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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동호회에서 줘도 못먹은썰

20년도 넘었는데 한창 포탈 스키동호회가 활발해서 50명 남녀회원이 단체로 용평을 가게 되었는데,
잘 모르는 상태로 콘도에 남,녀 나눠서 5~6명씩 같이 잤어야 했죠
근데 저는 인근에 회사콘도가 있어서 신청해서 투룸콘도를 혼자 체크인했습니다.
스키는 토욜 낮에타고 저녁은 뒷풀이 술자리가 이어지는데 그때 제 앞에 앉은 두 여자들과 친해졌는데 두명은 회사 친구로 동호회 첨 참석인데 모르는 여자들과 한방 쓰려니 불편다고.. 그래서 내콘도 가자고 방도 하나 남는다해서 옮겼죠.
제 콘도가서 한참 술먹다가 한 여성이 떡되서 재웠고 남은 여성과 더먹다가 그분이 잔다면서 샤워하겠다는 거여요.
사워하다가 갑자기 큰 타월을 걸치고 문을 빼꼼 열더니 방에 있는 가방에서 뭐 가져다달라고..거왜 있죠 머리에 수건쓰고 큰타월로 가슴부터 가리고..
할까말까 고민되더라고요
그후로 두여성 몇번 만났었는데
그 여자는 그때 저를 유혹한거 였습니다.
안한게 잘한건가요?
후기,
그이후 두여성과 몇번 같이 만났었는데 두여자가 저를두고 약간의 신경전이 저는 술먹고 먼저잤던 여자와 만나게되서 몇번 잠자리도 가졌다가 헤어졌는데.
첫번째 만난날 수건두른 여자와는 못자본게 후회됨

댓글
  • [西風]-날아라 2022/12/11 08:17

    -라서 구라로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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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11 08:18

    부모님 명예를걸고 1도 구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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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려고그래 2022/12/11 08:17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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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ganini 2022/12/11 08:18

    글을 하다가 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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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11 08:23

    후기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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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zer 2022/12/11 08:19

    더빠른 결혼을햇을지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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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11 08:23

    그랬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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