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너무 압도적이어서
나중에 나온 판타지 영화들 대부분이 힘을 못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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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해버린 판타지 영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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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이다 못해 후속작까지 팀킬해버림
와우가 이렇게 나왔어야했는데.. 시벌..
시대를 초월하다못해 새시대를 만들었지.
ㄴㄴ 저거 붐 타고 나오긴 많이 나옴. 다 비교되서 박살나 문제지
두고두고 오래남을듯
압도적이다 못해 후속작까지 팀킬해버림
팀킬이라기 보다는 넘지못할 벽이라고 해야하나
어쩔 수 없는게 호빗은 원래 동화책이라 3부작 거대 스케일로 뽑아내기가 힘들지..
두고두고 오래남을듯
돌킨은 죽어서도 치트키
톨킨이 살아있었다면 호빗이 그렇게 나왔을까...
왠지 신문물같은거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영화 자체를 싫어할거 같애 반지의제왕 판권도 안팔지 않았을까.....
반지의 제왕 영화 감수한게 톨킨인데?
아, 아들인가?
1973년 돌아가신 양반이 뭘 감수????
메이킹필름 정주행한 기억 더듬으면 아들이랑 삽화그리신분이 대부분 감수하셧던걸로 기억함
톨키니스트들도 있었던것 같고
허허... 하하하하.....
저 영화 덕분에 후세에 나오는 판타지 영화들이 다 별것도 아닌 것 처럼 느껴짐
심지어 저 영화의 과거 스토리인 호빗마저
와우가 이렇게 나왔어야했는데.. 시벌..
ㄴㄴ 저거 붐 타고 나오긴 많이 나옴. 다 비교되서 박살나 문제지
꽤 나옴 대신 항상 반지의 제왕에 열등감과 경쟁의식을 많이 가졌음
그래서 항상 홍보할 때 반지의 제왕 제작진이 만든 이거나
반지의 제왕을 뛰어넘을 이게 들어갔지
그리고 판타지의 틀을 반지가 죄다 잡아서 다져놔서
뭘 만들어도 반지의 제왕을 배낀 느낌이 없을 수가 없음...
그중에서도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인정받은 작품들도 있지만
반지의 위상에 비하면...
풍경도 풍경이지만 순간순간 분위기가 너무 좋음.
깊은골은 진짜 멋있었음
시대를 초월하다못해 새시대를 만들었지.
감독이 제대로 덕질하면 어떻게 되나 보여주는 좋은 예
아직도 판타지쪽으론 반지의제왕을 넘는 영화가 안 나왔으니 뭐...
첨에 이거 만든다고 했을 때 제대로 못 만들 거라 생각하고 하나도 기대 안 했는데
막상 보니 어후야...
ㅇㄱㄹㅇ 판타지 영화계 거장수준
지금 봐도 엄청난 영화...
원작-판타지 분야 갓
영화-판타지 분야 갓
원작은 판타지 소설분야 갓이되부렀고
영화는 판타지 영화분야 갓이되부렀어....
게임중에서도 이런거 있었지.
SRPG의 알파이자 오메가. 택틱스 오우거.
이거도 너무 잘나서 비슷한 작품들 싹다 저급아류작행.
알파는 파엠 아니었음?
이당시 돈시 개봉한 헤리포1터랑 비교하면서 헤리포터는 상상 그대로를 재현해주는 영화고 반지의 제왕은 상상 그 이상을 재현해 놓은 영화다 라는 평이 주였음.
요즘 정주행 한번 했는데 너무 좋았음. 레골라스가 노래하는것도 너무 좋아함
나니아 연대기가 명예살인을 당했지...
일단 존나 덕스러운 감독이 필요하다
요즘 재방할때마다 앉아서보는데 볼때마다 꿀잼
무엇보다 연출이 죽여줬지
2편에서 간달프랑 원군올때랑 3에 로한 뿔나팔소리들리면서 원군올때.
세오덴왕이 창치면서 격려할때 등등 코끝이 찡한 전율을 몇번이나 느꼈는지.
영화쪽에서는 반지의 제왕이 독보적이긴 하지만 드라마까지 간다면 왕좌의 게임도 만만치는 않져
두개의 탑 공성전 장면은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봐도 소름이 돋는다.
영화제목을 알려주세요
반지의 제왕
너네 솔직히 3편 영화관에서 안끝난다고 욕했자나
영화관에서 애나 어른이나 안끝난다고 아주 난리였음 내기억으로 ㅋㅋㅋ
난 어린나이에 나름 여운 느낌 (물론 영잘알x)
기억나는건 그루트들 머리에 불나서 나중에 홍수나니까 거기에 불끄는거 반친구들하고 같이 웃었는데
내가 살아 생전에 반지의 제왕보다 더 대단한 판타지 영화는 못볼것 같음