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쇟은 밤잠 줄여가며 야당을 패고 있소. 그러니 야당 먼저 패고 여당 패자는 댓글은 남겨주시지 말았으면 하오. 쇟이 현재 매우 예민하기 때문이오.
쇟이 백혜련 의원실에 전화를 한 이유는 앞으로 다시는 내부총질을 보고 싶지 않은 마음에 전화하였소. 이 몹쓸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고 싶소.
두서 없이 요약해 보겠소. 햏들께서 봐주시고 개선해야 할 점 남겨주셨으면 좋겠소.
물론 백의원께서는 자리에 안계셔서 이보좌관과 통화를 하였고 ‘백’이라 칭하겠소.
- 지지자들이 백혜련 의원보다 여성인권이 낮고 못배워서 무조건 지지한다고 생각하나?
백 : 아니다.
- 그럼 왜 이따위 인터뷰를 했나?
백 : 누구보다도 이 정부가 잘 되기를 원해서 백의원님의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었다.
- 그래서 이런 떡밥을 야당과 언론에 뿌렸나?
백 : 떡밥을 던진게 백의원 잘못인가? 탁현민의 인선이 근본적으로 잘못됐기 때문이다. 의원님 잘못이 아니다.
- 그럼 지난 안지명자 사건으로도 느끼는게 없나? 이래서 정권 초기에 주도권을 야당한테 빼앗기면 어떻게 할건가?
백 : 더 잘되자는 의미로 한 인터뷰이다.
- 현재 언론 상황 봤나? 야당에선 여당의원도 틀린 인사라고 한다고 난리인데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백 : 난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지자들이 동요해서는 안된다. 야당이 이 건으로 난리칠 때 반응을 보이면 안된다.
- 탁현민 인선은 청와대에서 잘못한거지 인터뷰가 잘못된게 아니라고 말하면서 야당이 이 난리 치는건 내 잘못아니니까 반응하면 안된다고? 앞뒤 안맞게 무슨 소리냐?
이걸 어떻게 책임질거냐?
백 : 그럼 백의원이 입닫고 보고만 있어야 된다는 뜻이냐?
- 맞다. 입닫고 보고만 있으라. 야당만 까라.
백 : 야당 까고 있다.
- 그럼 하나 묻자. 입닫고 보고만 있고 야당만 까는 지지자들은 백의원보다 무식하냐? 여성인권이 낮냐? 도덕성이 땅에 떨어졌냐?
백 : 이건 잘했다 잘못했다 말할 수 없는 건이다.
- 아니, 명백히 잘못한 건이다.
백 : 우리도 오전에 전화를 많이 받아서 백 의원님께 이러한 의견들을 전달 했다.
- 잘못한거 없다면서 무슨 의견을 전달했냐? 대책 세워라
백 : 무슨 대책을 어떻게 세워야 할 것 같냐. 지지자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냐? (비아냥)
- 이런 일 처음 겪냐? 아무 대책도 없이 이런 일 저질렀냐?
백 : 처음 겪는다.
- 장난치냐? 참여정부 때부터 바로 직전의 안경환 후보자 인선에서도 느끼는게 없나? 니들은 이 상황에서 주체가 아니냐? 처음 있는일? 남의 집 불났냐?
백 : 대책을 세우라고 하시니 앞으로 세우겠다.
- 책임져라. 이 사태를 해결해라. 해결 될 때까지 항의할 것이다. 반드시 해결해라.
이렇게 끝을 냈으나 분이 삭혀지질 않소. 항의전화 많이 해야 할 것 같소. 생각이 아예 다르구랴.
마음껏 퍼가시오.
저 개새들 하는 말 보면 그냥 국회의원만 천년만년하면 나라고 국민이고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듯 느껴지네요.
노통이 내부총질로 얼마나 고생했는지 과거를 들여다본 적도 없는 놈들인가봐요.
저딴 것들이 문통옆에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뚜껑이 열리네....
한나라 새누리 시절부터 아닥하면서 내부 총질은 아주....등신같은것들
저런 감각으로 정치를 하겠다고 하니 이건 뭐 내 배꼽이 들썩들썩
저 인터뷰 내용이 사실이라면 보좌진부터 물갈이 해야 겠군요.
