 보통 군부대 근처에 모여살기때문에 동네 전체가 계급화되는 현상이 있다고 알고있음. 문제는 세종시에서도 저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함.
부대 앞 간부숙소가 저런 느낌이었죠. 애들끼리도 계급 형성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씁쓸했습니다.
GOP에서 비슷한 사건있었는데...
소대마다 떨어져 지내서 같은 중대인데 얼굴 한번 본적없다 보니
작업할때 일병이 찌질해보이는 일병을 존내 갈구고 담배피러 가자 하며
몇월군번이냐고 물어봤더니 지 고참이더라...
욕한새킈가 내 맞선임인건 안비밀
친구 아버지가 해군에서 별달고 전역 하셨는데, 진급이 확정 된 상태에서 진해사령부로 가셨는데,
친구의 말에 의하면 간부 부인 모임에 처음 나가셨던 자기 어머니가, 별로 계급티 안내고 조용히 있었더니 다른 어린 부인들이 무시했다함.
근데 다음주에 별다는거 확정된 양반 부인인거 알고는 간부 부인들이 가운데 편한 자리로 오시라고 들러 붙었다더라
85년도면 전대갈시절이여서
군인파워가 최고조였던 시절이다.
당시 여편네들이 계급가르고 저런개짓거리 할수있었던 이유다.
아마도 저여편네 남편은 짤렸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