민주당 시키들은 자신들이 잘 해서 좋아서 국민들이 지지해 주는 줄 아나?
문재인 적극 지원하라고 지지해 주니까 내부 총질이나 하고......
입진보들이 잘난 아가리 놀리며 문재인 발목 잡으려고 하는 구먼.
보좌관 마인드가 진신류스럽네요.
지가 만든일인데 본인이 해결해야지. 답 꼬라지 하고는...
대책도 없으면서 그 따위 인터뷰를 하다니. 참나
한정애 의원님..
길냥이들과 유기동물들에게 힘써주시길래.
아 이런걸 신경 써주는 분이 계시구나 하고 기억 하고 있었는데...
...이럴수가...
의원이나 보좌진이나ㅋ
내부 총질 오진다
대책이 안 서는 작자들이네
지지자들 속을 그나마 풀어주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추천으로 고마움을 대신합니다
이거 보니 손혜원 의원 김성회 보좌관 생각 나네요.
그도 끝없이 높은 코로 선민사상을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다가 대차게 털리고 나서 진정성있게 자신을 돌아보고 공개적으로 사과, 반성을 했었죠.
그 건을 빗대어 볼때 다수의 보좌관, 비서관들은
저런 포지션 (지지자들보다 높은 지식과 위치)라고 착각하면서 살고 있는 새끼들이 다수일것이라는 추측은 되네요.
행동하는 양심 멋집니다
저도 계속전화해야겠어요
다음 총선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공천에서부터 떨어졌으면 좋겠다.
눈빛 부터가 메갈 같은거에 씌인 눈빛인거 같다.
어떻게 봐도 생각 자체가 다른 당 사람인데, 민주당에서 나가요~~ 미친거 아니야!
진짜 아침부터 쌍욕 참고 있는데... 헐~~~~~
민주당 지지율이 당지지율인줄 착각하나본데
대통령 지지율이거든 도와주지 못할 망정 총질은 말아야지.ㅉㅉ 탁현민이 다잘한건 아니지만 예전일이고 사과도했고 탁현민덕에 대통령 이미지 부각되고하는데 지금 자유당이 흔들려고 조국,문정인,탁현민 연속적으로 그러고있는데 거기에 여당이 말려들어서 총질하냐 그리고 지지자가 전화했는데 전화받는 태도하고는 더민주 의원들 각성합시다.
참고로 나도 여자입니다.
저 인간들은 오직 "소속"만 "민주당"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하는군요.
절대로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하라는
문 대통령과 함께 할 인간들이 아님.
자유당은 해외에서만 호구인데 이것들은 국내외를 망라한 호구. 맨날 자바국당에 처맞고 다니면서 헤헤거릴 뿐 생각도 대책도 읍서요. 보좌관 하는 말 꼬라지 보니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 같네ㅜㅜ 도대체 민주당 의원들은 왜 국회의원을 하려고 하는걸까?
저밑에 당직자도 그렇고 이 보좌관도 그렇고 진짜 사태 파악 못하네요. 쟤들이 이런데 의원들 상태는 안봐도 뻔합니다. 이러니 암것도 못하고 손가락 빨고 있죠.
언주야?
예상보다도 더 답이 없네요 ㄷㄷ
옆에 있는 사람이 저런 마인드로 지껄이니 잘못된 생각을 해도 고쳐질 수가 없는 거겠죠 그러면서 자기 의견과 반대되면 적폐로 규정하고 몰아가고 문빠라고 해대고 ㅋㅋ... 이렇게 계속 반복되는거 끔찍하게 싫고 너무 지겹네요
아직도 안크에게 가야할 것들이 많네요.
보좌관으로 꼽사리 좀 끼다가
문대통령 지지도 높을 때
민주당 어부지리 지지율 높을테고...
지 계파 몫으로 공천정 하나 얻어
뱃지 달고 싶은 것들 투성이...
그렇지 않으면 전화로 물어본 권리당원에게
본인의 이름을 안밝힐 이유가 없죠. 암~
추미애랑 우원식 의원 한테도 전화해서 집안단속 좀 하라해야겠군요.
해당행위나 다름없는데 주광덕이랑 백혜련이랑 얼마나 친하면 앞뒤 생각도 없이 헛소리를 할까요 .
고생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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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민주당아~
지금은 니들 생각을 주장 할때가 아니고.. 같이 따라가 줘야 할때란걸 왜모르니.. 당 지지율 좀 얻으니 그게 다 니들꺼같아???
행동하는 시민에 박수!!
진짜 더민주 간판만 달고 짜증나게 하는 의원들때문에 미치겠네요!!!
이건 주제와 상관없는데 "쇟, 햏" 이게 무슨 뜻인가요?
문맥상 쇟은 필자이고 햏은 독자인 듯 한데..
비례대표 3인은 무슨 공이 있어서 비례대표 받은 거죠?
의원실 전화번호
권미혁 02-784-7727
김상희 02-784-4173
김영주 02-784-2470
남인순 02-784-5980
박영선 010-5355-9821
백혜련 02-784-6130
유은혜 02-784-4291
인재근 02-784-8091~3 (02-999-9373
정춘숙 02-784-3740
제윤경 02-784-7451
한정애 02-784-3051
여성의원들 주변에 저런 인식의 보좌진들이 가득하다면
지지자들이 백날 항의전화해봐도 우이독경으로 그칠 듯
여성운동 했고 거기에 발 좀 담그고 있는 민주당 여성의원들은 그동안 어디 우리랑 다른 세상을 살다오셨나봐요??
국민들은 지난 10년동안 크게 배웠고, 아프게 느꼈고, 눈물로 후회하며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는데 최전선에서 정치하신다는 분들이 아직도 이렇게 감을 못찾고는 여성이란 이름을 가지고 무기로 흔들며,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못하고 내부총질이나 하고 있고 국민들이 하는 소리를 극성의견 취급하고 계신데 이래서 어디 정치 계속 하시겠어요? 국민 응대하는 전화받는 인간부터 완전 글러먹었는데 이제 민주당 떠날때 되었단거죠.
감 떨어지고 같이 합심해서 힘 보태주지 못하는 민주당 의원 이제 우리도 필요 없거든요.
민주당 여성의원들 중 '많은 일부'는 민주당의 가면을 쓴 또다른 적폐라고 당신 덕분에 이번에 국민들이 더 확실히 알게 되으니 그런 '페미 적폐'한테 우리는 이제 표 안줍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표의원에게 했던 그대로 돌려줄거에요. 괘씸한 년들.
내일의 공천을 바라며 열정페이를 상납하는 보좌관의 수준은 어지간하면 다들 비슷하구나. 어차피 욕은 의원이 먹으니 전화응대 기본이 비아냥이구나.
저런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 공천 받으면 국민은 그냥 개돼지...ㅅㅂ
도와줄거 아니면 잠자코 있는게 그렇게 힘든가.
더구나 당대변인이라는 사람이. ㅡㅡ
처음이라니요? 참여정부때 학습한건 지지자들 뿐인가.
19금 영화 찍은 감독은 아예 청와대에 발도 못 붙이게 할 기세네. 영화를 찍다 보면 청소년가 도 찍고 위험수위의 영화도 찍고 하는거지 감독이 이상한 생갹 했다고 그걸 트집잡다니 탁현민은 공연기획자이다 온갖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 건전한 상상만 하라고 요구하는 것들이 미친것들이다.
보좌관이야...당연 국개의원이 지 성향으로 뽑았겠지..하나같이 똑같네...ㅅㅂ
딱 한마디만 하면 됨.. 다음 총선 경선때 두고보자고...기억하겠다고...
문재인이 신당 창당하면 당장 지지율 10%미만될 민주당 주제에 정말 잘난줄 아나보네
빠지 다니까 눈깔이 뵈는게 없는가보네.
저새끼들 전화하는 사람들은 죄다 문빠, 문슬람이다 뒷구녕으로 욕 꽤나 하고 있을 듯.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은 대리권력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이 실질권력자라고 생각하는 거죠-
실질권력은 대리권력자인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에게 있으니
실질권력자인 국민이 자신에게 간섭하는 게 싫다는 거죠-
내가 더 잘 알고, 내가 실질권력자인데, 고깝다는 거죠-
이건 단지 부차적이고 개별적인 문제가 아니라,
완전히 하나의 세계관, 역사의지, 관점의 문제입니다-
이 대화에서 이언주가 자꾸 연상됨..
그래 계속 삐대라. 나중에 걸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